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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광주시당 사무처장에 김현호 전 원내대표실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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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최경환)은 지난 1일자로 김현호(사진)전 국민의당 원내대표실 국장이 사무처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김현호 처장은 김철호 전 영암군수 비서실장,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수석사무처장, 국민의당 전남도당 사무처장, 국민의당 주승용·김동철 원내대표실 국장 등 행정, 정당, 국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두루 거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검증받은 실력파로 평가되고 있다.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김현호 처장은 국민의당 창당과 함께 전남도당의 사무처장을 맡아 풀뿌리 당조직 구성과 운영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경험이 있다”'면서 “2018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광주시당의 선거체제 전환에 필요한 조직 확대와 운영을 진두지휘할 최적임자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신임 사무처장 부임과 함께 오는 3일부터 ‘2018년 지방선거 예비출마자’들을 대상으로 한 국민정치아카데미를 5주간 진행하며 본격적인 ‘내년도 지방선거 대비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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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따뜻한 커피 집에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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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 지하1층 생활매장 '네스프레소'가 다양한 커피머신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은 터치 한번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바리스타가 만든 듯한 최상의 커피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모던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최저 159.000원 ~ 최고 749.000원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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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안영근 교수, 자랑스러운 일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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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사진)가 최근 ‘2017 자랑스러운 일고인상’을 수상했다.


안영근 교수는 지난달 29일 광주제일고에서 열린 제40회 일고인 한마당 행사에서 활발한 의료연구로 국내 의료발전에 기여하면서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높여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일고인상을 받았다.


특히 세포재생연구센터(www.reheart.co.kr)를 이끌고 있는 안영근 교수는 심혈관 질환의 치료 및 재생을 위해 약물, 천연물, 유전자 및 줄기세포를 이용한 조직의 기능재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안영근 교수는 기초과학·전임상과 임상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심혈관 질환 및 세포치료개발 분야에서 국외 논문 442편, 국내 논문 409편 그리고 국내외 특허 15건을 발표했다.


안영근 교수는 이같은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의약학부 정회원으로 선임되었으며, 오는 2018년 대한 심장학회 기초과학연구회 회장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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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 강의상호교환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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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대학교 대학 인문역량강화사업단(단장 김양현 · 인문대학장)이 주관하고, 아시아문화연구소(소장 이주노 ·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주최하는 ‘특별한 강연’이 2일오후 1시30분 인문대 1호관 113호(학술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교육부의 대학 인문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하는 19개 대학 간 인문학 교육모델 창출과 확산, 인문교양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강의상호교환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부산외국어대학교 김남희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중국 미술 속의 치바이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중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치바이스(齊白石, 1864∼1957)는 중국 청 말부터 현대까지 활동했던 작가로, 원래 후난 성 샹탄 현의 빈농으로 목공일을 하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작가로 활동하며 1927년 국립 베이징 예술전문학교 교수, 1949년 중앙미술학원 명예교수를 역임했으며 1953년 중국 미술가 협회 주석으로 당선돼 ‘인문예술가’로 불렸다. 또한 1963년 세계평화평의회에서 ‘세계 10대 문화 거장’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됐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추궈훙(邱國洪) 주한중국대사 내외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치바이스의 작품 전집 도록을 선물 받은 것을 계기로 주목받고 있다.


강연을 맡은 김남희 교수는 국립 타이완 대학교에서 중국문학을, 같은 대학교에서 위진남북조시대의 시가를 연구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중국화 거장이 된 시골 목수 치바이스의 자서전 ‘치바이스가 누구냐’(학고재)를 펴낸 바 있다.


김양현 전남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장은 “이번 강의상호교환제를 통해 대학 간 인문학 교양 교육 모델이 활성화되고, 외부의 여러 전공 강사들을 초청해 전남대 학생들의 인문학적 시야를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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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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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광양경제청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에서 열린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강영기 미주총연 총회장을 대표 단장으로 아틀랜타, 뉴욕, 플로리다 등 미주총연 지역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입주유망 타깃기업, 투자자 발굴 업무 관련 효과적인 홍보 협조 등 교류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됐다.

미주총연은 78개 지역 한인상공회의소 지부를 중심으로 150만명 한인상공인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돕고 거미줄 같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미국내 주요 기업은 물론 한국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과 깊은 우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양국의 경제 무역 교류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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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3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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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어린이들의 급식 위생 안전과 영양 관리를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소 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신현숙 광양부시장과 박양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김필식 동신대학교 총장, 한순영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임원재 광양교육장, 김성희 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어린이집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동화나라어린이집에서 어린이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운영 성과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센터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해준 감사의 의미로 광양시 어린이집연합회 박정숙 회장이 신현숙 광양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어린이집 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기관표창을 전달했다.

