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브레이크뉴스
Viewing all 285402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수지,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 연습 사진 살펴보니..퍼펙트 미모 입증

$
0
0

▲ 수지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 연습 사진 <사진출처=수지 트위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가 시구 연습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수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 연습 때 #SUZY #수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를 위해 잔디 밫에서 피칭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지는 완벽한 투구 동작과 함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지는 이날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한편, 수지는 현재 방송중인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남홍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dj3290@naver.com

 


220만 돌파 ‘토르: 라그나로크’,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위 ‘범죄도시’

$
0
0

▲ ‘토르: 라그나로크’-‘범죄도시’ <사진출처=해당 영화 포스터>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59만 99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21만 514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마동석-윤계상 주연 <범죄도시>(584만 5075명)가, 3위는 일본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19만 8970명)가, 4위는 재난 블록버스터 <지오스톰>(97만 968명)이, 5위는 조진웅-송승헌 주연 <대장 김창수>(35만 8233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남한산성>,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배저로와 친구들: 신비한 모험>, <뷰티풀 투모로우>, <넛잡2> 등이 박스오피스 10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크리스 헴스워스, 마르 러팔로, 톰 히들스턴, 케이트 블란쳇 등이 출연한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절찬 상영 중이다.
 
dj3290@naver.com

 

 

김철민 의원, 2017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
0
0

돋보이는 의정활동 평가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이 10월 28일(토), 오후 2시 서울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등이 주최·주관하고 한국미디어기자협회 등이 후원한「2017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김철민 의원은  “저를 선택해 주신 유권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주어진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노인, 여성, 농어업인, 근로자,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라는 당부로 받아들이며 입법 활동과 지역발전을 더욱 앞장서겠다.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현장정치, 민생정치, 소통정치를 실천하며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올해 국정감사에서 날카로운 자료분석과 송곳 질의를 통해 피감기관들이 진땀을 흘리게 하는 등 20대 국회에 첫 입성해서 왕성한 입법 활동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민생현안들을 세밀히 챙기는 등 성실하고도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번에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의「의정발전공헌부문」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김철민 의원이 이번에 수상한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국가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을 발굴하여 입법부와 행정부, 사법부, 지방자치단체, 국가인권위원회, 각 정당,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다 함께 시상에 참여하여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이를 전 국민에게 알려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 상이다.

 

‘2017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을 수상한 건축사 출신이자 민선 안산시장을 역임한 김철민 의원은 그동안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민생현안을 입법발의에 적극 반영하며 왕성한 입법 활동과 농어촌 및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는 뛰어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철민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본회의 출석률 100%(2017년 총33회)를 기록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해 왔으며, 다양한 정책토론회와 충실한 정책 자료집을 발간했다. 또한 소비·거래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국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난(蘭)산업 토론회 ▲ 고령친화식품산업 육성 및 활성화 토론회 ▲ 미래 먹거리 산업인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지역농협 운영 김치공장의 학교급식 납품애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우리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벌여왔다.

 

뿐만 아니라 42건의 법률개정안(문화예술진흥법, 아동복지법, 고용보험법, 고령친화산업진흥법,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여성농어업인육성법, 산림보호법, 수산업, 어촌발전 기본법,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입법 활동이 두드러졌다.

 

특히 도시농업의 정의(범위)에 수목, 화초, 곤충 등을 신규로 추가하고 국가자격으로 ‘도시농업관리사’를 도입하는 법적근거를 마련하는「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해 금년 3월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켜 청년, 은퇴자, 실직자 등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도시농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은 서민과 장애인, 아동,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민생입법과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 선진화상 정립’과 ‘일하는 국회의원 상’을 보이는 등 정치의 신뢰도 제고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김 의원은 금년 1월에는「국회의장 공식 수행단」일원으로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공식방문한 데 이어서, 새 정부 출범 직후인 올 6월에는「대통령 특사단」으로 선임돼 방문단 일행들과 함께 인도, 호주를 공식 방문해 해당 국가들의 대통령과 국회의장 등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의 교류협력방안과 교역증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익증진과 북한의 도발적인 행태를 비판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를 요청하는 등 활발한 의원친선외교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김철민 의원은 20대 국회에 첫 입성한 직후부터 성실하고도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한 결과「2016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등을 수상한 바도 있다.

