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브레이크뉴스
Viewing all 285222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음성읍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진행

$
0
0
▲ 음성군 음성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배추를 사용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C)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음성군 음성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까지 이틀간 음성 홈마트 옆 공터에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쓰인 배추는 음성읍새마을회가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것으로 총 1,000포기의 김장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 20여 가구 및 음성읍 46개리 경로당에 전달했다.

오옥분 음성읍 새마을 부녀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이 시점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내 고장을 사랑하고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워너원, 새 타이틀곡 ‘Beautiful’ 티저영상 공개..뮤비서 연기 도전

$
0
0

▲ 워너원 ‘Beautiful’ 티저영상 공개 <사진출처=YMC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그룹 워너원이 컴백을 열흘 앞두고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워너원은 3일 오후 1시 1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3일 출시를 앞둔 ‘To Be One’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의 타이틀곡 ‘Beautiful’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권투경기장의 사각링 위에 피를 흘리는 강다니엘을 시작으로 새벽녘 오토바이로 질주하는 장면이 교차되고,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진다. 영상의 마지막은 링 위, 강다니엘의 아련한 눈빛에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의 제목인 ‘Beautiful’이 나타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타이틀곡 ‘Beautiful’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첼로 사운드의 말미에 ‘I miss you so much’라는 노랫말의 애절한 보이스가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워너원의 타이틀곡 ‘Beautiful’의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Movie 버전과, 디테일한 안무 영상을 담은 Performance 버전 두 가지가 공개되며 Movie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워너원 멤버들은 ‘Beautiful’의 Movie 버전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연기에 도전했으며, 최근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로서는 이색적인, 영화 촬영기법과 편집으로 촬영됐다. 

 

특히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서 감각적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는 용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실제 영화 촬영 스태프가 참여했으며 연기파 배우 차승원이 카메오 출연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베일에 쌓인 타이틀곡 ‘Beautiful’과 추후 공개할 뮤직비디오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앞서 워너원은 ‘WANNA’와 ‘ONE’ 각 버전별 콘셉트를 담은 멤버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과 계절에 맞는, 반항적인 청춘의 눈빛과 분위기를 각각의 매력을 담아 표현했으며 개인 콘셉트 포토, 시네마틱 콘셉트 티저, 유닛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컴백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8월 7일 출시한 데뷔앨범 ‘To be One’의 프리퀄 패키지 앨범인 ‘1-1=0 (Nothing Without You)’는 하나가 되기 전 불완전했던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으며, WANNA Ver.과 ONE Ver. 두 가지로 출시된다.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 리패키지 앨범의 선주문이 50만장에 달해 밀리언셀러에 이르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워너원의 컴백에 더욱 더 높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3일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오는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초특급 팬미팅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rnstar@naver.com

 

 

‘부암동 복수자들’ 유키스 준, ‘수겸학생’으로 인기몰이..러브콜 쇄도

$
0
0

▲ ‘부암동 복수자들’ 유키스 준(이준영) 러브콜 쇄도 <사진출처=nhemg>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준영의 행보에 관심이 뜨겁다.

 

이준영은 ‘부암동 복수자들’ 첫 연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차기작 드라마 시나리오 봇물에, 광고계에서는 신인배우 이준영에게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준영은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첫 연기도전에 나섰으며 극중 훤칠한 외모에 나이에 맞지 않게 처세에 밝은 이수겸을 맡아 선배 배우 라미란, 명세빈, 이요원 등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매 방송마다 연기 호평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측은 “특히 극중 이요원과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예상 외의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모자케미부터 남녀케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로맨스, 액션, 사극 다채로운 장르물의 시나리오가 들어오고 있다. 광고 쪽은 물론 의류, 식품업, 음료 등 광고 문의가 매일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이준영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고 밝혔다.

