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브레이크뉴스
Viewing all 285222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원자력환경공단, 방폐장 주변지역 농산물 판로확보 지원

$
0
0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병옥)은 경주 방폐장 주변지역농산물의판로 확보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경주지역 복지시설을대상으로 김장배추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방폐장 주변지역에서 생산되는 김장배추를 공단이 직접 구매해 지역의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것으로 방폐물이 반입되면 발생하는 지원수수료를 재원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지난달 30일 환경관리센터에서 경주양남면발전협의회(회장 백민석)와김장배추 생산·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남면발전협의회는 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를 김장철에 맞추어 공단이 지정하는 복지시설에 납품하게 된다.

 

양남면에서 생산되는 김장배추1만4천포기(절임배추 1만3천550포기 포함)는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5개소 시설에 지원된다.

 

복지시설 김장배추지원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했으며 사업 첫해에는 양북면에서 생산한 김장배추 1만2천포기를 경주시 관내22개복지시설에지원한 바 있다.

 

경주 방폐장에 중저준위방폐물이 반입되면 200ℓ 1드럼당 63만7천500원의지원수수료가 발생하며 이중 75%는 경주시, 25%는 공단에 귀속돼 소외계층지원, 장학사업, 농어업 소득증대사업 등에 사용된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국책사업 유치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재난관리 기관·단체 총 출동

$
0
0
▲     © 이우근 기자


【브레이크뉴스 영덕】이우근 기자= 지난 1일 영덕읍 창포리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지진해일 대피 현장종합훈련)이 실시됐다.


영덕군청 관련부서, 영덕읍사무소, 영덕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 영덕소방서, 육군 제5312부대2대대, 교육지원청, 한국전력, KT,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관내 모든 재난관리 기관과 민간단체가 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이 시작되자 약 20분 동안 차량운행과 어선출입을 통제하고 주민들은 긴급대피장소로 안전하게 대피했다. 거동이 불편한 재해 취약자는 대피유도요원이 밀착해 도왔다. 재난을 가상한 화재진압, 사상자 구호, 긴급복구 훈련도 진행했다. 영덕소방서 협조로 응급상황 초동대응법인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도 이뤄졌다.


영덕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희진 군수는 “노약자가 많은 우리 군 특성을 반영하여 실제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계속해서 유관기관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소장유물 구입

$
0
0
▲ 제천시는 오는 20일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의 연구.전시.교육 자료로 활용할 소장유물을 구입한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제천시는 오는 20일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의 연구·전시·교육 자료로 활용할 소장유물을 구입한다.

시는 명승 20호인 의림지와 제림의 역사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후세에 역사교육의 장으로 마련하기 위해 내년 개관을 목표로 의림지 역사박물관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박물관에 활용할 소장유물 확보를 위해 개인소장자(종중포함),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등을 대상으로 유물구입을 진행한다.

구입대상은 의림지 및 제천 관련 향토자료, 의림지 및 수리시설 관련 사진·고서·영상·인쇄물, 수리·관개도구, 저수지 등 수리시설 측량·축조 관련 도구, 농경문화 자료, 개인물품 등이다.

신청자는 매도신청서, 매도신청자료명세서 등 신청서류를 작성 후 해당유물 사진과 함께 제천시청 관광레저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매매신청유물은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하며, 구입여부는 유물구입심사(서류심사, 유물평가위원회)를 거쳐 결정된다.

한편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162억원(국비 648000만원, 도비 486000만원, 시비 486000만원)을 들여 모산동 일원에 지하 1,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4653규모로 지어진다.

시는 의림지를 주제로 한 상설전시실을 비롯해 다양한 기획전시와 체험학습을 통해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시민의 역사교육과 문화 향유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화재 취약한 노후 아파트.."안전 대책 마련 시급"

$
0
0

 

 

 

브레이크뉴스 안지혜 기자= 노후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전기 안전 및 소방 시설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김한표 자유한국당 의원과 함께 전국 16개 노후아파트(준공 후 20년 이상 된 5층 이상 아파트)48세대 내 전기설비 안전등급을 조사한 결과, 27.1%(13세대)가 전기안전에 취약한 ‘D등급’으로 평가됐다.