 

김철민 의원은 “저를 선택해 주신 유권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주어진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노인, 여성, 농어업인, 근로자,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라는 당부로 받아들이며 입법 활동과 지역발전을 더욱 앞장서겠다.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현장정치, 민생정치, 소통정치를 실천하며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정치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hpf21@naver.com

 

 


 

심재권 의원 "남북교류 중단 국내 항공사만 손해, 손실액 970여 억원"

$
0
0

북한 하늘 길 다시 열면 항공사 비용 절감돼 경쟁력 향상과 항공료 인하에 도움될 듯

 

 2010년 5·24 조치’ 이후 악화된 남북관계로 인해 국내 항공사들이 북한 비행정보구역을 통과하지 못하고 우회한 결과 7년이 지난 현재 그 손실액이 97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재권 의원은 “지난 상반기만 해도 2천만명 가까운 국내외 여행객들이 항공사를 이용해 출입국을 해왔다”며, “남북교류가 다시 재개되면 국내 항공사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북한의 하늘 길을 다시 여는 것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대한항공의 경우 2012년 한 해에만 손실액이 최고 157억에 달했고, 아시아나의 경우 2013년에 최고 52억에 달했으며, 2014년 이후 유가가 안정이 되고 다른 항로를 개척해나가며 손실을 줄여가고 있지만, 조만간 1천억 가까운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남북 간에는 지난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년부터 미주노선(앵커리지,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시카고, 워싱턴, 애틀란타, 캘거리, 토론토)과 러시아노선(블라디보스톡, 하바로브스크, 사할린)운항 시 북한 비행정보구역을 사용하였으며 대한항공은 연평균 약 2,300여편(연평균 약 20억원 지불), 아시아나항공은 연평균 약 980편(연평균 약 7억원 지불)을 운항해왔다.


남북교류가 비교적 자유롭던 당시 북한 비행정보구역을 통과하는 비용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기구인 I.C.H(IATA Clearing House, 항공대금 정산소)를 통해 월 1회 지불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2010년 3월 천안함 사건 이후 당시 이명박 정부는 범정부적 차원의 대북 제재를 위한 ‘5.24조치’를 결정하고 그 다음날 북한도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 “8대 대남 조치” 성명 및 “남측 선박ㆍ항공기의 운행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발표함에 따라 현재까지 국내 항공사는 북한의 비행정보구역을 우회 운항하고 있다.


미주 노선과 러시아 노선 해마다 수 십편 우회하고 있어

 

 그동안 국내 항공사가 북한 비행정보구역을 피해 우회하게 되어 북한 영공 통과료는 내지 않아도 되었지만 비행시간 증가로 인한 연료비와 정비비, 승무원 급여 등 각종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여 손실이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손실은 승객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 영공 운행 금지는 UN의 대북제재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남북간의 합의가 있으면 다시 북한 하늘을 지날 수 있어 우리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우리 국적기의 안전을 보장하는 메시지를 내놓으면 협의를 통해 바로 항공기 운행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남북관계가 완화되어 북한 하늘길이 열리게 된다면 국내 항공사들의 비용절감에도 도움이 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러시아 등 타국적 항공사는 북한 비행정보구역 계속 이용해와

 

한편, 2017년 기준 우리 정부의 제한조치와 달리 미국 항공사를 포함한 다른 5개국 16개 항공사들은 여전히 북한 비행정보구역을 통과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최근 북한은 사전 예고 없이 미사일 발사를 지속 강행하여 전 세계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는 북한에 국제민간항공 협약인 ‘시카고 컨벤션’과 ICAO표준 및 권고 사항을 준수하도록 지속 촉구하고 있으며, 러시아를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북한 비행정보구역 운행을 자제하고 있다.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남북관계로 인한 항공사 손실 항공객에 그대로 전가돼 부담증가

 

 심재권 의원은 “지난 정부의 잘못된 정책결정으로 남북관계가 악화되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기업들과 국민들에게 지우고 있을 뿐”이라며, “북한과도 적대적인 미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의 항공기도 북한 비행정보구역을 여전히 자유롭게 오가고 있는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의원은 “지난 상반기만 해도 2천만명 가까운 국내외 여행객들이 항공사를 이용해 출입국을 해왔다”며, “남북교류가 다시 재개되면 국내 항공사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북한의 하늘 길을 다시 여는 것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시카고 컨벤션' 조약이란?