 

이준영은 소속사를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부족함이 많은데도 이수겸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겨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외 제작진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옆에서 이끌어 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하늘 같은 선배님들 너무 존경한다. 무엇보다 드라마를 사랑하시는 애청자 분들이 이수겸을 더욱 빛나게 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나 보잘 것 없던 나에게 이수겸은 내 인생의 큰 선물이며, 내게 새로운 가르침을 주는 인물이다. 수겸이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준영은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유닛(THE UNIT)’에서 그룹 유키스 멤버 준으로 프로그램에 참여, 최초의 슈퍼부트 주인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준영은 순조로운 연기 도전에 이어 ‘더 유닛’에서도 가수로 진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brnstar@naver.com

 

 

‘로봇이 아니야’ 엄기준, 천재 로봇 공학박사 변신..뽀글머리 ‘눈길’

$
0
0

▲ ‘로봇이 아니야’ 엄기준 <사진출처=MBC ‘로봇이 아니야’>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이 천재 로봇 공학박사로 변신한 엄기준의 스마트한 매력이 넘치는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부터 드라마, 최근에는 예능까지 섭렵하며 시청자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엄기준이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을 찾아온다. ‘로봇이 아니야’에서 백균 역을 맡은 엄기준은 기존의 악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로봇이 아니야’에서 엄기준이 맡은 역할 홍백균은 세계가 인정한 천재 로봇 공학박사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로봇 ‘아지3’를 비밀리에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아인슈타인보다 높은 아이큐를 지닌 그가 절대 풀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지난 연애사. 매몰차게 자신을 버리고 떠났던 구 여친의 얼굴을 아지 3의 얼굴로 만들어 버렸을 만큼, 연애에 있어서는 젬병인 홍백균 박사로 변신한 엄기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로봇 공학박사로 100% 완벽하게 변신한 엄기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흰색 가운에 안경을 쓰고 무언가에 몰두한 눈빛까지. 어딘가를 응시하며 앉아있는 그 자태만으로도 스마트한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져 세계 최고의 로봇 공학박사다운 포스를 내뿜고 있는 것.

 

여기에 뽀글거리는 헤어 스타일은 엄기준만이 가지고 있는 부드럽고 자상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있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로봇 공학자임에도 연애에 있어서는 젬병인 홍백균 박사의 반전 매력을 엄기준이 어떻게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로 표현해 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같은 관심에 부응이라도 하듯 엄기준은 캐릭터에 대한 철저한 분석은 물론,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혀 완벽한 홍백균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촬영 현장에서는 마치 대본과 한 몸이 된 것처럼 카메라가 돌아가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한 시도 손에서 대본을 놓고 있지 않고 있다고.

 

특히 엄기준은 그 동안 장르물 위주의 작품을 주로 해왔기에 정대윤 감독과 현장에서 끊임 없이 의견을 교환하며 악역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엄기준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토리에 빠져들었다. 천재 로봇 공학 박사가 자신을 버리고 간 구 여친 얼굴을 모델로 로봇을 만들었다는 스토리 설정과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함께 작업하는 배우들, 스태프, 그리고 감독님과 작가님까지 시작할 때부터 전체 호흡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 결과 역시 당연히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로맨틱코미디 장르답게 촬영 현장도 로맨틱한 분위기로 넘쳐난다. 서로 챙겨주고 배려하고, 그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기운이 드라마에도 자연스럽게 묻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여자를 사귈 수 없는 한 남자가 피치 못하게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그녀는 예뻤다’, ‘W’ 등 장르를 불문한 감각적인 연출로 최고의 스타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정대윤 PD가 연출을,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선미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한편, ‘로봇’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의 안절부절 로맨틱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의 콜라보를 예고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brnstar@naver.com

 

 

OCN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박중훈-양익준-김무열 캐릭터 티저 공개

$
0
0

▲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박중훈 양익준 김무열 캐릭터 티저 공개 <사진출처=OCN>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OCN 새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배우 박중훈, 양익준 그리고 김무열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검사와 형사로 만난 3인방.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선서했을 이들이 ‘나쁜녀석들’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물불 안 가리는 미친 검사 우제문(박중훈 분)은 허일후(주진모 분), 장성철(양익준 분), 노진평(김무열 분), 한강주(지수 분)를 이끌고 판을 짠 인물이다.

 

“법, 정의, 질서? 나 이런 거 가지고 너 안 잡아. 무조건 시궁창까지 끌어 내린다”는 선전포고는 그가 목에 걸고 있는 검사 공무원증이 가진 의미와 극명하게 대비된다. 법과 질서를 수호해야 마땅한 그가 어떻게 그의 방식대로 악의 도시를 처단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스스로도 “드라마에선 신인이나 다름없다”라고 밝힐 정도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박중훈의 23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랜만이라 긴장도 많이 했지만, 지치지 않고 끈기 있게 노력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한 대배우 박중훈.