 

D등급은 즉시 개·보수하거나 사용제한 여부를 고려해야 하는 상태다.

 

나머지 12세대는 감전 사고나 화재 예방을 위한 누전차단기가 없었고, 1개 세대는 절연저항이 기준치 미만으로 나타나 감전 위험이 높았다.

 

또한 노후아파트 세대 내 분기 누전차단기 용량은 20A를 초과하지 않아야 함에도 48세대 중 23세대(47.9%)가 초과한 상태였다.

 

욕실·화장실 등 습기가 많은 공간에 필요한 인체감전보호용 고감도차단기는 43세대(89.6%), 덮개와 접지가 있는 방적형콘센트는 9세대(18.8%)에 미설치돼 있었다.

 

3세대(6.3%)는 규격에 맞지 않는 비닐코드 배선을 사용했고, 2세대(4.2%)는 전선 피복이 녹아 손상돼 있었다.

 

뿐만 아니라 공용 소방시설에 대한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다. 48세대 중 7세대(14.6%)는 공용 복도에 소화기가 없었으며, 비치된 41대의 경우에도 관리기준에 적합한 소화기는 19대(46.3%) 뿐이었다.

 

8대는 충전 압력이 부족하거나 과충전 상태였고 21대는 내용연수인 10년을 경과해 교체가 필요한 상태였다. 또한, 일부 소화전과 계단은 장애물에 막혀있어 적치물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노후아파트가 화재 위험에 취약한 상태였으나, 아파트 관리 사무소는 공용 전기설비만 관리할 뿐 개별 세대 전기안전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관계 부처에 세대별 전기안전점검 방안 마련과 공용 소방시설 관리·감독 강화, 입주민 전기안전교육 및 소방훈련 실시 등 노후아파트 전기안전 대책 마련을 요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reak9874@naver.com

 

아이폰8·X 구매 망설이는 이유? “가격 너무 비싸”

$
0
0

 

 

 

 

브레이크뉴스 임중권 기자=소비자들이 하반기 출시되는 아이폰8, X 구매를 망설이는 가장 큰 요인으로 비싼 가격을 꼽았다.

 

2일 두잇서베이가 전국 10대에서 50대 남녀 25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 구매를 망설이는 가장 큰 요인으로 1311명(51.4%)이 ‘가격’이라고 답했다.

 

아이폰X 64기가바이트는 142만원, 256GB는 163만원에 달한다. 이는 미국 출고가에 비해 각각 30만원, 34만원 가량 높다.

 

이어 '기능상 달라진 점을 못 느낀다'는 의견이 549명(21.5%)으로 2위를 차지했고 배터리가 팽창하는 스웰링 현상 우려 270명(10.6%)로 뒤를 이었다.

 

구매 의사와 상관없이 선호도가 가장 높은 모델은 559명(21.9%)이 선택한 아이폰8 Plus 256GB 기종이었다.

 

이어 아이폰8 64GB 500명(19.6%), 아이폰8 Plus 64GB 475명(18.6%), 아이폰8 256GB 415명(16.3%) 등 1위부터 4위까지의 선호 모델은 모두 아이폰8이 차지했다.

 

다음으로 아이폰X 모델은 각각 256GB(319명, 12.5%)와 64GB(281명, 11%) 순으로 높은 용량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색상에 대한 선호도는 스페이스 그레이(1079명, 42.3%), 실버(799명, 31.4%), 골드(670명, 26.3%) 순으로 조사됐다.

 

개통하려는 통신사는 SK텔레콤이 62.2%로 가장 높았다. 이어 KT 24.4%, LG유플러스 12.1%, 알뜰폰 1.3% 순이었다.