시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시설의 체계적인 영양과 위생 관리를 지원하고자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 업무 협약을 맺고, 2014년 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어린이 편식 예방과 식습관 개선, 급식소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레시피 개발, 저염식단 보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인형극 공연과 영양마을 튼튼 놀이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균형 있는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도 했다.

박양원 센터장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년간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며 "어린이 급식의 안전 관리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현숙 광양부시장은 "광양시가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어린이급식지원센터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과 어린이집 급식 환경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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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해운, 여수시 둔덕동에 경로잔치 축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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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달 31일 김경석 ㈜세바해운 대표(앞줄 오른쪽)가 박춘순 둔덕동장에게 2일 개최되는 둔덕동 경로위안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25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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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하반기 배수지 청소…지역별 단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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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하반기 배수지 청소에 나서면서 지역별로 단수가 실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배수지 청소·소독은 이달 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지역 42개 배수지를 대상으로 한다.

가장 먼저 청소가 실시되는 곳은 종화수정배수지로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산공원 일대 138세대에 단수가 시행된다.

배수지 청소는 소독법 등 관련법에 따라 연 2회 실시해야 하는 법정사항이며, 상반기 배수지 청소는 지난 5월에 진행됐다.

세부일정과 단수지역에 대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yeos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단수 전 문자발송, 마을 방송, 방송 자막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물 사용이 가장 적은 시간대에 단수를 실시할 예정이지만, 가정에서 비상용 물을 충분히 저장해놓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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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송호관광지,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낭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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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관광지의 단풍이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영동군 양산면 송호리가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천혜의 자연과 수많은 관광명소를 가진 충북 영동군에서도 송호관광지는 송림과 단풍이 어우러진 강변의 가을을 즐기는 낭만여행의 1번지로 꼽힌다.

이 곳의 사계절은 모두 아름답지만 솔잎의 상쾌함과 단풍의 따뜻함이 어우러진 지금은 낭만여행의 최고 적기다.

비단처럼 유유히 흐르는 금강 물결 옆에 송호리의 단풍나무 길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송호관광지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보이는 빨간 단풍나무와 노란 은행나무가 애틋한 가을 정취를 한아름 안겨준다.

가을이면 알록달록 단풍잎들이 금강과 어울려 바람에 흩날리는 장관을 연출해 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찾는 단골 촬영지가 된다.

오래전부터 단풍이 무성한 나무아래 낙엽과 강변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벤치가 놓여 있는 사진은 영동의 낭만적인 가을의 대표 이미지로 활용되고 있다.

이 곳을 찾은 이들은 친구, 연인, 동료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며 아름다운 가을을 카메라에 혹은 마음속에 담기에 여념이 없다.

피톤치드 가득한 삼림욕과 더불어 가벼운 사색과 산책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소년에게 심신수련장, 가을 낭만 여행지로 인기몰이중이다.

또한, 금강의 물길을 따라 강선대, 함벽정 등 양산팔경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금강둘레길과도 이어져 있어 각광받고 있다.

가을이 깊어질수록 이 곳은 수채화 같은 가을 정취가 더욱 진해지고, 바스락거리는 낙엽길을 걷다보면 복잡한 일상은 잊혀지고 힐링의 시간이 찾아온다.

군 관계자는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송호관광지는 소나무 숲과 단풍나무 숲이 잘 어울리는 데다 금강의 반짝이는 물까지 운치를 더해 낭만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을 아쉬워하지 말고 이곳에서 추억과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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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문화원, 도시재생 뉴딜 정책과 속초시 추진방향 모색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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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속초문화원(원장 김계남)은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 속초문화원 사랑방에서 ‘도시변천사 기록사업 전문가 포럼’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속초시 추진방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속초문화원)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속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속초문화원(원장 김계남)은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 속초문화원 사랑방에서 ‘도시변천사 기록사업 전문가 포럼’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속초시 추진방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는 강원연구원 추용욱 연구위원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을 안내하고 속초시의 추진방향을 분석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계남 속초문화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재개발’ 보다 ‘재생’을 중심으로 지자체가 주도하는 사업을 지향하고 있다. 속초시는 최근 경관이 좋은 곳마다 아파트나 건물이 들어서면서 개발 열기가 일어나고 있는데, 지역발전과 경쟁력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해야할 때라는 판단” 때문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속초문화원은 속초 고유의 자산을 활용하여 타도시와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일을 위해 <도시변천사 기록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포럼 참여 문의는 속초문화원(632-12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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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육문화관, 진로 직업체험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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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육문화관(관장 최수길)은 지난달 24일(화)부터 31일(화)까지 중고생200명을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진로 직업체험 특강을 운영했다 (사진제공=원주교육문화관)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최수길)은 지난달 24일(화)부터 31일(화)까지 중고생200명을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진로 직업체험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를 초빙해 직업에 대한 소개와 진로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의 꿈, 멘토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운영된 특강에서는 1차(10.24.) 나의 적성 및 강점 유형 찾기를 시작으로 2차(10.25.) 홈쇼핑 쇼호스트, 3차(10.26.)아트복서, 4차(10.27.) 관광통역안내사, 5차(10.31.) 항공정비사 순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초빙되어 총 5회의 특강이 펼쳐졌다.