 

“특히 한동화 감독이 든든한 버팀목이다. 덕분에 지금은 ‘우제문’이라는 인물 속에서 에너지 넘치게, 편안하게 연기하고 있다”며 “12월에 만나게 될 시청자들이 우리의 땀내음을 흠뻑 맡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거친 남자들이 선사할 화끈하면서도 속 시원한 드라마가 기대되는 이유다. 

 

낡고 허름한 욕조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 또라이 형사 장성철. 화면만 봐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물불 가리지 않을 것 같은 ‘똘끼’는 “사는 목적이 없어. 그냥 태어났으니까 사는 놈 같다니까”라는 우제문의 내레이션과 싱크로율 200%다. 

 

언제나 개성이 확실한 연기를 보여주는 양익준은 “대단한 현장에서 훌륭한 동료들과 일하고 있다는 생각뿐이다”라는 소감으로 운을 뗐다.

 

“한동화 감독은 앵글 안에서 배우가 최고의 감정을 쏟아낼 수 있도록 디렉션을 준다. 한정훈 작가 대본의 치밀한 사회적 메타포는 내가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들어준다”며 배우이자 영화감독의 시선으로 바라본 현장의 느낌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신입 검사 노진평은 지방대 무족보에 줄도 배경도 없지만, “딱 하나 가진 게 머리야. 그 놈이 짜면 가짜도 진짜가 되거든”이란 이유로 ‘나쁜녀석들’의 브레인으로 활약할 예정. 무엇보다 독기가 가득한 눈빛을 보아하니, 그 좋은 머리로 어떤 판을 만들지 궁금해진다. 

 

“오랜만에 강렬한 작품을 선보이게 돼 설레고 긴장 된다. 그러나 좋은 선후배 배우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는 애정 어린 소감을 전한 김무열. “아무것도 모른 채 위험한 판에 뛰어든 신입검사가 어떻게 ‘나쁜녀석들’이 돼는지 지켜봐달라”는 포인트를 전해 기대를 높였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 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 판을 짜는 검사, 전직 조직 폭력배, 또라이 형사 등이 한 팀이 되어 예측 불가능한 방법으로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는 과정을 그린다.

 

한편, ‘나쁜녀석들’, ‘38사기동대’를 통해 OCN 오리지널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

 

brnstar@naver.com

 

 

‘시골경찰2’ 이정진X이재준, 새 멤버로 합류..신현준 오대환과 순경 변신

$
0
0

▲ ‘시골경찰2’ 신현준 오대환 이정진 이재준 <사진출처=MBC에브리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에 배우 신현준, 오대환 기존 멤버를 비롯해 배우 이정진, 이재준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지난 시즌 진정성 있는 시골 순경의 모습으로 따뜻함을 선사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골경찰’이 2탄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시즌1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신현준, 오대환에 새로운 순경 이정진과 이재준까지 캐스팅이 확정됐다.

 

‘시골경찰’의 중심이자 맏형 신현준은 다시 한 번 마음 따뜻한 열혈 경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즌1에서 시골 어르신들에게 언제나 살가운 아들처럼 다가갔던 신현준은 이번 시즌에서도 진심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다가가 민원을 해결해주는 ‘시골 순경’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로운 멤버 조합에서도 여전히 맏형인 신현준은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엄마 같은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시골경찰’의 활력소이자 예능 담당 오대환 역시 시즌1에 이어 2탄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장난기 많은 모습 속 시골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누구보다 솔선수범 행동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있는 오대환은 이번 2탄에서도 재미와 감동 모두를 선사할 캐릭터로 기대된다. 또한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을 보이며 시즌1에서 ‘먹요미’라는 별명을 얻은 오대환의 식욕 자극 ‘시골 밥상 먹방’을 2탄에서 다시 한 번 기대해도 좋다.

 

배우 이정진은 새로운 순경 멤버로 합류한다. 이정진은 ‘경찰’과 깊은 인연이 있는 배우. 과거 경기 경찰청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는가 하면 전국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의 MC를 맡는 등 경찰에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우인 것.

 

그런 그가 ‘시골경찰2’를 통해 직접 순경이 될 예정이다. ‘시골경찰2’의 연출을 맡은 김재훈PD는 이정진에 대해 “기존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며 ‘시골경찰2’에서 이정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새로운 막내 순경으로는 배우 이재준이 낙점됐다. 이재준은 주말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의 남자주인공 강마루 역을 열연해 어머니들의 스타로 등극, ‘더러버’, ‘구해줘’ 등의 드라마를 통해 끊임없이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온 배우.