 

아이폰을 구매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디자인 30.3%, 브랜드 이미지 23.5%, 제품 안정성 21.2%, 제품 사용성 및 호환성(UI) 11.7%, 카메라 품질 10.1%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1.94%p, 95% 신뢰 수준이다.

 

break9874@naver.com

소나무, 신곡 ‘아이’ 티저 이미지 공개 완료..같은듯 다른 분위기

$
0
0

▲ 걸그룹 소나무 멤버별 티저 공개 <사진출처=TS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오는 6일 신곡 ‘I(아이)’로 컴백하는 걸그룹 소나무의 멤버별 메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소나무는 지난달 24일 ‘해피박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리즈 앨범 타이틀곡 ‘I(아이)’의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2일 0시 공식 채널에 수민, 뉴썬의 메인 포토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일곱 명의 티저를 모두 오픈했다.

 

이날 공개된 수민과 뉴썬의 이미지는 상반된 조명의 색감과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모습이 조화를 이루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소나무는 이번 메인 포토를 통해 지난 ‘금요일밤’ 활동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우아함, 신비함을 뽐내는 등 저마다의 매력으로 콘셉트를 소화하며 같은 듯 다른 분위기를 선사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소나무의 깊어진 매력과 은은한 카리스마가 담긴 ‘HAPPY BOX Part.2’의 타이틀곡 ‘아이’는 어쿠스틱 기타와 리드미컬한 색소폰 리프의 조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또한 신곡 ‘아이’는 나를 뜻하는 'I'와 내 안에 울고 있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가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신곡 ‘아이’는 원더걸스 ‘I Feel You’, 우주소녀 ‘비밀이야’, 에이프릴 ‘봄의 나라 이야기’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 e.one이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한편, 소나무는 오는 6일 신곡 ‘I(아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brnstar@naver.com

 

 

윤상현, 씨제스와 전속계약 체결..최민식·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

$
0
0

▲ 배우 윤상현 <사진출처=브레이크뉴스DB>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배우 윤상현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윤상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브라운관에서 전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배우이자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한 배우다. 앞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상현은 지난 2005년 SBS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해, 이듬해 2006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MBC ‘내조의 여왕’(2009)과 SBS ‘시크릿 가든’(2010)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윤상현은 일본의 뜨거운 한류열풍에 가담하며 팬미팅도 연이어 개최했다.

 

이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MBC ‘쇼핑왕 루이’(2016), KBS ‘완벽한 아내’(2017)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선보이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

 

특히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본인이 출연했던 작품의 OST에도 참여하고 일본에서도 앨범을 발매했을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예능감각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또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배우 답게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올랐던 터, 새 둥지로 옮긴 후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5월 종영한 KBS2 ‘완벽한 아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brnstar@naver.com

 

 

우원재, AOMG 합류 후 첫 싱글 ‘불안’ 2일 발매..타이틀곡은 ‘과거에게’

$
0
0

▲ 우원재 ‘불안’ 발매 <사진출처=AOMG>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래퍼 우원재가 AOMG에서의 첫 앨범을 2일 선보인다.

 

우원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불안’을 발매한다. AOMG 합류 이후 처음 공개하는 이번 싱글은 불과 5개월 사이에 단숨에 높은 곳으로 뛰어오른 우원재가 느끼고 있는 감정선을 담은 앨범으로, ‘과거에게 (loop)’와 ‘Paranoid’ 두 곡에 그의 가장 깊고 솔직한 감정들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타이틀곡 ‘과거에게 (loop)’는 빠른 시간 사이 확연하게 달라진 자신의 모습과 상황에 대해 느끼는 불안과 혼란, 행복, 자각 등을 느끼는 지금 현재의 우원재가 불과 몇 달 전의 우원재 본인에게 전하는 고백을 담은 트랙으로, 담백하고 직설적인 가사를 통해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우원재의 스킬풀한 래핑과 프로듀서 TE RIM(태림)의 실험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수록곡 ‘Paranoid’는 ‘과거에게 (loop)’의 자조적인 분위기에서 더욱 폭발적이고 공격적인 태도로 전환한 트랙이다. 보다 실험적인 곡 구성과 래핑을 통해 싱글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인 불안과 혼란을 유려하게 담아냈다.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 쟁쟁한 이력을 지닌 여러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한 우원재는 이번 신곡에도 본인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며, 힙합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뽐낼 계획이다.

