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인천 김정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동구협의회는 최근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일의견수렴의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통일 공감대 형성 방안’으로 지난 1월 6일 북한의 제4차 핵 실험 실시에 따른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과 함께 2016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동구협의회의 활동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한편, 대통령에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동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은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삼고 2016년에도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의 추진과 우리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통일관련 활동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장기적인 평화정착, 그리고 평화 통일달성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