 

모델 출신다운 큰 키에 다소 차가워 보이지만 조각 같은 ‘냉미남’의 외모를 갖춘 이재준은 외모와는 달리 순박하고 구수한 현실 시골순경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골경찰2’의 연출을 맡은 김재훈PD는 “배우 이재준은 2030 여성들의 마음을 저격할 훈남 순경이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순경으로 생활하며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즌2는 경상북도 영주의 치안센터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새로운 멤버 조합을 갖춘 ‘시골경찰2’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시골경찰2’는 MBC에브리원을 통해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brnstar@naver.com

 

 

닌텐도 스위치, 3일부터 500대 한정 예약 판매..가격은?

$
0
0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종합쇼핑몰 G9가 3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의 신형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를 500대 한정으로 예약 판매한다.

 

오는 12월 1일 국내 정식 출시하는 닌텐도 스위치는 이용자의 상황에 맞게 플레이 스타일을 자유롭게 변경(스위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집에서 즐기는 거치형 게임기와 휴대용 게임기의 장점을 결합한 것.

 

이용자는 총 3가지 모드(TV모드, 테이블모드, 휴대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집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콘솔을 닌텐도 스위치 독에 결합해 TV 등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에 연결해 큰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휴대할 때는 2개의 소형 컨트롤러 조이콘(Joy-Con)을 닌텐도 스위치 콘솔 양 옆에 결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두 명의 이용자가 각각 조이콘을 사용해 함께 2인 플레이를 펼칠 수도 있으며 뒷면에 있는 스탠드로 본체를 세워 비디오게임 스타일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닌텐도스위치 본체는 36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본체와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타이틀로 구성된 패키지는 42만4800원이다.

 

G9에서 예약 구매 시 모든 고객에게 G9캐시백(1만원)을 증정하며,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패키지’를 구입하면 JBL by 하만카돈 이어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배송은 이달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break9874@naver.com

 

고영주 불신임, 與 “정상화 신호탄” vs 野 “방송 장악”

$
0
0

▲ 방송문화진흥회 고영주 이사장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재우 기자=여·야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고영주 이사장에 대한 불신임안 가결이 이뤄진 것에 대해 각기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고 이사장 불신임은) 방송적폐를 걷어 내는 첫걸음이자 공영방송 정상화의 신호탄이다"며 "방문진의 결정을 온 국민과 함께 환영하고,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방송적폐 청산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고삐를 더욱 죌 것이다"고 환영했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2일 논평을 통해 "이번 결정은 공영방송 정상화로 가는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밝혔다.

 

또한, "고 이사장 체제하의 방문진은 방만하고 편향된 운영으로 공영방송이 국민들의 신뢰를 잃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이 기간 공영방송 MBC와 KBS는 국민적 신뢰를 잃었다"고 지적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국민들이 공영방송 총파업에 지지를 보내는 이유 역시 이러한 비정상이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기 때문이다"며 "지난 9월 4일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공영방송의 총파업이 하루속히 마침표를 찍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반면,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공영방송 장악 시나리오 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온 국민의 인식이다"며 "어제 고 이사장 불신임 안건 상정되고 의결된 데서 방문진 밀어붙이기식 폭거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음 주에는 김장겸 MBC 사장 해임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모든 일련의 방문진의 작태는 원천무효이다"고 강조했다.

 

박대출 한국당 의원 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국당 의원들도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이사장의 불신임은) 불법적이고 반민주적인 폭거이다"며 "우리는 이에 개탄하며 원천무효를 선언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사구성부터 잘못됐고 '보궐승계' 권한을 강탈해 선임한 부정 이사들이 참여한 결정이므로 명백히 원천 무효이다"며 "법적 무효 투쟁이 앞으로 이어질 것이다. 정권의 불법적 횡포를 최후의 보루인 사법부가 바로잡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jaewu@naver.com

 


동해시,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무대 올려

$
0
0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1월 4일(토) 2회(15시, 19시 30분)에 걸쳐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으로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기획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사진제공=동해시청)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1월 4일(토) 2회(15시, 19시 30분)에 걸쳐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으로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기획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

 

동해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두비컴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복권기금 문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복권기금 문화 나눔 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의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통해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복지정책을 실현코자 지원되는 사업이다.