 

특히 프로그램 종영 직후 공개된 첫 싱글 ‘시차(We Are) (Feat. 로꼬& GRAY)’가 전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여전히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발표하는 신보라 더욱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종영한 ‘쇼미더머니6’ TOP3에 이름을 올리며 2017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는 우원재는 최근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섰다.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엘로, 어글리덕, 후디, DJ펌킨, DJ웨건에 우원재까지 영입하며,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한 AOMG는 아티스트 개인음악 활동은 물론 매년 국내 각지 및 세계 각국에서 레이블 단독 콘서트 투어를 이어가며 국내외 그 입지와 영향력을 꾸준히 키워가고 있다.

  

brnstar@naver.com

 

 


제2회 충북과학교육축제, 2~4일 개최

$
0
0

 

▲ 충북교육과학연구원은 ‘제2회 충북과학교육축제’를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영기)2회 충북과학교육축제2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시마당, 학술마당, 체험마당으로 구성된다.

 

전시마당은 전국과학경진대회 우수작품, 과학싹잔치·학생과학동아리활동 입상작품들과 과학교사 자율연수 동아리 작품들이 전시된다.

 

학술마당에서는 충북 학생 R&E 발표대회와 실험실 안전연수가 이뤄지고 과학 문화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회도 연다. 과학경진대회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체험마당에서는 과학·탐구 체험부스 69개가 운영된다. , ‘국가대표와 함께 종이비행기 날리기밤 축제를 운영하며 과학실의 첨단기자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특검, '비선 진료 방조혐의' 이영선 징역 3년 구형

$
0
0

▲ 최순실씨에게 전화기를 건네던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의 모습. <사진=TV조선 캡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재우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진료'를 묵인한 혐의로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특검은 이날 서울고등법원 형사 5부(윤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여전히 반성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대통령의 측근으로서 신변 안전을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막중한 의무에도 불구하고 기 치료 등 무자격 시술자가 대통령을 시술하게 방조했다"고 지적했다.

 

특검은 "박 대통령 등에게 차명폰을 공급해 민간인 최순실과 은밀하게 통화하게 함으로써 국정농단 사건 발생에 상당한 기여를 했는데도 국회 청문회에 나가지 않았다"며 "또,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나가선 위증을 하는 등 국민을 우롱했다"고 강조했다.

 

이 전 행정관 변호인은 "5개월째 수감생활을 하면서 지난 생활을 돌아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다만 벌을 주더라도 어떤 생각으로 공직에 있었고 이 자리에 이르렀는지 고려해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최후변론에서 이 전 행정관은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 소신과 사명을 갖고 최선을 다해왔지만, 결국 무지함으로 지금의 결과를 초래한 게 너무나도 참담하다"며 "이유를 막론하고 물의를 일으켜 국민께 사죄한다"고 말했다.

 

이 전 행정관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상관의 지시를 거역하기 어려웠다는 점을 고려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parkjaewu@naver.com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민·관·학 협치 괴산행복교육지구위원회 개최

$
0
0

 

▲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2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괴산행복교육지구위원회를 개최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용익)2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괴산행복교육지구위원회를 개최했다.

 

괴산행복지구위원회는 교육장, 군수, 민간 중간조직인 괴산행복어울림, 민관학 대표 3인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약 30여명 이내의 실무추진단을 분과별로 두고 있다. 교원협의체는 매주 모임을 갖고 마을학교 체험처 발굴과 교육과정 개발 등으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이날 3인 공동위원장의 위원회원 위촉식과 2017년 사업보고회와 2018년도 계획발표가 있었다.

