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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흥덕 국도 23호선 확⋅포장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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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흥덕(국도 23호선)간 확포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져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 구간은 새만금방조제 개통으로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새만금과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유입되는 도로로 만성적인 교통정체 및 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손꼽혔다.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함에 따라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고창군 흥덕면 제하리를 연결하는 23번 국도 25,6km 포장에 1,49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19대 국회가 마무리되기 전에 국도 23호선 부안~흥덕 구간 확포장 사업이 현실화 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며 "향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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