 

본 공연은 올해 기금 사업으로 추진한 5개 사업 중 마지막 공연으로 시는 매년 1억 2천만원의 사업비로 4~5개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가장 솔직하고 뜨거운 언어인 춤을 소재로 한 공연으로 2004년 10월 초연 이후 5천회를 넘게 공연하며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베트남, 싱가포르, 러시아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 60여개 도시에서 [사춤] 열풍을 일으켰다.

 

노래를 제외한 모든 언어가 춤으로 표현되는 본 공연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준’,‘선’,‘빈’ 세 친구의 성장스토리를 힙합, 재즈, 현대무용,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춤으로 선보인다.

 

최성규 공보문화담당관은 “본 공연을 통해 배우와 관객이 무대의 열정과 축제를 같은 에너지로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인터랙티브 댄스 뮤지컬로 무대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대전교육청, 에듀힐링 맛보기 페스티벌 개최

$
0
0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11월 6일 부터 7일 까지 대전교육정보원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2017년 에듀힐링 맛보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최초, 전국 최대를 자랑하는 에듀힐링센터와 21개의 에듀-코칭 연구/선도학교의 성과를 한 자리에 모아 나누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업무협약기관이 함께해 공교육 기관 내에서 상담하고 코칭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다.
 
또한, 전시, 특강, 공청회, 에듀-코칭 체험, 에듀-코칭 우수사레 발표, 에듀-코칭 연구회 활동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특히 심리검사, 상담, 에듀-코칭 등 맞춤형 원스톱 힐링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에듀-코칭 연구학교(가수원초)와 선도학교(유치원 2원, 초 12교, 중 3교, 고 3교)는 학교의 특성에 맞게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활동, 학생․학부모 코칭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안해 운영한 결과를 참여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하며, 각 학교의 부스에는 전문코치를 1:1로 매칭하여 스쿨코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 기간 중에는 ‘에듀힐링진흥원(가칭)’ 설립에 관한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청회가 열리며, 유형근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의 기조 발제에 이어 전문가, 학교장, 교사, 학부모가 지정 토론을 할 계획이다.
 
에듀힐링진흥원은 학생을 위한 Wee센터와 교직원 및 학부모를 위한 Tee․Pee센터를 통합, 독립기관으로 운영해 전국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전문상담시설, 에듀-코칭 연수시설(생활관 포함), 전국 거점 센터, 치료시설 등 전방위적인 정신건강 지원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번 공청에서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에듀힐링이나 에듀-코칭은 인구절벽시대를 맞아 인간의 가치가 더욱 소중해 지는 이때에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가져 오는 새로운 교육의 지렛대이다”라며 “학생․교직원․학부모를 위한 에듀힐링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논산시 ‘연산아문’ 본래모습 되찾아

$
0
0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문화재 정비사업을 추진, 조선시대 연산현의 관아를 출입하던 정문인 ‘연산아문’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3일 밝혔다.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9호 연산아문(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229-8 소재)은 지금 남아있는 조선 후기 관아건물 중 대표적인 양식의 문루다.
 
앞면 3칸, 옆면 2칸의 2층 누각건물로 아래층은 각 칸마다 문을 달아 통행로로 이용했으며, 위층은 누마루로 4면에 난간을 둘렀다.
 
주춧돌이 없는 대신 돌기둥으로 아래층 중간부분까지 오도록 했고 그 위에 나무기둥을 이어댔다.
시는 오랜 세월 주변지역의 성토로 연산아문의 기단부가 낮아짐에 따라 기단 및 장초석 등이 30㎝ 이상 땅속에 묻혀 있던 것을 전체 해체해 지표면에 기단과 없어진 판문을 설치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우리고장 곳곳에 자리잡은 소중한 문화재가 논산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문화재 보존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보령시, 뮤지컬...마술...비보이 판타지쇼 개최

$
0
0
충남 보령시는 오는 16일 오후 7시a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예술공연 ‘홍지민의 패밀리 판타지쇼'를 선보인다.
 
공연은 뮤지컬 여우주연상에 이어 MBC 복면가왕에서 출중한 노래실력을 뽐내 가왕까지 이른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갈라쇼 ,신기한 풍선아트와 함께 객석을 돌아다니며 펼쳐지는 신나는 퍼포먼스로 청소년들에게 아이돌 마술사라 불리는 임세준의 풍선아트쇼 ,2003년 홍콩 세계마술대회 최고상에 빛나는 미녀 마술사 오은영 ,마이클 잭슨을 LED 퍼포먼스로 만나는 갈라쇼 ,여성들로 구성된 최고의 타악 퍼포먼스 ,비보이 MJ크루와 함께하는 댄스파티로 열린다.
 