 

이후, 이근석 완주군 공동체지원센터장의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좌담회로 이어졌다. 이 센터장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발전해 온 완주군 활동가는 지자체의 적극적 지원과 시민의 참여로 귀농귀촌 인구 정주유도에 성공하여 마을에서 살아가는 청년층을 만들어냈다고 밝혀, 이와 유사한 조건의 괴산군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박용익 교육장은 지난 주의 마을에서 피어나는 예술꽃 축제를 보며 우리 괴산군 마을자원의 잠재력이 미래인재 교육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믿음으로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나용찬 괴산군수는 행복교육지구를 통해 괴산군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게 된다라며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단양교육지원청, 안전한국훈련 단양소방서와 심폐소생술 교육

$
0
0

 

▲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수)은 지난 1일 오후 3시 지하 대피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단양소방서와 함께 이루어졌으며, 전 직원은 번갈아가며 심폐소생술 실습에 참여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시행 할 수 있는 응급조치 요령을 숙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강사로 온 단양소방서 구급담당자 최상국 부주임은 심폐소생술 교육이 비록 간단한 내용이지만 실제상황이 벌어졌을 때 당황하게 되면 제대로 실시하지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직원 모두가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을 몸에 익힐 수 있기를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문세윤 유민상 김민경, ‘인생술집’ 방문..상상초월 먹방

$
0
0

▲ 김준현 문세윤 유민상 김민경 ‘인생술집’ 방문 <사진출처=tvN>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tvN ‘인생술집’에 풍성한 입담과 상상초월 먹방이 펼쳐진다. 김준현, 문세윤, 유민상, 김민경이 2일 밤 12시 20분 방송하는 ‘인생술집’을 방문하는 것.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술집’ 사상 최대의 안주 먹방이 펼쳐진다. “‘인생술집’과 ‘맛있는 녀석들’ 콜라보는 궁합이 딱 맞다”는 유세윤의 말처럼 주먹밥을 시작으로 김치찌개, 닭무침, 두부김치 등 다채로운 안주가 등장하는 것. 잘 먹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이 '인생술집'에서 펼칠 먹방과 풍성한 입담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오랜만에 ‘인생술집’을 방문한 김준현이 반가움을 더한다. MC로 마지막 인사를 하며 꼭 다시 ‘인생술집’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그는 “오늘은 손님으로 온 만큼 마음껏 먹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은 ‘뚱뚱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여분 바지를 따로 챙기는 이유, 중량 제한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야 했던 웃픈 에피소드 등을 유쾌하게 전하는 것. 네 사람의 풍성한 입담과 먹방은 2일 ‘인생술집’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한다.

 

dj3290@naver.com

 

충북대 수의학과 대학원, ‘2017년 대한수의학회’ 다수 수상

$
0
0
▲ 사진 왼쪽부터 김수민, 안진용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수의학과 대학원생들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개최된 대한수의학회 2017년 추계국제학술심포지움에서 다수 수상했다.

수의생화학·면역학교실의 김수민(석사 2)씨는 악성 흑색종을 세포 증식, 상피간엽이행, 전이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인간 신경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A potential therapy using engineered neural stem cells prevented malignant melanoma from cell proliferation, 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 and metastasis in cellular and xenograft mouse models)’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현재, 김수민씨는 담배 내 단일물질에 의한 여성암에서의 활성산소 관련 독성평가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수의생화학·분자생물학 교실의 안진용(석사 2)씨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칼슘 관련 단백질을 매개로 마우스 폐의 점액 분비에 미치는 영향 (Glucocorticoid induced calcium-related genes expression reduces mouse pulmonary mucin secretion)’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안진용씨는 폐의 점액분비와 관련하여 천식 등의 질병모델에서 칼슘 관련 단백질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김일화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수의학과 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 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수의학회 2017년 추계학술심포지움은 전국 수의과대학 교수를 포함한 여러 관련 분야의 연구자 및 대학원생 등이 참석해 반려동물 기간산업에서 수의학의 역할과 사명(Role and Mission of Veterinary Medicine in the Key Industry of Companion Animals)’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관련된 다양한 최신 연구 동향을 교류하는 자리가 되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대전 고등부 선수단, 전국체전 역대 최고 성적 거둬

