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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연수원, 엄마 공무원 행복찾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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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박정희)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자녀를 둔 여성 지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엄마 공무원 행복찾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인천교육연수원에서 처음 실시하는 교육으로 일과 육아로 지친 ‘엄마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 및 자기 성장의 동기를 부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및 직장 생활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워킹맘의 열정을 깨워 긍정마인드를 향상시키는 감성 힐링 교육, 푸드를 이용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푸드아트테라피, 4차 산업혁명시대 재테크 전략 및 자녀의 경제교육 방법, 자녀와 소통하는 대화육아법, 자녀에게 맞는 진로코칭 및 자기주도학습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습득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여성 공무원 A씨는 “업무와 육아로 인해 많이 피로하고 지쳐 있었는데, 연수원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제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면서 “교육 신청자가 많았는데 교육대상자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인천교육연수원은 본 과정에 대한 교육 수요가 높아 다음 달 중  ‘엄마 공무원 행복찾기 교육 2기’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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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 지역네트워크 강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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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분과장 원형민)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대강당 앞 로비에서 분과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안정화를 위한 홍보캠페인 ‘행복한 우리가(家) 나타났다!’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주거취약계층(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노숙인거주시설 거주자 등)에게 주거지원사업, 긴급주거지원 및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등 활용가능한 자원 및 신청방법 등 소중한 정보들을 담아 리플렛과 포스터를 제작해 홍보를 실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주거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

 

이날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일자리 찾기 현장을 방문하는 자리로 통합서비스분과에서는 유관기관으로 참여하여 고용뿐만 아니라 주거 및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안내와 상담을 실시하며 사각지대를 살피고 찾아 나서며 홍보했다.

 

원형민 분과장은 “추운 겨울에 취약계층에게 가장 시급한 의·식·주 문제해결을 위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살피고 돕고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고용·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역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합서비스분과에서는 지속적인 고용·주거 안정화를 위해 관련 유관기관 및 각 동 주민센터(동 보장협의체)에 홍보 리플렛을 송부하여 상담시 배부 예정이며 주민들이 가까운 기관이나 센터를 이용하여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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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10월의 인천세관인’에 남보라 관세행정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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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30일 식품검사 불합격한 중국산 고추씨 9톤(2천만원 상당)을 국내에 밀반입한 업체를 적발한 인천항통관지원과 남보라 관세행정관을 “10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혐의업체는 중량과다 물품은 현품확인이 곤란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기존에 반입한 고추씨를 검사에 불합격한 고추씨와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국내에 밀반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남 관세행정관은 지난 8월 보수작업 확인업무 전산화로 인천항만공사가 주최한 인천항 고객애로사항(CS) 개선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는 지속적 청렴활동 전개로 반부패 청렴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한 안정수 관세행정관이, ‘휴대품통관분야’ 유공자로는 여행자 휴대품 검사 과정에 작은 유리병 속에 숨겨온 메트암페타민 1.86g을 적발한 윤제용 관세행정관이 선정.수상했됐다.

 

‘심사분야’ 유공자에는 제품 생산에 사용된 원재료 중 고세율 원재료만을 환급에 사용한 업체를 적발해 5.1억원을 추징한 박수인 관세행정관이, ‘위험관리분야’ 유공자로는 과거 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 사실을 접목시키는 정보분석으로 위조 명품시계 944점(390억원 상당)을 적발한 박남규 관세행정관이 각 선정.수상했다.

 

‘세관장표창’에는 위험요소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분석으로 불법·부정 통관업체를 적발한 박정길 관세행정관이, ‘으뜸 새내기’는 여행자 수하물로 위장한 위조 가방 등 230점 적발 및 농림축수산물 면세범위 축소 시행(‘18.1월) 등을 홍보한 문용국 관세행정관이 선정돼 수상했다.

