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윤두현 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새누리당 중앙당 20대 국회의원 후보 공모에 접수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후보들간 페이플레이 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이날 후보접수를 마친 후 그간의 선거준비상황과 향후 일정에 대해 의견을 밝히면서 "급변하는 국내외정세에 선거구 획정문제와 일부 지역구의 관권선거나 비방전 등 잡음이 있어 예비후보의 한사람으로 국민께 송구스런 면이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총선이 50여 일이 남은 가운데 우리 서구 지역만큼은 상호 비방없이 저희 캠프의 대원칙인 페어플레이로 일관할 것이며 지역발전의 일꾼으로서 후보자 각자의 자질과 능력을 유권자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하자고 예비후보 분들께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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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 윤두현, 공천 신청 접수 폐어플레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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