 

'1947년 4월 발효됨으로써 국제 항공 질서 확립의 결정적 계기가 되고 있는 '사카코 컨벤션'조약은 국제 항공에 관한 원칙과 규제의 주요 내용은 파리조약이 인정한 영공주권의 원칙, 타 국가의 영공통과나 착륙에 대한 특별 허가 필요 규정, 상대국 영공통과의 자유와 기술착륙 승인, 정기항공의 상대국 비행 특별 허가 조건, 상대국의 항공기가 자국의 영역 내의 국제 지점간의 운송을 금지하는 카보티지(Cabotage)특권, 항공기규제, 항공규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hpf21@naver.com

 

 

이학영 의원 “이명박 정부, 시중은행-인터넷매체 불법지원 주선”

$
0
0

국정원이 지목한 보수 인터넷매체 5大시중은행 광고지원액 7.4억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군포 을·정무위 간사)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이 보수단체의 불법 지원 주선사업에 따라 보수 인터넷매체에 대한 광고를 집행해 온 것이 사실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학영 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불법적으로 보수언론에 기업광고를 집행하도록 한 것이 5대 시중은행을 통해 사실로 확인됐다”면서, “박근혜 정부가 시작된 후 광고지원액수가 늘어난 부분을 보면 보수단체 불법 매칭 지원 사업이 이명박 정부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까지 이어 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으며,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학영 의원이 시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은 국정원이 지정한 보수 인터넷매체에 2011년부터 총 7억4천억원의 광고를 집행해왔다.

 

이명박 정부 기업-보수단체 불법 매칭 지원 사실로 확인

 

지난 23일 국정원 개혁위는 2009년부터 국정원이 청와대의 요청에 따라 기업과 보수단체의 불법 지원 주선사업을 추진했으며, 2010년부터는 기업과 보수단체를 매칭해 지원토록하고, 2011년부터는 인터넷 매체에 대한 광고지원을 추가해온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국정원이 지목한 인터넷매체는 2004년 설립이후 시중은행으로부터는 광고를 받은 실적이 없었는데, 이명박 정부의 불법 매칭 지원 사업이 시작된 2011년부터 광고를 수주하기 시작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광고지원액 6배 가량 증가

 

국정원 개혁위는 광고 매칭 사업이 2012년 종료되었다고 밝혔으나, 그 이후에도 광고지원은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기존에 광고를 집행하지 않았던 은행도 참여하는 등 광고지원액이 6배 가량 증가했다.

 

이학영 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불법적으로 보수언론에 기업광고를 집행하도록 한 것이 5대 시중은행을 통해 사실로 확인됐다”면서, “박근혜 정부가 시작된 후 광고지원액수가 늘어난 부분을 보면 보수단체 불법 매칭 지원 사업이 이명박 정부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까지 이어 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으며,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hpf21@naver.com

김두관 의원 "소득양극화 의료비 85배, 교육비 48배격차"

$
0
0

연말정산 소득구간별 의료비 지출액 1천만원 이하 10만원, 5억 이상은 850만원 지출,

교육비는 1천만원이하 15만원, 10억원 이하는 730만원 지출로 격차 심화.

 

연말정산 신청 인원을 대상으로 한 소득 구간별 의료비 신청금액을 보면 최고 소득층이 최하 소득층에 비해 85배, 교육비는 48배에 이르는 등 부익부 빈익빈에 따른 의료비, 교육비 지출액이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두관 의원은 “저소득층의 경우 몸이 아파도 의료비가 없어 병원에 못가고, 교육비가 없어 자녀교육도 제대로 못시키고 있는 상황”이라며,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항목을 확대하고, 교육비 격차로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사라진 지금, 무너진 교육사다리를 복원해 교육에 소외받지 않도록 공평한 교육기회를 구현해 나가는 정책이 보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기획재정부가 김두관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에게 제출한 2015년 의료비와 교육비의 연말정산 신청 결과에 따르면, 의료비는 296만명이 총 6조 834억원을 신청해 평균 205만원을 지출했고, 교육비는 254만명이 7조 5,231원을 신청해 평균 295만원을 지출했다. 

 

소득구간별 신청인원과 평균 신청액을 보면 소득구간별 의료비의 평균 지출액은 소득이 올라갈수록 의료비 신청금액이 급증해 1천만원 이하 구간에서는 10만원을 지출한 반면, 4천만원 이하는 92만원으로 9배이상 증가했고, 1억원 이하는 345만원으로 34.5배, 그리고 5억원 이하는 평균 850만원을 지출해 1천만원 이하 소득구간에 비해 85배 많은 의료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비 신청인원과 평균 신청액을 보면 1천만원 이하가 15만원을 신청한 반면, 4천만원 이하는 126만원으로 8배 이상을 신청했고, 1억원 이하는 375만원, 10억원 이하는 730만원의 교육비를 지출해 1천만원 이하 구간에 비해 48배 많은 교육비를 신청했다. 

 

2015년 소득구간별 면세자(과세표준이 없는 자)수가 810만명으로 2천만원 이하 소득자의 경우 면세자에 해당돼 의료비와 교육비를 누락하여 신고한 경우가 높을 것으로 보이나 소득구간별 의료비와 교육비의 지출금액의 차이가 큰 상황이다.

