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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브레이크뉴스)고성철 기자= 총선 4여일 남겨두고 1만원권과 편지가 들어 있는 봉투를 돌리려다 시민과 새누리당 선거관계자와 000B시장후보가 적발하여 실 강이 끝에 구리시선관위와 구리경찰서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져 갈수록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구리경찰서 수사과 관계자는 구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번 사건에 관련된 자료가 오는 데로 본격적으로 수사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지난 9일 오전 8시45분경 구리시 수택동 구리실내체육관 앞에서 A금고 직원들이 회원을 대상으로 연수원 교육 갈려는 회원에게 선거를 앞두고 '돈 봉투' 파문에 휩쓸려 논란이 되고 있다.
400여명의 연수 참가회원을 태우기 위해 약 9대의 관광버스에 구리시 구리실내체육관 앞 등 약4곳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다.
구리시 A금고가 회원에게 전달하려던 봉투 안에는 1만원권 한 장과 새마을금고의 안내문이 들어 있었다.
이에 대해 박수천 무소속후보자는 구리시 모 인터넷매체의 공식 밴드에 "A금고 이사장이 특정 후보의 선대위에 들어있다면 어찌 생각할까요?"라며 "왜 선거를 목전에 앞두고 야유회로 오해받을까?"라는 글을 남겼다.
A 금고 모 관계자는 회원 상대 연수는 약1년 전에 숙소와 강당이 예약되었다. 약 10년 전부터 1만원을 주고 있다. 늦게 도착하니까 밥값이다 사전에 주고 있다. 비회원은 1명도 없고 우수고객만 참석했다. 봉투 안에 어려우니까 보험가입과 출자금도 증자 해달라는 내용이 들어있다. 현재까지는 경찰 조사를 안받았다. 출두요구가 있다면 언제든지 응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