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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재단법인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에서 환동해권 산업·물류·해양 중심도시로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나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직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 및 분야는 1명이며 물류 연구 기획 분야로 동해항 활성화에 필요한 항로 개설 지원, 홍보 마케팅, 수출입 지원, 항만 연계 지역 특화 산업 발굴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해운, 물류, 무역, 국제통상(국제경영), 경영기획 분야의 학사 학위 이상자로 성별, 연령, 지역 제한이 없으며 석사 박사의 경우는 관련학과의 학위 또는 논문만 인정된다.
또한 러시아 문서작성 및 언어가능자, 유사기관이나 법인 또는 민간 기업에서 관련 업무와 관계된 실무 경력자, 관련분야 국책사업 참여 경력자 등은 우대할 계획이다.
응시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나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자기소개서, 경력 증명서 등의 서류를 구비하여 오는 11월 9일(목)까지 (재)북방물류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공단1로 77) 또는 메일(galaxy12@korea.kr)로 송부하면 된다.
채용기간은 1년으로 근무 성적에 따라 정규직으로 변환 채용 가능하다. 보수는 팀원 급으로 임기제 공무원 8급 상당이며 6종의 수당이 지원된다.
북방물류지원센터는 오는 11월 13일(월) 1차 서류 심사 합격자에게 면접시험 일정을 공지 할 예정이며 11월 17일(금)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11월 17일(금) 최종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기타 채용과 궁금한 사항은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T.033-522-6502)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기준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장은 “열정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여 동해항 활성화로 복합 물류항 기반을 조성하는 등 동해시가 북방경제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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