 

김두관 의원은 “저소득층의 경우 몸이 아파도 의료비가 없어 병원에 못가고, 교육비가 없어 자녀교육도 제대로 못시키고 있는 상황이다”고 지적하며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항목을 확대하고, 교육에 소외받지 않도록 정책이 보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교육비 격차로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사라진 지금, 무너진 교육사다리를 복원해 공평한 교육기회를 구현해 나갈 필요가 있다”가 강조했다. hpf21@naver.com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박철성의 주간증시] 국내증시 만산홍엽, 2500 점령 초읽기! '슈퍼 황소 장세' 기대….

$
0
0

국내증시가 만산홍엽이다. ‘슈퍼 황소장세에 대한 기대가 가득하다. 사진은 뉴욕 증권거래소의 상징, 황소상.


 

국내증시가 2,500고지 점령(?) 초읽기에 들어갔다. 빠르면 이번 주(1030~113), 가능할 전망이다추석 연휴 이후 코스피가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52주 신고가 종목도 무더기로 쏟아냈다. 특히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는 정보기술(IT)을 비롯해 제약·바이오와 금융·화장품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지금 국내증시는 만산홍엽(滿山紅葉)이다. 홍엽은 말 그대로 그래프가 온통 뻘겋다는 의미. 이는 그래프의 빨간 양봉 캔들을 뜻한다.

 

 


코스피 지수 일봉 그래프. 신천지를 향해 질주 중이다.(미디어캠프 신원 제공)

 

 

여기에 추가 희망 사항이라면 황소의 등장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가 따로 없다. 황소는 미국증시에서 뿔을 치켜드는 모습으로 상승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장중 2,500선을 돌파했다. 사상 첫 2,500의 문턱을 넘었다.

 

코스피 2,500은 전인미답(前人未踏)의 길이다. 국내증시로서는 신천지(新天地).

 

이를 항로로 표현한다면 하늘길이 열린 셈이다. ‘슈퍼 황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쇄도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런 추세라면 적어도 올 연말 코스피 지수가 2,600을 딛고 내년에는 2,800, 그리고 그 이상 3,000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란 긍정적 전망이 우세하다.

  


 
27일 종가 기준, 국내외 지수는 상승을 의미하는 빨간 숫자 일색이다. (영웅문 캡처)

 

 

이번 주에는 한국과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10120, 이번 달 수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6.9% 증가했다. 한국 수출의 모멘텀은 지속할 전망이다미국 10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표는 현지시각으로 다음 달 1일 발표된다. 수치는 59.0. 전월보다 소폭 하락할 것이 예상된다지난달 ISM 제조업지수는 60.8을 기록했다. 이는 20045월 이후 최고치다. 따라서 이번 소폭 하락은 과열권에서의 조정으로 판단된다.

 

이 대목, 우리는 3분기 어닝시즌을 점검해야 한다.

 

국내는 이번 주, 50개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비중은 현재 60%이다. 이 정도면 양호하다.

 

하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0.5% 하락했다. 물론 아직 발표된 기업이 많지 않다.

 

그러나 다수 업종의 증익이 추정되고 있다. IT를 비롯한 에너지·증권·운송·화학·은행 등 경기민감 업종이 작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보고다. 삼성전자를 제외해도 분기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다.

  


코스닥 지수 일봉 그래프. 고개 들고 목적지를 속삭이고 있다.

 

 

코스피 분기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1분기 454천억 원, 2분기 452천억 원, 3분기 485천억 원, 4분기 471천억 원 등이다.

 

현재 시장 분위기대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 수익률이 양호한 IT ·소형주 중심 차익실현과 건설·화장품·조선 등 낙폭 과대주 중심의 상승이 동시에 연출되고 있다. 연간 수익률 확정에 대한 욕구와 낙폭 과대주 매매가 공존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기관 포트폴리오의 변화가 없다는 것. 또 업종별 비중 차이도 크지 않다.  결국, 기존 포트폴리오 골격 그대로 유지한 채 소극적 변화라는 것이다. 즉 상승 추세 자체는 유효하다는 얘기다.

 

그러나 글로벌 증시도 차익실현 과정에 있다는 점이다. 당분간 종목별 순환매 양상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다.

 

특히 다음 주 예정된 주요국 미국·중국·유럽·일본의 10월 경기지표와 한국 10월 수출입의 지속 호조 가능성은 하늘길을 갈망하는 시장의 긍정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요즘 월가에는 황소(Bull, 상승세를 의미)와 곰(Bear, 하락세를 의미) 말고 또 다른 동물이 생겼다. 치킨(Chicken, )이다. 주식시장이 겁에 질려 벌벌 떠는 모습을 치킨에 비유한 것이다.

