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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음성군은 25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삼우산기(주) 등 8개 업체와 충청북도-음성군 간 투자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우산기(주), 유니소재(주), 프라임엔지니어링, (주)신성이앤지, (주)이한켐앤비즈, (주)자연나라, (주)태림산업, 팜아그로텍(주) 등의 업체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필용 음성군수와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군수는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고, 업체 대표들은 향토기업으로 뿌리 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음성군은 이번 협약으로 700억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고용창출은 1000명에 이르는 등, 지역경제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군수는, “수도권과 접근성 뛰어나고 중부내륙철도 감곡역은 3년 후 개통예정으로 수도권과 30분대 접근이 가능하여 더욱 많은 기업이 내려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에서 더욱 많은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수도권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입주 기업에 대해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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