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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취업명문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가 오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15개학과 총 입학정원 804명 중 46명을 수시 2차 모집에서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선린대 모집요강에 따르면 보건행정과(5명), 응급구조과(10명), 뷰티디자인과(2명), 물리치료과(4명), 방사선과(4명), 안경광학과 (2명) 등 간호보건계열에서 27명을 선발하며,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주 2명/야 2명), 경찰행정과(2명), 유아교육과(2명), 세무회계정보과(주 1명/야 1명), 호텔외식경영계열(5명), 국방기술계열(3명) 등 사회실무계열에서 18명을, 시각디자인계열(1명) 등 예체능계열에서 1명을 각각 선발한다.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은 전체 등록금 중 입학금 50만원이 면제되는 장학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전형료는 무료이다. 수시 2차 면접은 오는 11월 25일 이며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30일이다.
강근영 입학홍보처장은 “심각한 청년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지금 시대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취업명문 선린대학교에서 길을 찾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린대학교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는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홍보처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선린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대학으로 5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전문대학 기관평가에서 교육품질인증 대학,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대학, 교육양성기관평가 ‘A등급 등’ 인증 대학,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유치·관리 인증대학 으로 평가인증을 받았다. 또한 제10-11회 국가 지속가능 경영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해 명실상부한 교육 명문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국교육개발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선린대학교는 전국 138개 전문대학 중 취업률 75.8%로 20위, 대구·경북지역 23개 전문대학 중 1차 유지취업률 93.7%로 3위, 2차 유지취업률 89.9%로 1위, 3차 유지취업률 84.3%로 2위, 4차 유지취업률 79.4%로 2위를 차지하며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의적실용인재육성’이라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취업준비 프로그램,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전취업훈련 프로그램, 창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명문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2016년 기준 장학금 지급률이 57%로 장학금 84억1천만원(1인당 수혜비용 320만원)을 학생들에게 지원해 반값 등록금을 실현 했으며 현대식 생활관과 각종 최신 학생 편의시설, 포항과 경주 전지역 통학버스 운행 등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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