 

또한, 미국 아이들이 겁쟁이라고 친구들을 놀릴 때 쓰는 단어가 바로 치킨이다. 군대에 갓 들어와 어리벙벙한 신병도 치킨이다.

 

지금 같은 대세 상승장에 개인투자자(개미)들이 치킨이 돼선 곤란하다. 매매 타이밍을 정확히 판단하고 클릭해야 치킨을 면할 수 있다.

news2020@aktv.co.kr

     *필자/칼럼니스트 박철성<다우경제연구소 소장>

 

스피치의 결정권은 청중에게 있다!

$
0
0

 

▲ 이창호     ©브레이크뉴스

우리는 서구 사회와 달리 침묵이 강조되는 사회였다. 옛말에 침묵은 금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말을 사용했다. 자신이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스피치를 잘하지 못하면 가진 달란트를 남들에게 보여줄 수 없다. 사회생활의 첫 출발이 스피치다.

 

우리가 스피치를 할 때, 배려하는 말 한마디가 인생의 의미를 알게 해주고, 격려하는 말 한마디가 고마움을 알게 해준다. 상대방에게 칭찬하는 말 한마디가 자신감을 주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주변을 빛나게 한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준다.

 

첫째, 스피치는 신뢰감이 있어야한다.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 할 때의 기본은 신뢰감을 살려야 한다는 점. 스피치란 자신이 가진 것 이상은 내보일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스피치를 하는 사람의 내면이 어떤 형태로든 겉으로 드러나게 되기 때문이다. 듣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자아내는 자연스러운 표현을 통해 인간적인 따뜻한 향기와 정감을 느끼고 그 인간적인 매력에 끌리는 것이다.

 

둘째, 스피치는 교양에서 배어나오는 양식이다.

 

스피치의 매력은 그 사람의 교양에서 배어나오는 양식과 신선함, 그리고 스스로를 바르게 볼 수 있는 겸허함에 의해 상장한다. 청중에 대한 스피커의 애정과 선의, 성실함은 직접적인 표출로서 반드시 어조와 표정 또는 태도 등에 나타난다. 내용은 논리정연해도 스피치를 하는 사람의 인간미와 성실함을 느낄 수 없는 스피커라면 청중은 감동하지 않는다. 단언컨대, 스피치 효과의 결정권은 청중이 가지고 있고,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았거나 교만하고 예의가 없어 미숙함을 드러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청중의 공감을 얻기는 어려운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를테면 폭넓은 교양을 쌓을 것. 인성을 기르는 일. 누구나 인정할 만큼 양식 있게 행동하며 이치에 맞는 언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교양 있다고 판단한다.

 

셋째, 스피치는 성실할 것.

 

사람의 성실함 중심은 반드시 밖으로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풍부한 인성을 지니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가깝고 쉬운 방법을 생각해 보자. 또 겸허함을 잊지 말 것, 자신의 지식이나 체험을 과신하거나 듣는 사람에게 허세를 느끼게 만들지 않는 겸손한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성실한 사람은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 겸허함은 사람도 자신을 성장시킨다.

 

 

마지막, 스피치는 내용으로 승부한다.

 

스피치에 대한 커다란 이해는 말하는 기술, 효과적인 스피치는 청중의 적절한 응답을 통해 성립되므로, 자신의 스피치가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를 항상 의식해야 한다. 자신의 스피치를 듣고 있는 또 하나의 자신, 나아가 비판하는 자신을 가질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내용을 충실함으로써 이야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이야기 자체에도 여유가 생기게 된다.

 

이창호스피치란! 어떤 것에 대해 한가지 패턴(pattern)으로 사물을 본다면 사물의 한가지 면밖에 보이지 않는다. 다면적으로 보고, 고정된 존재로서가 아니라, 다른 사물과 연관지어 파악해야 한다. 그냥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개인의 지식, 사고(思考)에 의해 연관지어 내용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한편, 사람의 스피치 역량을 보면 기필코 운명을 바뀐다. 스피치를 잘한다는 것은 자신이 가진 정보, 지식, 생각, 아이디어, 제안을 어떻게 하면 전달해서 원하는 성과, 수락, 동의 등 자신이 선택하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창호(李昌虎)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

저서<스피치달인의 생산적 말하기>외 다수.

 


김지수, 12월 첫방 tvN ‘화유기’ 특별출연 확정..차승원 첫사랑 역

$
0
0

▲ 김지수 ‘화유기’ 특별출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배우 김지수가 tvN ‘화유기’에 특별출연한다.