특히 성인은 물론, 다양한 문화 경험의 기회를 만나기 쉽지 않은 청소년들에게는 뮤지컬부터 비보이, 마술, 타악 퍼포먼스 등 장르별 하이라이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조달청, ‘e-발주시스템’ 사용법 전국 순회교육

$
0
0
조달청(청장 박춘섭)은 11월 7일부터 국가기관,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e-발주시스템'에 대한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e-발주시스템은 공공기관의 제안요청서(RFP) 작성부터, 계약 후 사업관리에 이르기까지 정보화사업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전자정부지원사업(행정안전부·NIA)으로 구축되어 2015.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조달청은 2016년도에 공공정보화사업 발주 예산 2조 558억원(3,697건)을 e-발주시스템을 이용하여 ‘협상에 의한 계약’ 낙찰자 선정 방식으로 처리하였다.
 
e-발주시스템에 대한 전국 순회교육은 매년 2회 실시하여 2017년 전반기에 1,575명이 수강하였으며, 금번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수요기관 계약담당자 외에도 수도권 등 3개 지역은 별도로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최근 개선된 e-발주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사용자별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그 외에도 조달청 SW 분리발주 제도, 협상계약 구매업무 협의 사례에 대하여 설명할 계획이다.

이상윤 신기술서비스국장은 “e-발주시스템은 공공 정보화사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발주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시스템으로서, 수요기관과 조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애플 4분기 100조원 매출 장담..“시총 1000조원 일시 돌파"

$
0
0

▲ 애플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임중권 기자=애플이 올해 4분기 100조원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치를 내놨다.

 

애플은 2일(현지시각) 3분기 매출은 562억달러(약 58조원), 순이익 107억달러(약 12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자체 예상한 4분기 매출을 최대 870억 달러(97조원)로 점쳤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 매출 증가다. 이를 달성 시 애플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게 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등 주요 외신들은 이날 애플 발표를 인용해 “지난 분기 동안 아이폰 판매량은 4670만 대에 달했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 증가한 규모다”고 보도했다.

 

지난 분기 아이폰 판매량에는 아이폰8 시리즈 출시 이후 첫 일주일 동안에 판매가 포함됐다. 아이패드는 103만대 팔렸다.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판매량이다. 맥 컴퓨터는 530만대 팔렸고 전분기 대비 10% 판매량이 늘어났다.

 

CNBC는 주가 상승으로 애플 시가총액이 잠시 9000억달러(약 1000조원)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애플 현금 보유가는 2689억달러(299조2000억원)로 석 달 전보다 74억 달러(8조2000억원) 늘어난 점도 주가 상승에 일조했다고 전했다.

 

팀 쿡(Tim Cook)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9월 출시된 아이폰8 시리즈 등이 다른 모델보다 많이 팔렸다. 아이폰8 시리즈가 지난 해 아이폰7 시리즈가 처음 출시됐을 당시 매출 이상을 거둬들일 줄 몰랐다”며 "제품 혁신은 잘 진행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4분기 매출 전망치를 기록적으로 제시할 수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break9874@naver.com

여수시 공노조, 상포지구 특혜시비 갈등 조장 세력에 일침

$
0
0

전남 여수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돌산 상포지구 특혜의혹에 대한 수사결과에 맞춰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공노조 여수지부는 3일 성명을 내고 "상포지구 매립지 준공과 관련해 근거없는 특혜의혹을 제기해 지역사회 갈등을 조장했다"며 "공직자들을 시정농단 또는 적폐세력으로 매도했다"고 맹비난했다.

노조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제기로 갈등을 부추기고 이를 정략적으로 이용한다면 이런 행위야 말로 이 시대에 청산될 적폐 중에 적폐"라고 규정했다.

특히 노조는 "적법하게 추진한 상포지구 매립지 준공 관련 담당 공무원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마치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것처럼 의혹을 보도해 수사까지 이어지게 했다"며 "모 언론사는 공직자들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수사기관은 장기 수사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위법행위가 발견되지 않은데 대해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이와함께 시민사회단체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시정에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야 할 시민사회단체가 "지역사회 발전을 꾀하기 보다는 무책임한 선동으로 여수시 전체 공무원을 매도하고 불필요한 에너지만 낭비하게 했다"고 일갈했다.

