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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진천군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진천군연합회(회장 이정심)는 지난 1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제3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기간 중 식당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진천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신성섭)도 2015 괴산유기농엑스포 직거래장터 친환경농산물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군은 기탁된 현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심 한국여성농업인진천군연합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꼭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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