 

 

특강에 참여한 이 모군(18세, 남)은 “항공정비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항공정비사가 되려면 어떤 역량과 준비가 필요한지 자세하게 알게 되었어요” 라고 말했다.
 
최 관장은 “중고생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 구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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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동계올림픽 G-100일’ 기념 축하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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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이 불과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양군에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올림픽 G-100일을 기념하는 “COUNTDOWN 2018 with 양양” 축하공연 및 문화행사가 성대히 펼쳐졌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이 불과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양군에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올림픽 G-100일을 기념하는 “COUNTDOWN 2018 with 양양” 축하공연 및 문화행사가 성대히 펼쳐졌다.

 

강원도와 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문화원과 (사)한국예총양양군지회, 양양문화예술단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양군민이 즐겨 찾는 남대천둔치 특설무대 및 야외전시장 일원에서 진행되어 올림픽 붐업 조성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했다.

 

행사 첫 날인 31일(오후 3시~9시)에는 한국예총 산하 국악협회와 음악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등이 참여해 사물놀이와 관현악, 연극(꽃과 불), 연예인공연 등 각 단체가 주관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둘째 날인 11월 1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남대천둔치 야외특설무대에서 ‘희망의 불빛 강원에 퍼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기 개그맨 박성호가 진행하는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바이칼, 하이큐티 등 남녀 아이돌 그룹과 함께 트로트가수 금잔디, 우연이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하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며, 신흥 음원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기가수 헤이즈가 피날레공연을 진행해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양양문화예술단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초청 공연작으로 선정된 창작극 ‘손님’을 선보여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손님’은 양양지역의 전통민요인 상복골농요와 수동골상여소리, 탁장사놀이 등을 융복합해 만든 문화콘텐츠로 지난 3월 강원도가 주관한 ‘동계올림픽 G-1 페스티벌’ 공연 평가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올림픽 무대에 초청됐다.

 

이날 행사는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화려한 불꽃쇼(10분)로 피날레를 장식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염원 했다. 

 

행사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점점 추워지는 날씨를 감안해 관람객들에게 방한용품을 무료로 배부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민 결집력을 이끌어 내어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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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어린이집연합회. 아동학대 예방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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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속초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안현숙)가 주관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가 1일 오후 4시 영랑호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병선 속초시장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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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원남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원남면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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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남어린이집은 지난 10월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2일 원남면에 기탁했다. (C)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음성군 원남면은 2일 국공립 원남어린이집(원장 신이섭)이 지난 10월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31만원 상당)을 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이섭 원장은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이웃사랑을 위한 작은 나눔을 함께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안은숙 원남면장은 수익금을 기탁해준 70여명의 원생들과 교직원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탁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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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오복드림 효 잔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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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어르신 오복드림 효잔치"가 2일 계화면 종합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동수 기자

 

▲  김종규 부안군수가 기념식 무대에서 내려와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며 "빠듯한 군정 예산이지만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추진하는 그 길이 조금은 더디더라도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튼실한 기초를 다져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김동수 기자

 

 

 

지역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효 잔치가 2일 전북 부안군 계화면 종합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어르신 오복드림 효잔치" 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김진태 부안수협 조합장과 부안군 새마을지회 김갑곤 회장을 비롯 계화농협 이석훈 조합장 및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의 무대가 연출됐다.

 

이날 식전 행사로 무대에 오른 계화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사물놀이와 어르신 생활체조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을 비롯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과 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 해 영농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자녀들을 훌륭히 길러낸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 차원으로 헌옷과 빈병모으기 등 흙 살리기 운동을 추진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 축사에 나선 김종규 군수는 무대에서 내려와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며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으로 빠듯한 군정 예산이지만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추진하는 그 길이 조금은 더디더라도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튼실한 기초를 다져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이어 "오늘날 우리 사회와 부안군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어르신들은 마땅히 존경받고 편안한 삶을 보장받아야 하는 만큼,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후손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수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군수는 "무병장수 건강 100세 시대에 그동안 쌓아온 많은 경험과 연륜으로 어르신들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하며 허리를 굽히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정순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송순 부녀회장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노인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그러한 복지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찾아 어르신들을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어른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전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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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천 산책, 국화 향기 가득...용산동 마을공동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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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용산동의 충주천이 가을과 함께 그윽한 국화 향기가 피어나고 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주시 용산동의 충주천이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그윽한 국화 향기가 피어나고 있다.

