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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연세대 원주캠퍼스(원주부총장 정건섭)는 지난 18일부터 ‘K-Move스쿨’사업으로 교내 학생 14명이 인도네시아 에서 ‘인니어’ 교육과 실무지도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K-Move스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청년 해외 취업 지원 사업으로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지난해 11월 운영대학으로 지정됐다.
인도에서 'K-Move스쿨’연수를 받고 있는 학생은 경영학, 국제학, 글로벌행정학, 컴퓨터엔지니어링, 통계학, 작업치료학 학생으로 인도 UI대학교에서 어학연수와 실무교육을 18주 동안 받을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개인 직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해외 일자리를 연계해 주는데 목적이 있다"며 "취업과 개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은 해외 대학 및 기업들과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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