 

김지수는 최근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연출 박홍균, 극본 홍정은·홍미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에 특별출연을 결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차승원, 오연서, 이홍기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풍부한 감성과 연기력을 갖춘 김지수의 합류로 ‘화유기’의 출연진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졌다. 김지수는 우마왕(차승원 분)의 첫사랑 나찰녀를 맡아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유기’ 제작진은 “김지수의 합류로 더욱 든든해졌다. 섬세하고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지수는 대본 분석 및 의상 피팅 등 촬영 준비에 돌입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tvN ‘화유기’는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등을 연출한 박홍균 PD가 연출하고, ‘쾌걸춘향’,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을 집필하며 스타작가로 사랑 받고 있는 홍자매가 극본을 맡았다.

 

하반기 초특급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오는 1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dj3290@naver.com

 

‘폴 인 러블리즈’ 컴백 러블리즈, 케이X서지수 콘셉트 포토 공개 ‘관심↑’

$
0
0

▲ 러블리즈 케이X서지수 콘셉트 포토 <사진출처=울림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걸그룹 러블리즈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자정, 러블리즈의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의 첫번째 콘셉트 포토와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주인공은 서지수와 케이(Kei)로 빨간색 자수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냈고, 러블리즈 특유의 사랑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으며 신비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앨범 콘셉트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서지수는 티저 사진 속 파격적인 금발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소녀의 느낌을 물씬 풍겨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케이(Kei)는 차분하면서도 여린 매력으로 묘한 느낌을 전달했다. 이전에 보여줬던 케이의 발랄하고 애교 많은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성숙한 소녀의 반전 있는 모습으로 남성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6일 공개된 ‘프롤로그 필름(Prologue Film)’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겨울의 낭만적이고 따뜻한 느낌과는 반전된 분위기로 앨범에 대한 콘셉트를 쉽게 예측할 수 없어져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앞서 러블리즈는 지난 26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이후 약 6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로 데뷔 3주년의 의미를 담아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으로 찾아올 것을 알리며 오는 11월 14일 전격 컴백을 확정지었다.

 

이에 서지수와 케이의 포토 티저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11월 14일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를 발매할 예정이다.

 

dj3290@naver.com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1인 2역 소화..부담 있었지만 도전해보고 싶다”

$
0
0

▲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사진출처=메이퀸픽쳐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선미·이석준│연출 정대윤│제작 메이퀸픽쳐스)가 인형보다 더 예쁜 로봇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 채수빈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 이어 최근 종영한 ‘최강 배달꾼’까지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채수빈이 ‘로봇이 아니야’에서 또 한번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바로 로봇과 사람, 1인 2역에 도전하는 것.

 

먼저 채수빈이 맡은 로봇 캐릭터 아지3는 세상에 공개된 인공지능 모델 중 가장 최신형의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슈퍼 컴퓨터급 두뇌로 무한대의 학습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게끔 프로그래밍 되어있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굉장히 많다.

 

채수빈의 두 번째 캐릭터 조지아는 아인슈타인급 EQ의 소유자이자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것이 꿈인 열혈 청년 사업가이다. 로봇 공학박사이자 옛 남자친구인 백균에게 기상천외한 로봇 연기 알바 제안을 받게 되면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로봇 아지 3와 만나게 된다.

 

이처럼 이번 작품으로 생애 첫 1인 2역, 그리고 로봇 연기에 도전하는 채수빈이 과연 어떻게 캐릭터를 표현해 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로봇 아지 3로 완벽하게 변신한 채수빈의 모습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새하얀 피부, 긴 생머리 그리고 핑크빛 원피스까지. 흡사 바비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환상적인 비주얼만으로도 채수빈이 선보일 로봇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한 것.

 

이미 완벽하게 로봇으로 빙의(?)에 성공한 채수빈의 연기는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어 보이는 각 잡힌 자세와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듯한 포커 페이스를 통해 엿볼 수 있다.

 

특히 채수빈은 ‘로봇이 아니야’에 캐스팅이 된 직후부터 로봇 연기를 위해 발음부터 억양, 목소리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서도 틈만 나면 연습을 하는 것은 물론, 로봇 연기를 할 때에는 걸음걸이부터 자세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쓰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을 들이며 작품에 대한 뜨거울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채수빈은 “대본을 읽자마자 너무 재밌었다. 로봇을 연기한다는 것과 1인 2역이라는 점에서 부담도 있었지만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안드로이드,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요즘,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가 로봇이 아닌가 싶다. 로봇을 소재로 한 로맨틱코미디라는 점은 우리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 정대윤 감독님, 작가님들 그리고 스탭들과 매력적이고 통통 튀는 드라마로 잘 완성하고 싶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여자를 사귈 수 없는 한 남자가 피치 못하게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그녀는 예뻤다’, ‘W’ 등 장르를 불문한 감각적인 연출로 최고의 스타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정대윤 PD가 연출을,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선미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로봇’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의 안절부절 로맨틱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의 콜라보 탄생을 예고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dj3290@naver.com

 

 

트와이스, 신곡 ‘라이키(LIKEY)’로 컴백..6연속 인기홈런 예고?