 

노석환 세관장은 수상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민 위해물품 단속 강화와 불법 무역 차단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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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지역아동센터 명랑운동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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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28일 부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6개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아동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명랑운동회’를 가졌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이번 운동회는 청소년 피구경기, 가족과 함께하는 풍선배구, 권역별 지역아동센터 단체 줄넘기 등 모두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져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평구는 이날 모범적으로 방과 후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1명과 모범아동 4명에 대해 표창했으며, 행사비용 일부를 후원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방과 후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모두가 행복한 부평이 되기 위해서는 특히 어린이들이 먼저 행복해져야 하는 만큼 지역아동센터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평구 지역아동센터는 36개소가 운영 중이며 맞벌이·저소득·다자녀 등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교육·문화·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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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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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계양구는 공직비리를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30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감사실 주재로 직원 320여 명을 대상으로 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청백-e 시스템은 지방재정, 지방세 등 행정정보 시스템 간 정보연계를 통해 행정업무처리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문제점을 일정 주기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업무담당자와 관리자, 감사자에게 자동으로 통보해 비리 개연성과 행정착오를 사전에 스스로 예방토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청백-e 시스템’을 사용하는 구청 각 부서의 회계 담당자뿐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직원들의 관심 제고 및 시스템을 활용한 업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청백-e 시스템 운영지원단에서 전문 강사(조한철 차장)를 초빙해 청백-e 시스템 주요 기능, 청백-e 시스템의 예방행정 시나리오 설명, 담당자 및 관리자 조치 방법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계양구 관계자는 “청백-e 시스템 운영으로 행정착오 개선, 공직비리의 사전 예방과 투명행정 실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후 적발 위주의 감사한계를 극복하고 예방감사체계 확립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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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11월 9일 구직자 새 꿈 잡(JOB)는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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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는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구청 7층에서 ‘2017 부평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체에겐 원활한 인력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부평구 및 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사무소가 공동으로 연다.

 

구인사업장 발굴과 구직자 홍보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현장면접 30개, 이력서대행 60여개 이상의 업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 구인․구직 1:1 현장면접(이력서 대행접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취업지원 컨설팅, 청년고용 존 운영, 직업훈련상담 등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건강 체크 및 스트레스상담, 지문적성검사를 통한 진로코칭, 이력서 사진관, 이미지 메이킹 개인별 맞춤형 컬러진단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참여하면 면접이 가능하며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부평구 취업정보센터에 문의, 신청서를 제출하고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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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모범음식점 93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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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광수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문광수 기자) 부천시가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위생과 서비스 수준이 탁월한 모범업소 93곳을 현장심사와 음식문화개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지정했다.

 

이번 선정된 모범업소들은 관내 일반음식점 7천8백곳 중 음식문화개선, 위생, 서비스, 맛 등 6개 분야 22가지 항목을 심사해 총 85점 이상의 업소를 모범업소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모범업소 지정증을 교부하고 ‘외식업 성공의 법칙’을 주제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영업주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강조하며 조리복 착용, 메뉴 최소화, 가격 경쟁력, 이용 연령층 집중 공략 등을 제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부천시 관계자는 “모범업소로서 음식문화 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에 힘써달라”며 “좋은 맛과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영화제 등 국제행사가 많은 부천을 찾은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식당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천시 모범업소는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부착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문화관광> 부천의맛집> 모범업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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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콜센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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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천시 365고객상담콜센터는 지난 26일 신흥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15세대에 전기매트(1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콜센터 직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콜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바자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로 10년째 행복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회성 신흥동장은 “부천시 콜센터 상담사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 덕분에 냉방에서 겨울나기를 해야 할 혼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부천시 콜센터 박경희 매니저는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나눔으로 행복한 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문을 연 부천시 365고객상담콜센터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한국능률협회 주관 서비스품질조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콜센터 상담사 40명은 하루 평균 2천600명에게 주요행사, 교통, 세무, 수도 등 시정전반에 관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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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공원 내 반려동물 관리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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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천시는 최근 반려견 물림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공원 내 반려견 목줄 미착용 단속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반려동물 인구가 급증하자 공원 내에서 반려동물 동반 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지키지 않아 다른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콜센터와 인터넷을 통해 접수된 부천시 반려동물 관련 민원은 500여 건에 이르며, 최근 반려견 목줄 미착용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부천시는 올해부터 ‘공원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반’을 편성해 반려견 목줄 미착용을 비롯한 공원 내 불법행위를 매일 단속하고 있다.

 

부천시는 공원 내 반려동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주말에는 저녁 9시, 평일에는 저녁 11시까지 단속시간을 연장하며 아울러, 공무원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주 2회 이상 야간 단속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 시 유의사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홍보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하고 질서유지 협조 안내를 수시로 방송할 예정이다.

