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브레이크뉴스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291712

세종 출마 더민주 이해찬 “2020년까지 세종시 자족기능 충족”

$
0
0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예비후보(세종)는 12일 세종시 도담동 까사리움 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7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이 후보는 “4년전 세종시민들의 진실한 선택으로 당선되어 그동안 세종시특별법 개정으로 7000억 원, 교육특별회계 283억 원, 첫마을 방음터널 410억 원, 연동면 경부선 철도 횡단박스 50억 원 등 많은 지역의 문제들을 해결했다”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KTX세종역 신설, 어린이 전문의료센터, 국립어린이 도서관 설치와 보육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교신설 등 2020년까지 세종시 자족기능을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가적으로는 “북핵문제로 인한 국제정세 악화와 개성공단 폐쇄  등의 난제들을 해결하고 동북아평화체제를 확립하는데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충남 천안의 3선 양승조 의원과 공주의 박수현 의원, 이치범 전 환경부장관, 황인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참석해 총선에서의 필승을 기원했다.
 
양승조 의원은 축사에서 “이해찬 의원이 없었다면 세종시도 없었을 것”이라며 “이해찬 후보야말로 충청의 소중한 자산이므로 20대 국회에 진출하면 함께 노력해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291712

Trending Articles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