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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부안경찰서장 지휘봉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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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이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모든 가용경찰력을 최대로 동원하는 등 지휘봉을 놓지 않고 있다.(사진은 부안경찰서 전경 및 이상주 서장)      ©  김현종 기자


 

 

 

이상주 전북 부안경찰서장이 추석 명절을 안전하고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모든 가용경찰력을 최대로 동원하는 등 지휘봉을 놓지 않고 있다.

 

특히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취약지역과 취약시간대를 정해 효율적인 경력배치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 명절 연휴기간에 가정폭력 신고가 크게 증가하는 점을 감안, 신고 접수부터 적극적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가정폭력전담경찰관이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해 피해자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등 관리 강화를 통해 재발방지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함께 24시 편의점 등 범죄 취약지역 대상, 방범 집중 순찰을 통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기본으로 주민에게 안부를 묻고 점검결과를 고지하는 등 범죄자 검거를 위한 선별적 검문활동을 벌인다.

 

추석 연휴 3일째를 맞고 있는 28일 현재 단 한건의 강력절도사건 발생 없이 평온한 분위기가 유지돼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부안 경찰의 이 같은 안전한 치안분위기 조성은 지난 21일부터 단계별로 격상하고 있는 특별 비상근무부터 시작된다.

 

현금다액 취급업소 주변에 대한 방범진단에 이어 경찰 기동대를 주요 지점에 배치하는 순찰 활동, 사전 예약 순찰제, 안심 물품 보관 서비스 등을 추진하며 범죄 분위기를 제압했다.

 

이상주 서장 역시 직원들의 사기진작 일환으로 1개 지구대 9개 파출소로 발걸음을 옮겨 추석 특별방범활동 현장을 직접 확인점검하는 한편 현장 근무자들과의 티타임을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는 등 지역사회 치안안정을 위해 맡은바 임무에 주력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티타임을 통해 이 서장은 한 번 더 보고, 더 듣고, 더 뛰는 경찰이 되어 군민이 불편이 없도록 경찰의 마땅한 일임을 강조하며 근무자들의 두 손을 맞잡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잊지 않고 있다.

 

이 서장의 신뢰받고 깨끗한 경찰 생활의 밑거름은 경기도 용인에서 관사가 있는 부안으로 가족들과 함께 내려와 음식을 준비해 차례를 지내는 등 명절 당일 근무자들과 함께 나눠먹을 음식까지 챙겨주며 힘을 불어넣고 있는 든든한 버팀목인 아내의 내조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모든 경찰관이 특별방범 활동을 벌여 부안의 안전한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성 안심구역, 금융기관, 편의점 등에 배치·집중 순찰을 해 추석 명절 들뜬 분위기로 인한 범죄 발생을 사전에 제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경찰은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귀성객과 주민들이 평온한 분위기에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특별 방범비상활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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