노조는 특히 "여수시의회 상포지구 특별위원회는 수사기관의 장기 수사에도 위법사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애초 특위 목적과 취지가 상실된 만큼 관련 공무원들의 잦은 소환으로 인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노조 여수지부 관계자는 "주철현 시장은 여수시 공직자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정당한 행정행위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여수 경도 '경제자유구역' 지정…아시아 최고 명품리조트 탄력

$
0
0

▲사진은 여수경도 전경.
아시아 최고 명품리조트로 변모를 앞두고 있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경도는 해상교량 등 기반시설의 국고지원 근거를 확보하게 됐고, 각종 인·허가 의제처리가 가능케 되면서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여수시는 3일 오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경도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이날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212만7000여㎡ 면적의 경도를 경제자유구역에 편입하고, 기존 세풍산단과 광양·화양지구의 면적을 축소하는 내용을 의결했다.

산업통상부는 위원회의 의결사항에 대해 각종 행정절차를 거친 후 이달 중 경도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개발계획 변경 고시를 할 예정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개발을 위한 각종 인·허가 사항의 의제처리가 가능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섬 지역인 경도는 무엇보다 필요한 해상교량 등 기반시설의 국비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개발과정에서 각종 세제감면 혜택도 주어져 외자유치도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미래에셋은 지난 1월 9일 여수시,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남개발공사와 경도에 1조1000억 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9년까지 현재 경도에 운영 중인 골프장 27홀, 콘도, 오토캠핑장 외에 6성급 리조트 호텔, 힐링시설, 골프빌라, 워터파크, 마리나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었다.

경도 개발은 1조7000억 원이 넘는 생산유발효과와 1만5000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지난 2월 경도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신청서가 산업통상부로 제출됐고, 3월 민간평가단의 서류심사와 9월 경제자유구역 민간 평가단 현지실사를 거쳐 이번 심의를 받게 됐다.

미래에셋은 지난 9월 국제제안공모 등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이며, 올해가 가기 전 개발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년부터는 현재 전남개발공사가 운영 중인 골프장과 콘도 등을 위탁운영하고, 개발 인·허가 절차를 이행하는 등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경도 투자유치는 국제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여수시의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며 "가장 큰 현안이었던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경도가 아시아 최고 명품 해양관광단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홍준표, "朴 출당조치. 박근혜당 멍에 벗어나겠다"

$
0
0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박재우 기자= 자유한국당 '제1호 당원'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일 당원 출당조치 됐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당이란 멍에를 벗어나야 한다. 당적을 정리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60여 년간 보수정권에게 국민들이 정권을 맡겨준 이유는 부족하지만, 국정능력과 책임 때문이었다"며 "박근혜 정부의 무능력과 무책임으로 한국 우파가 흔들린 것에 반성하고 깨끗하고 유능한 신보수주의로 거듭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최고위원 회의에서 표결로 박 전 대통령 출당문제를 다루지 않았다. 그러나 회의가 끝난 후에 홍 대표는 "중요한 순간에 정치적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오늘 중으로 결론을 내리겠다"며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바른정당 통합파는 탈당을 통해 한국당 합류 쪽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등 7~8명의 통합파는 박 전 대통령 출당을 전제로 삼고 한국당과 복당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반면, 친박계 의원들은 최고위 회의에서 표결로 이뤄지지 않고 홍 대표가 독단적으로 단행했다며 절차상 문제를 거론하며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친박으로 알려진 김진태 한국당 의원은 이날 오전 SNS를 통해 "홍 대표가 최고위 의결 없이 박 전 대통령의 출당을 강행하려 한다"며 "통과될 보장이 없다고 해서 최고위를 바이패스한다는 이런 최고위는 해체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김태흠 한국당 최고위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나는 홍 대표에게 박 전 대통령 제명 여부를 위임한 적이 없다"며 "대표가 독단으로 제명을 결정할 수 있다는 내용은 당헌당규에서 찾아볼 수 없다. 그럴거면 최고위가 무슨 필요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작년 총선 김무성 의원의(전 새누리당 대표) 옥새 파동으로 대구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이재만 최고위원은 김 의원이 복당할 경우 최고위원의 권한으로 별도의 징계위원회를 열겠다는 입장으로 또 다른 갈등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최고위 회의와 홍 대표의 기자회견에서는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parkjaewu@naver.com