$
0
0

▲ 트와이스 ‘라이키(LIKEY)’ <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걸그룹 트와이스가 30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컴백하며 6연속 인기홈런을 예고한다.

 

지난 20일 데뷔 만 2년째를 맞이한 트와이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인 ‘트와이스타그램’은 기억하고 싶은 다양한 일상을 담은 SNS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지금의 트와이스’를 마음껏 표현하고자 했다.

 

타이틀곡 ‘라이키’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특히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등 트와이스의 대표 히트곡을 만든 블랙아이드필승이 트와이스만을 위해 제작한 히든 트랙이 바로 ‘라이키’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생기발랄한 팝적 요소가 돋보이는 퓨처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트와이스의 밝고 유쾌하며 건강한 이미지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

 

총 13트랙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에는 블랙아이드필승을 필두로 전군, e.one, earattack, Pop Time, 키겐, 조울, Fox Stevenson, Darren Smith, mr.cho 등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해 힘을 실었다.

 

또 다현과 채영이 함께 랩 메이킹을 맡은 ‘Missing U’, 나연과 지효가 작사한 ‘24/7’, 정연이 작사한 ‘Love Line’, 채영이 작사한 ‘힘내!’ 등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한 트랙들도 수록돼 의미를 더했고 소속사 선배인 원더걸스의 혜림이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한 ‘날 바라바라봐’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신곡들로 채워졌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의 컴백 당일인 30일 오전 0시 JYP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트위터, 페이스 북 등 각종 SNS를 통해 ‘라이키’ 커버 포토 이미지와 함께 ‘라이키’ 가사도 공개했다.

 

dj3290@naver.com

 

 

충주시, 적극적 인·허가 행정-지역경제 활성화 한 몫

$
0
0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주시의 적극적인 인허가 행정이 인구 유입과 지역개발 사업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인구 유입과 주민편의를 위해 지난해 농촌지역인 면지역의 도로인정 범위를 대폭 개선해 시에서 포장한 도로도 현황도로로 인정했다.

또한, 축사와 고물상 등 혐오시설과 기피시설에 대한 합리적인 인·허가를 통해 인근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 해오고 있다.

이러한 시의 인허가 행정은 주택신축으로 이어져 올해 건축신고는 10월 기준 111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051건 보다 65(6.1%) 증가한 것이다. 건축신고 증가에 따라 농지와 산지전용도 각각 7.2%8.0% 증가했다.

시의 적극적인 인·허가 행정은 인구 유입으로 이어져 올해 상반기에만 귀농·귀촌 등을 통해 1097명이 타 지역에서 전입했다.

시는 최근 주덕읍과 동 지역의 도로 인정 범위도 확대했다. 지금까지 시는 주덕읍과 동 지역의 경우 법정 도로와 199928일 이전 건축허가(신고 포함)된 건축물의 진입도로만을 신규 건축허가 시 도로로 인정했다.

199928일 이후 건축물의 경우 관습상 사용해 오고 있는 도로가 있어도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해 건축허가를 받지 못했다.

인구 유입과 지역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해 통행에 지장이 없고 기존 건축물이 있는 경우 도로로 인정해 형평성을 유지키로 한 것이다.

시는 주덕읍과 동 지역에 대한 도로 인정 범위 확대로 건축 인·허가가 대폭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한수 허가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인·허가 규제개선과 공정·투명·신속한 민원편의 인·허가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는 물론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

$
0
0

장욱현 영주시장은 오는 31일 오전 9시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열리는 2017 제3회 YOUNG主人 진로축제 한마당에 참석하고 같은 날 오전 11시 벨리나웨딩홀에서 열리는 ‘제38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에 참석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박소경 호산대 총장

$
0
0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호산대 박소경 총장은 10월 30일 호산대 통합문화관 3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제 8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주관한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그동안 논의된 사항들을 점검해 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를 비롯해 경산시 관내 10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대구 중구청, 고층아파트 대형화재 진압 훈련

$
0
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오는 31일 반월당 효성해링턴플레이스(중앙대로 66길 20)에서 대형화재 진압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중구청 제공

 

이번 훈련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30.~11. 3.)’의 일환으로 대규모 재난의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실시된다.

 

이날 훈련에는 12개 기관 150명과 23대 화재진압 장비가 동원되고, 자율방재단, 행복수호대 등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70여명의 ‘시민체험단’도 화재대피요령 등의 사전교육을 받고 현장훈련에 참여한다.