 

공원에 동반한 반려동물에 목줄을 착용하지 않는 행위와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고 방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천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반려동물을 동반한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질서의식이 필요하다”며 “외출 시 목줄과 입마개 등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공공장소에서는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즉시 처리하는 등 에티켓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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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특별관리시설물 소방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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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소방본부가 겨울철을 앞두고 특별관리시설물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번 특별점검을 실시한 특별관리 시설물은 한번의 화재로 사회.경제적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는 공항.항만.지하구 등이 해당된다.

 

소방본부는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특별관리시설물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광역소방소방

특별조사반’을 편성 소방시설 관리실태나 화재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집중 지도했다.

 

특별점검반은 소방기술사 등 외부전문가 5명과 직원 14명으로 구성했으며 점검기간 중 화재수신반 불량사항 등 8건에 대해 시정명령 조치했다.

 

조사와 함께 특별점검반은 경보 싸이렌을 증설하거나 중앙감시 프로그램 개선(개선권고 9건, 제도개선 2건)등의 화재예방을 돕는 안전컨설팅도 제공했다.

 

강한석 소방본부 안전지도팀장은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해 인천에만 특별관리시설물이 179개나 된다”며 “한전 등 유관기관과 함께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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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기계정비 직종 김주호, 용접직종 이종열 ‘미추홀명장’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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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는 30일 인천시청역(2호선)에 조성된 ‘인천광역시 명장의 전당’에서 미추홀명장 등재식을 개최했다.

 

인천 미추홀명장은 인천의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려온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해 기술인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기술인 우대문화 정착 및 인천 가치 재창조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미추홀명장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21개 분야 90개 직종을 대상으로 서류접수, 서류평가, 현장실사와 시민의견수렴, 면접 등을 거쳤다.

 

특히,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분야의 타 지역 전문가들로 구성해 진행됐다.

 

또한, 최종 절차인 면접을 위해 지역 숙련기술전문기관으로 구성된 ‘미추홀명장 심사위원회’에서는 명장으로서 반드시 지녀야할 도덕성과 인성 등을 고려해 종합토론을 거쳐 엄격하게 선정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선정된 중기계정비 직종 김주호 미추홀명장은 1986년부터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 직무개선 30건과 논문 16건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 국가기술 자격검정 시험위원,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미추홀명장으로서의 자격을 갖춘 것으로 판단됐다.

 

또한, 용접직종 이종열 명장은 1989년 입사 후 용접직종에 근무하면서 용접이 3D 기피 업종인 고정관념을 깨야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약 40명의 후배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허기술 1건, 매뉴얼 13종 제작, 직무개선 12건, 국가기술 자격검정  채점위원, 사회봉사활동 참여 등 숙련된 최고기술인으로서 경력을 착실하게 쌓아온 결과이다.
 
이날 인천이 배출한 대한민국명장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 선수들도 함께 참석해 뜨거운 축하와 아낌없는 격려를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또한,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루모스 윈드' 가 목관악기의 웅장한 선율로 등재식 행사장을 ‘축하의 장’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해 주었다.

 

인천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산업현장에서 우수한 숙련기술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글로벌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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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서초 양궁부, 올해 학교운동부 지원사업 선정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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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서초등학교(교장 전영자) 양궁부는 학교 운동부 운영 지원을 통한 운동부 육성 지원 및 양궁스포츠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2017 기초종목 육성 및 학교운동부 지원사업’에 공모하였으며, 경기도에서 선정된 총15개교(총 지원금1억8740만원) 중 본교는 1,56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

 

안양서초 양궁부는 2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잇고 있으며, 제30회 런던올림픽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보배선수를 배출한 양궁 명문 학교로서, 다양한 대회에서 꾸준히 입상실적을 올리고 있다. 2017년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제6학년 김서윤 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선발돼 여자초등단체전에서 금메달(전임코치 박형미)을 수상했으며, 본교의 박형미 양궁코치는 2017년도 안양시민대상(체육부문) 수상자이기도 하다.