이곳의 국화는 지난봄부터 동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공동체에서 천변 3천여에 꽃밭을 조성하고 모종을 직접 키우며 제초작업을 하는 등 정성이 더해줘 꽃을 피웠다.

요즘 꽃망울이 하나둘 개화하면서 천변 산책로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어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천변에 꽃밭이 조성되면서 변화도 생겼다. 주민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천변 쓰레기 투기가 현저히 줄었다.

여기에 더해 국화꽃이 피면서 이를 보기 위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매일 충주천 산책로를 이용해 출근한다는 한 주민은 예전에는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지 않았는데 국화꽃밭이 조성된 후로는 일부러 산책로로 다니고 있다면서 매일 아침 향기로운 국화꽃을 보며 걸으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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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재난상황 화재진압 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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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화재 대피 및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수)은 지난 1일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현장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실제 재난상황을 대비하고, 화재 시 올바른 대처방법과 대피요령을 숙지하기 위한 화재 대피 및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제와 같은 가상 화재상황 시나리오를 통해 화재 속에서 직원들 각각의 임무를 숙지하고 행동함으로써 실전 대비 위기대응 능력 향상 및 올바른 소화기 작동법 숙지 순으로 이루어졌다

 

김대수 교육장은 이번 훈련이 단순하게 일회성 훈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의 시작이 될 것이며, 이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위기대응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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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창업보육센터, 충북도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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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달 열린 ‘2017 충청북도 대·중소기업 구매(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창업보육센터가 지난달 31일 그랜드프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2017 충청북도 대·중소기업 구매(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는 파인드몰드, 카낙스바이오, 더도움커뮤니티() 등의 기업이 참석해 수출상담, 기업애로 상담 등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들은 상담회 참석을 통해 평소 기업에서 궁금한 판로확대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 받을 수 있었고, 구매자와의 직접 상담을 통해 판로확보 방법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올해로 1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충북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회는 대기업·유통업체·공공기관 37개사와 도내 중소기업 110여 개 회사가 참여, 대기업과 도내기업 간 1:1 상담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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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수주, 세계적인 톱모델 사생활+과감한 뇌섹녀 면모 과시..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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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수주 <사진출처=tvN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수주가 톱모델의 사생활을 아낌없이 밝혔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10주년과 500회를 기념해 꾸며진 ‘TAXI in LA’의 마지막 특집으로 세계적인 톱모델 수주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수주는 데뷔 일화부터 화려한 인맥까지 사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주는 데뷔 2년 만에 세계 4대 컬렉션 무대에 올라 런웨이를 휩쓴 일화부터 전 세계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 월드 클래스의 모델을 위엄을 과시하며 톱모델로 등극한 일화를 펼쳤다.

 

하지만 그녀도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았던 터. 데뷔 초 무명시절, 일이 없고 길이 열리지 않아 힘들었던 고충을 토로하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스스로를 믿고 포기 않던 용기로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보이며 톱모델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낱낱이 밝혔다.

 

또한 수주는 명문대 출신이었던 그녀가 돌연 모델계로 입성, 과감한 뇌섹녀의 면모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수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심으로 너무 좋으신 영자 언니 & 만석 오빠 덕분에 정신없이 유럽 패션위크 돌던 중, 고향인 캘리포니아에 잠깐 들러서 즐겁게 얘기하고 왔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초청해 주셔서 간만에 얼굴 보고 힐링 했어요. 다들 너무 감사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주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던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dj3290@naver.com

 

제천시, 2017 하반기 취업박람회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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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하반기 제천 취업박람회’가 오는 8일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구직자에게는 희망일자리를, 구인기업에게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2017 하반기 제천 취업박람회가 오는 8일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이비컴, 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충북테크노파크, 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는 채용관, 부대행사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며, 유유제약 등 39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관에는 기업별 면접부스를 설치해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11 현장면접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 채용관에는 자동차부품클러스터기업 채용관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관에는 취업컨설팅, 지문적성검사, 무료이력서사진촬영뿐만 아니라 4차산업(VR/드론체험, 3D프린트 시연)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노인, 장애인, 여성,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관련 상담은 물론 네일아트, 면접메이크업, 수제식음료시식 등 다양한 체험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된 이번 취업박람회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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