 

트럼프 미국 대통령 7일 방한..첫 일정 평택 주한미군기지

$
0
0

▲ 지난 한미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대통령     ©청와대

 

브레이크뉴스 박재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오는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국빈'으로 방한한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보안실 2차장은 3일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초청에 따라,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우선, 첫날인 7일 트럼프 대통령은 평택 주한미군기지를 방문하고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공동기자회견·양국 정상만찬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8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주한미국대사관 직원들을 만나 격려한 뒤 국회에서 동북아 정책비전에 대해 연설을 하고 마지막으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뒤 출국할 계획이다.

 

남 차장은 "평택 기지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해외 미군기지로서, 한·미 동맹의 미래발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소이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군 통수권자로서 북핵 문제의 직접 이해 당사국이자 동맹국인 한국에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직접 확인하고, 한국에 대한 철통같은 방위공약과 한미 동맹 발전에 대한 의지를 재차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25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방문하는 미국 대통령이 우리 국회에서 연설하는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아시아 국가 순방 중 최초로, 유일하게 미국의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및 정책 비전에 대한 연설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미국의 굳건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하고, 북한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발신하는 동시에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정세 안정을 위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parkjaewu@naver.com

 

김동연 부총리 “한미 FTA 국민 의견 수렴할 것”

$
0
0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탁지훈 기자=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민 의견 수렴을 토대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통상 조약 체결 계획을 마련하고 국회와 소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제195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법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개정 협상에 임할 계획이고, 온라인 의견접수, 업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서도 국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한·미 FTA 개정은 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제적 타당성 검토, 공청회, 조약체결계획 수립 및 국회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에 정부는 이와 관련해 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직후인 10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한미 FTA 개정 관련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김 부총리는 최근 국외 경제 상황과 관련해 "북핵 리스크 등 위기설 우려가 제기된 바 있지만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국가 신용등급 유지, 환율조작국 지정 제외 등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과 시장, 경제주체 노력에 힘입어 3분기 성장률이 호조를 보이고 12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정상화, 브렉시트(Brexit) 협상, 카탈루냐 독립 이슈 등 시장 불확실성이 있고 또 우리 같은 경우 북한 리스크가 부각되면 또 다른 변동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면서 "경각심을 갖고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변동성이 확대되면 신속·과감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break9874@naver.com

배스킨라빈스, 11월 이달의 맛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 출시

$
0
0

▲ 11월 이달의 맛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    © 배스킨라빈스

 

브레이크뉴스 안지혜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11월 이달의 맛으로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달의 케이크 ‘러블리 마카롱 케이크’, 이달의 음료로 블라스트 3종, 이달의 디저트 ‘스퀴즈미 옥수수 우유’도 함께 선보인다.

 

이달의 맛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밤, 옥수수, 자색 고구마를 아이스크림에 활용한 제품으로 세가지 맛 아이스크림에 부드럽게 씹히는 고구마 조각을 넣어 만들었다.

 

‘러블리 마카롱 케이크’는 6조각으로 구성된 아이스크림 상단에 마카롱과 초콜릿을 얹어 만든 2단 케이크다.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슈팅스타, 엄마는외계인,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뉴욕치즈케이크, 스트라이크 캐슈넛, 체리쥬빌레 총 7가지 인기 맛으로 구성됐다.

 

이달의 음료는 담백한 밤 맛의 ‘마론마론 블라스트’, 옥수수 특유의 고소한 향이 특징인 ‘옥수수콘 블라스트’, 달콤한 자색 고구마의 맛을 담은 ‘보라보라 고구마 블라스트’ 총 3가지를 선보인다.

 

또한 부드러운 우유와 옥수수의 조합으로 고소한 맛이 나는 ‘스퀴즈미 옥수수 우유’도 이달의 디저트로 새로 출시됐다.

 

배스킨라빈스는 11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 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의 맛을 포함한 더블주니어 또는 이달의 디저트 500원, 이달의 음료는 1000원, 이달의 케이크는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 시 해피포인트는 결제 금액 기준 0.5%가 적립되며, 타 쿠폰, 타 행사, 제휴할인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밤, 옥수수, 고구마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부드럽고 담백한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와 함께 온 가족이 모여 추억의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reak9874@naver.com

Viewing all 285222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