 

안양서초교에서 올해 지원받은 사업비는 10월 초까지 전액 양궁장비 및 훈련용품 구입에 사용되었으며, 새롭게 구입한 장비를 사용하는 학생선수들은 “새로운 장비가 지원되어 매우 만족스럽고, 좋은 장비를 지원해 준 덕분에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한 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양서초교는 경기도교육청지정 주제체험학습장(양궁)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교생뿐만 아니라 경기도내 양궁체험 신청자를 대상으로 생활스포츠로서의 양궁 홍보와 엘리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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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조사 “석면함유 자재 사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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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최근 단독주택에 대해 석면 샘플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석면자재 사용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과천시의 문원동과 부림동 등 단독주택 지역에서 낡은 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철거 후 신축 공사가 다소 진행되고 있다. 공사가 진행되는 건축물 주변 주민들은 혹시 철거되는 건축물에 석면자재가 사용된 것은 아닌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석면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80년대에 지어진 부림동 지역 단독주택 2채에 대해 석면 샘플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석면이 함유된 건축 자재가 없었으며 다만, 도시가스 배관 이음새의 가스캣(1개)에 석면이 함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래된 공동주택의 경우 천장재인 텍스, 밤라이트, 창틀 마감재인 코킹 등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가 다수 사용되었으나, 석면함유 건축자재는 일반 자재에 비해 가격이 비싸 자재사용에 한정된 부분이 있던 단독주택에는 석면 자재가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단독주택 등 건물 철거시에는 시의 건축 부서에 철거·멸실 신고서와 함께 석면 조사서를 함께 제출하도록 관련 법령에 규정되어 있고 사전 석면 조사후 석면이 1퍼센트 이상 함유되어 있고 석면 함유자재의 면적의 합이 50㎡이상인 경우 석면 해체‧제거 신고 등 관계 법령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처리하도록 규정되어 있다”면서 일반건축물에 대한 석면 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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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제10회 군포 여성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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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지난 20일 시민체육광장 제1실내체육관에서 각 분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15개 여성단체 회원 및 활동가들이 모여 ‘제10회 군포여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500여명의 여성들은 입을 모아 ‘긍정의 힘! 무한동력! 우리는 군포여성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복)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권익증진에 이바지하고 지역 발전에 기틀이 될 수 있는 실천적 운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각 단체별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6명의 모범 청소년에게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 2부 행사에서는 수리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챠밍라인댄스팀의 시범공연과 O∙X퀴즈 및 공굴리기, 줄넘기 등의 명랑운동회를 개최해 여성단체회원의 결속을 도모하는 즐거운 한마당이 됐다.
 
김순복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협의회가 창립된 지난 29년간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성의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윤주 시장은 “오늘 행사가 지역사회 여성의 화합과 역량이 결집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풍요롭고 가족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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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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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최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민국 지식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2012년부터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다.


시는 안전귀가도우미 서비스 앱을 개발해 7개 시와 공동 활용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스마트 콘텐츠 전략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협업과 융합을 통한 지식행정 활성화를 이끌어 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2의 안양부흥’이라는 기치아래 새로운 재도약의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위해 소통을 통한 지식행정을 펼쳤다.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및 의견수렴을 위한 직원 아이디어회의 개최, 열린 시장실 운영, 진심토크, 원탁토론회, 각종 연구모임 등이 우수사례로 손꼽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식행정의 기본인 정보의 융합, 소통을 통한 협업을 바탕으로 시정을 추진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 잡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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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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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24일 시민회관과 중앙공원에 각각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신호등은 별양동 측정소에서 측정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의 측정농도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두 개의 수치 중 더 높은 농도를 기준으로 파란색(좋음), 초록색(보통), 노란색(나쁨), 빨간색(매우나쁨) 등 4단계로 표시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현재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 등으로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나, 과천시는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 이용이 용이하지 않은 어르신과 어린이들도 색깔을 보고 즉각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파악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이번에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된 시민회관과 중앙공원은 평소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특히 많이 이용하는 곳이어서 설치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내에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건강 및 안전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 신호등은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5시부터 24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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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김포시간 서구 거첨도~김포 약암리간 도로개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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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는 30일 김포시와 서구 거첨도~ 김포 약암리간 광역도로개설(6.4km, 왕복2→4차로, 466억) 공사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역도로란 둘이상의 광역시, 도에 걸치는 도로로서 대도시권 혼잡을 완화할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도로로 건설비의 50%는 국비 지원을 받는다.

 

이번에 도로개설에 협약한 구간은 인천~강화간 교통량의 90%를 담당하는 주요간선도로였으나 인천 매립지 구간(2.5km)만 2→4차로로 확장되고 나머지 6.4km는 왕복 2차로라 교통정체가 심각해 도로 확장이 시급한 도로였다.

 

인천시는 2011년부터 사업추진을 위하여 김포시와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사업비 분담문제로 추진이 안 되다가 최근, 교통량이 70% 증가하는 등의 사업 필요성에 공감해 사업추진에 합의하게 됐다.