$
0
0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0월, 충북 일원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교육청 고등부 학생 선수단이 70개(금23, 은16, 동31)의 메달을 획득해 총 15,235점으로 전국 7위를 달성, 역대 최고의 성적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수단은 지난해 총 15,026점을 초과했으며, 금메달은 지난해 19개에서 4개가 늘어난 23개를 획득, 전체 메달도 목표 62개를 초과해 7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대부분의 종목에서 득점을 획득했으며, 전국에서 약체로 평가받던 구기 종목에서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특히 여고 정구, 남고 탁구, 남고 펜싱, 남고 사격 등의 종목에서 금메달을, 남고 테니스와 남고 핸드볼이 값진 은메달을, 여고 하키, 여고 배구, 남고 농구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선수단이 세운 3개의 대회신기록은 남고 멀리뛰기 김용원(대전체고 787cm), 남고 사격 신옥철(대전대신고 2,388점), 남고 핀수영 노대천(대전체고 표면 50m, 16’25)으로 모두 고등부에서 달성했으며, 한밭고 카누 김지환 포함 3명, 대전대신고 사격 신옥철, 대전생활과학고 펜싱 박유비, 대전여고 정구 이수진 포함 2명, 대전동산고 탁구 안재현 등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특히, 한밭고 카누 선수단은 지난해에 이어 남고부 종합우승 3연패를 차지했고, 대전동산고는 탁구 4연패, 대전여구는 정구 2연패, 대전대신고는 사격 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해 전국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대전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이재현과장은 “대전광역시 고등부 선수단은 부족한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각 학교의 관심과 지도자와 선수들의 열정이 혼연일체되어 역대 최고의 성적를 내어 큰 감동을 받았다”며 “대전교육청은 체계적인 선수육성 시스템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속적로 지원을 강화하여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조폐공사,‘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 출시

$
0
0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한국조폐공사가 시인 윤동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을 출시한다.
 
조폐공사는 짧지만 부끄럼 없는 삶을 마감하고 별이 된 윤동주 시인을 기리고, 우리 문학사의 한 획을 그은 그의 작품을 재조명하고자 100주년 기념메달을 기획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윤동주 시인은 독립운동 혐의로 체포돼 광복을 불과 반 년 앞둔 1945년 2월 늦겨울 일본의 차디찬 형무소에서 29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기념메달은 윤동주 시인의 ‘육필 원고’와 ‘시집 디자인’, 그리고 ‘필명 서명’ 등의 원본을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대형 은메달은 초판본 시집 형태의 케이스에 담아 윤동주 시인의 자취를 느끼며 오래 보존될 수 있도록 했다.     
 
기념메달은 3종류로 순도 99.9% 31.1g 금메달(300개 한정) ,순도 99.9% 31.1g 은메달(1,000개 한정) ,순도 99.9% 120g 대형 은메달(500개 한정)로 구성돼 있다. 
 
판매가격은 31.1g 금메달 308만원 ,31.1g 은메달 12만1,000원 , 120g 은메달 36만3,000원이다. 메달에는 조폐공사가 순도와 품질을 보장하는 홀마크가 새겨져 있으며, 각 보증서에는 조폐공사가 부여하는 시리얼 번호가 기재된다.
 
