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국민의당 광주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최경환)은 지난 1일자로 김현호(사진)전 국민의당 원내대표실 국장이 사무처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김현호 처장은 김철호 전 영암군수 비서실장,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수석사무처장, 국민의당 전남도당 사무처장, 국민의당 주승용·김동철 원내대표실 국장 등 행정, 정당, 국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두루 거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검증받은 실력파로 평가되고 있다.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김현호 처장은 국민의당 창당과 함께 전남도당의 사무처장을 맡아 풀뿌리 당조직 구성과 운영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경험이 있다”'면서 “2018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광주시당의 선거체제 전환에 필요한 조직 확대와 운영을 진두지휘할 최적임자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신임 사무처장 부임과 함께 오는 3일부터 ‘2018년 지방선거 예비출마자’들을 대상으로 한 국민정치아카데미를 5주간 진행하며 본격적인 ‘내년도 지방선거 대비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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