 

인천시는 사업의 시급성을 감아하여 2018년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19년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2020년에는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천시민의 숙원 사업인 거첨도~약암리간 도로사업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으며, 차량 지정체 해소 및 교통편익 제공, 통행시간 감소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 및 김포(대명항 등) 및 강화도의 관광지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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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택 재건축·재개발 사업 기반시설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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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는 주택재건축·재개발사업으로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공사비의 50퍼센트 범위 안에서 비용을 지원한다.

 

현재 주택재건축·재개발 등의 정비사업을 시행하면 조합에서는 공동주택 단지 외부에 시민이 사용하는 핵심 시설인 도로, 공원 및 공용주차장을 설치해 관리청에 무상으로 귀속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시행하는 정비사업은 대부분 사업성이 높지 않고, 사업의 장기화로 인한 주민 간의 갈등으로 사업추진이 원활하지 못 했다.

 

이와 더불어 정비기반시설 설치비용의 부담으로 정비사업 추진에 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주민 부담을 완화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반시설 설치비 지원이 꼭 필요한 실정이다.

 

정비기반시설 공사비 지원은 내년에 준공되는 주택재건축사업이 첫 대상이 되며, 주택재건축사업을 중심으로 준공되는 사업이 늘어남에 따라 대상구역도 점차 많아 질 전망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정비기반시설의 설치비용을 지원함에 따라 조합원의 부담이 경감되고 정비사업 경쟁력이 강화되어 원활한 정비사업의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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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銀, ‘의정부 외환센터’ 오픈..주말도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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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외환센터 개점식     © KB국민은행

 

브레이크뉴스 탁지훈 기자= KB국민은행은 경기 북부권 지역 외국인근로자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의정부시에 '의정부 외환센터'를 개설했다.

 

3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하는 의정부 외환센터는 안산 원곡동, 서울 오장동, 경남 김해, 경기 광주시 경안에 이은 다섯번째 외환센터다.

 

특히,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근로자의 근무여건과 지역적인 특성을 반영해 외환센터는 일요일에도 문을 열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환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내·외국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국인을 위한 환전·송금, 신규·해지, 카드발급, 출국만기보험 지급대행 등의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아시아 지역 특화 해외송금인 'KB ONE ASIA 해외송금 서비스'를 포함해 외국인전용 종합 서비스인 'KB 웰컴 패키지'(KB Welcome Package)'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국적의 상담직원을 채용해 외환센터를 방문한 외국인근로자들의 언어 통역도 지원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서는 8월말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이 205만명을 넘어서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외환센터 개설과 함께 늘어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의정부 외환센터가 위치한 경기 의정부시 행복로는 주말이면 경기 북부권 외국인근로자들이 모이는 최대 상권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이 주말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고객의 이용장벽을 낮추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break9874@naver.com

‘컴백 D-1’ 성시경, 정유미와 아련 투샷..‘나의 밤 나의 너’ 오피셜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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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성시경 신곡 ‘나의 밤 나의 너’ 오피셜 포토 <사진출처=젤리피쉬>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가수 성시경의 신곡 ‘나의 밤 나의 너’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30일 오후 젤리피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나의 밤 나의 너’ 오피셜 포토에는 성시경과 배우 정유미의 아련한 투 샷과 성시경의 단독 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성시경의 신곡 ‘나의 밤 나의 너’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해 곡이 지닌 절제된 감성을 애틋한 표정과 쓸쓸한 분위기에 담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촬영된 오피셜 포토로 마치 화보나 영화 속 한 컷 같은 짙은 감성을 풍기며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였다.

 

‘나의 밤 나의 너’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그려낸 노래답게 오피셜 포토에서 성시경과 정유미는 서로 같은 공간에 머물고 있으나, 시선을 마주치지 않는 모습으로 화자의 쓸쓸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담아냈다.

 

또한 성시경의 단독 오피셜 포토에는 시월의 마지막 날 컴백하는 감성을 은은한 표정과 부드러운 눈빛에 담아 가을의 정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공개된 티저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성시경의 오피셜 포토와 신곡으로 관심이 번지고 있다.

 

성시경이 6년 만에 정식으로 내놓는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는 감성 작사가 심현보가 가사를 맡고 케이팝 최정상 가수들과 작업해온 독일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알비 알버트슨(Albi Albertsson)이 멜로디를 작업해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성시경의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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