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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지방경찰청(청장 김정훈)은 설날 연휴기간 귀성객들의 대이동에 대비해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도내 가용 경찰 경력을 집중 배치하고 고속도로와 국도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정훈 충북청장은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빠르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귀성길 주요 고속도로 지·정체 등 소통관리를 위해서 6일 오전 헬기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김정훈 충북청장은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할 경우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 하에 국도로 귀성객들이 우회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교통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현장 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경찰은 이번 설날은 주말 포함 5일간 연휴로 귀성·귀경일이 각각 3일씩 나뉘어져 교통정체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빠른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교통불편 신속대응팀 운영 등 소통 위주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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