 

중구청은 훈련에 앞서 30일 직원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하고,중구청과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를 비롯한 12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기관별 임무와역할, 대응체계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유관기관의 협업기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며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대구 중구청, 주민행복 플러스 일자리 한마당 개최

$
0
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오는 11월 2일 중구청 5층 강당에서 구직난과 구인난 해소를 위한 ‘주민행복 플러스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2016중구희망 일자리 한마당     © 중구청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물류·배송, 매장관리·판매, 생산․제조, 시설관리, 바리스타 등 20여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1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창업 및 소공인 지원상담, 취업 컨설팅, 취업훈련 안내 등 다양한 채용정보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지원 행사도 함께열린다.

 

아울러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홍보부스를 운영해 공익적 가치 창출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생산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에 참석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구 중구청 홈페이지(www.jung.daegu.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427-1919, 661-2566)로 문의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대구대, 안 칼슨 소장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
0
0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지난 27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안 칼슨(65·Arne Carlsen) 전(前) 유네스코 평생교육연구소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 안 칼슨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     © 대구대 제공

 

덴마크 태생인 안 칼슨 소장은 국제적 평생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다 2011년부터 2017년 5월까지 유네스코 평생교육연구소장을 역임하며 195개 회원 국가 및 지방 정부와의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 발전에 공헌했다.

 

또한 평생교육학술지(IRE)의 편집위원장을 맡아 학술지를 발간해 왔고, 이를 SSCI(사회과학인용색인) 학술지로 발돋움시키는 데 기여했다. 한국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한국 평생교육 발전상을 세계에 알리는데도 이바지했다.

 

이에 대구대는 한국의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그를 대구대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 수여자로 선정했다.

 

안 칼슨 소장은 “한국의 평생교육은 경제적 성장을 바탕으로 눈부신 발전을 해 왔고, 세계적으로도 모범이 될 만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번에 대구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것에 대해 영광스럽고, 앞으로 대구대와 덴마크 대학과의 평생교육 분야 교류뿐만 아니라 유럽과 한국 간 평생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대는 1975년 국내 대학에서 처음으로 대학 내 평생교육원을 설치해 학습소외계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해 2013년 6월부터 지역 평생교육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을 유치해 평생교육정책 및 전략개발, 지역 평생교육기관 간 네트워크 체제 구축, 마을평생교육 특성화 등 광역단위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육부가 선취업 후진학 제도 활성화를 위해 대학에 성인 평생학습자를 전담하는 단과대학을 신설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
0
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은 30일 오전 8시 40분 구청장실에서 실시되는‘주간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오전 10시 신암4동에서 개최되는‘민생! 현장속으로’ 에 참석하고 오후 2시 Exco에서 개최되는‘2017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에 참석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DGIST, 청소년 대상 '적정기술 D-이노베이터 챌린지' 개최

$
0
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DGIST(총장 손상혁)는 지난 28일 연구행정동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 창업 경진대회 ‘적정기술 D-이노베이터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 DGIST가 28일(토) 개최한 청소년 창업 경진대회 '적정기술 D-이노베이터 챌린지'에서 참가팀이 발표하고 있다     © DGIST 제공

 

이날 경진대회에는 대구포산고등학교, 경산과학고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참가해 지난 6개월 동안 받았던 ‘Beginning CLE 기업가정신교육’을 통해 어린이 통학 차량 내 사각지대 문제 해결 시스템, GINKOBANK 우산 구조 은행열매 수거 장치, 고령자를 위한 신호등 안전 시스템 등의 시제품을 만들며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적정기술 D-이노베이터 챌린지’는 예비창업자 및 미래 과학자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과학기술 기반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실시된 ‘Beginning CLE 기업가정신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DGIST 기술창업혁신센터는 지난 5월부터 대구포산고등학교, 경산과학고등학교 등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적정기술을 활용한 Beginning CLE 기업가정신교육을 진행해왔다.

 

적정기술은 개발도상국의 빈곤, 보건, 교육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동식 물 공급 펌프처럼 공동체의 환경 및 문화적, 기술적 상황을 반영한 기술로 최근에는 인간의 문제 해결 방법과 시스템을 해결하는 기술로 범주를 넓히며 주목받는 기술이다.

 

DGIST 현창희 산학협력단장은 “Beginning CLE 기업가정신교육은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정신을 함양시켜줄 뿐만 아니라 미래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는데 필요한 교육이다”며 “앞으로 DGIST는 지역사회 현안을 지역민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대구시 리빙랩(Living Lab, 사회를 혁신하는 살아있는 실험실)과 연계시켜 과학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Viewing all 285402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