기념 메달은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및 우체국 전국 지점 및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충남농협, 농업가치 헌법 반영 촉구 1천만 서명운동

$
0
0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2일 내포신도시 신청사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해 공감대 형성을 위해 ‘농업가치 헌법 반영 국민공감 운동’ 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임직원 결의문 낭독과 농업가치의 헌법 반영 추진을 위한 직원들의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농업의 가치가 헌법에 반영되도록 국민들에게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10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하였다.
 
유찬형 본부장은 “농업과 농촌은 식량을 공급하는 본원적 기능 외에도 환경보전 ,농촌경관 제공 ,농촌활력 제고 ,전통문화 유지 ,식량안보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돼 농업과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서명운동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예산군, ‘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

$
0
0
충남 예산군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예산시네마에서 ‘2017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관람객 6만 돌파를 기념하고 군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채로운 상영프로그램과 관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보는 것을 넘어 배우고 즐기는’이라는 주제로 애니메이션과 상업영화, 불후의 명작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우선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시장’, ‘부산행’, ‘형’과 추억속의 불후의 명작 ‘영웅본색’, ‘죽은시인의 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눈의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이 상영되며 이밖에도 라라랜드, 계춘할망, 럭키 등 총 12편의 영화가 관객을 기다린다.
 
예산시네마가 주관하는 이번 기획전은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당일 영화 관람권은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대한민국 최고 ‘논산 병영체험장’ 8일 개장

$
0
0
다이나믹한 전투액션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 병영체험장이 논산에 문을 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4년 11월 첫 삽을 떠, 총 사업비 10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문화 체험 및 레저활동 공간으로 조성한 병영체험장 ‘선샤인랜드’가 오는 8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연무읍 황화정리 일원(3만2497㎡)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병영체험장인 ‘선샤인랜드’는 한류문화를 접목한 병영테마파크로 시가지 전투체험장, VR체험관, 스크린사격장, 실내사격장, 다목적 경기장 등 군사병영문화를 콘텐츠화해 레저·스포츠공간으로 건립됐다.
 
서바이벌체험장은 시민은 물론 논산을 방문하는 연간 130만 관광객 및 영외면회객들이 스릴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초·중·고생들의 수학여행 및 기업체 연수장소로도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서든어택스튜디오는 온라인게임을 오프라인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1950년대 일제강점기와 옛 시가지를 그대로 재현해 근대역사문화의 모습을 간직한 시대물 영화 및 드라마 촬영장소로 전국민들에게 가고 싶은 관광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선샤인스튜디오는 1900년대를 배경으로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인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선샤인’의 촬영장소로 확정됐다.
 
시관계자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병영체험장이 대한민국을 넘어 한류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사병영문화를 활용한 논산만의 독특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호서대 학생들, ‘청년창업 콘테스트’ 최종 선정

$
0
0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당진 산학융합캠퍼스 로봇자동화공학전공 2년 서강민, 황민호 학생 창업아이템이 최근 ‘2017 KOMIPO 청년창업 콘테스트’에서 우수 아이템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서강민 학생은 ‘보령 MUD 추출물을 이용한 수제 맥주’, 황민호 학생은 ‘홀로드론’가 우수 아이템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창업콘테스트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한국중부발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공동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을 대상으로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사업화 자금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8월부터 공모에 들어가 3개월간 예선전을 거쳐 예비창업자 20개 팀을 선발했으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최종 10개 팀의 창업 아이템을 선정했다.
 
호서대 서강민, 황민호 학생의 창업아이템은 이번 콘테스트에서 각각 최종 선발되어 창업 시까지 밀착 멘토링 및 각종 행정·자금 지원금으로 3000만~5000만원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창업 이후 중부발전의 상생협력 중소기업으로 등재돼 상생서포터스 등 다양한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 측은 “창업기업 중 발전설비 분야 우수 아이템을 가진 기업에 대해서는 중부발전 ‘K-장보고 해외수출 프로젝트’와 연계해 시장개척단 및 해외 전시회 등을 통해 해외수출 유망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Viewing all 285222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