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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1차 출시..세계 각국 ‘애플스토어 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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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X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임중권 기자= 아이폰X(텐)가 3일 1차 출시됐다.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은 이날 호주를 비롯한 1차 출시국 애플스토어에 아이폰X 소비자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가장 먼저 아이폰X 판매를 개시한 호주 시드니 애플스토어 앞에는 약 800명이 몰려 긴 행렬을 이뤘다. 1차 출시국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애플스토어 앞에도 200여명 인파가 몰렸다.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앞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X을 구매하기 위해 몇 시간 동안 길에서 대기했다.

 

애플은 지난 달 26일 사전예약 고객이 아닌 당일 매장 방문 고객에게도 아이폰X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IT전문매체 더버지( The Verge )는 “출시 날 매장에서 아이폰X를 손에 넣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아이폰X는 애플이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모델이다. 5.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처음 탑재됐다. 홈버튼이 사라진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2종이다. 저장 용량은 64GB, 256GB다. 가격은 무약정 핸드폰 기준 출고가 64GB는 142만원, 256GB 163만원이다.

 

break9874@naver.com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초특급 할인 ‘수퍼 새터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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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수퍼 새터데이 개최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안지혜 기자=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년에 단 한 번 뿐인 초대형 쇼핑 축제 ‘수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6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 또는 BC카드로 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 또는 BC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우선, 전 점에서 아르마니, 마이클코어스, 디케이앤와이, 띠어리, 산드로, 질스튜어트 등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브룩스 브라더스, 빈폴,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와 테일러메이드,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블랙야크 등 골프/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 리복 등 스포츠 브랜드와 캘빈클라인 진/언더웨어, 게스 등 캐주얼 데님 브랜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발리,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랑방, 마크제이콥스, 브루넬로쿠치넬리, 에르메네질도제냐, 이자벨마랑, 이세이미야케, 자딕 앤 볼테르, 에스티듀퐁, 분더샵, 비이커, 올세인츠, 스톤아일랜드, 폴로 랄프로렌, 아쉬 등이 참여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토리버치, 에르메네질도제냐, 이세이미야케, 자딕 앤 볼테르, 에스티듀퐁, 분더샵, 비이커, 스톤아일랜드, 폴로 랄프로렌, 아쉬 등이 참여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분더샵, 세컨드런, 오일릴리 등이 참여하며,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돌체앤가바나, 에르메네질도제냐, 이자벨마랑, 이세이미야케, 올세인츠, 스톤아일랜드, 폴로 랄프로렌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수퍼 새터데이가 진행되는 양일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야외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올해 수퍼 새터데이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인이 참여하는 ‘스트리트 버스킹(STREET BUSKING)’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트리트 버스킹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프리미엄 아울렛 광장 및 스트리트를 무대로 제공하고,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문화 예술 나눔 프로젝트이다. 총 17개 팀이 참여해 버스킹 및 캘리그라피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트리트 버스킹과 함께 각 프리미엄 아울렛 별로도 특색있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와인 및 칵테일 시음과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는 ‘EAT, DRINK AND SHOP’과 신진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Color your Life’ 행사가 열린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세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월드푸드마켓’과 캘리그라피,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디자인 플리마켓’이 열린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함께 소니 엑스페리아 터치 체험존이 열린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키즈 드라이빙, 대형 미끄럼틀 등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30여 가지의 파전과 기장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기장군 파전∙친환경 먹거리 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 점에서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을 위해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기구를 무료로 개방하고 풍선을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수퍼 새터데이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컨텐츠가 어우러져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쇼핑 축제”라며 “향후에도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유롭고, 즐거운  쇼핑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break9874@naver.com

 

 

김진하 양양군수, 군민과의 즉문즉답 대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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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김진하 양양군수가 민원인들과 일문일답하며 군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김진하 양양군수가 민원인들과 일문일답하며 군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양양군수가 군민 여러분의 질문을 기다립니다’ 행사에는 관내 각 지역에서 온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예상질문이나 사전 자료 없이 30여명의 주민들이 군정현안과 생활 속 민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직접 질문하고 김진하 군수가 즉답하는 형식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구교리 이모씨는 “구 동해고속도로부지를 주민들에게 즉시 매각하지 않고, 골프장사업자 등에게 우선 팔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으며, 김진하 군수는 “구 고속도로 부지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직접 시행하는 사안으로 대규모 관광시설개발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지역 내 국공유지는 우선 매각할 수는 있다”며 “그러나 오랜 기간 농지 등으로 대부, 경작해온 주민들이 우선 매입할 수 있도록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최대한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서문리 조모씨의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방향에서 양양IC에 근접하는 지점에 있는 노면 요철 소음이 서문리, 내곡리, 임천리, 북평리, 성내리까지 들려 주민들의 스트레스가 심하므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미처 몰랐던 사항이라고 말한 뒤 “고속도로공사와 협의해 방음벽 설치 등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면 수리 김모씨는 “물치농특산물판매장을 5억원을 들여 보수했는데 그 효과가 미미하므로 철거하는 방안이 낫지 않겠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난 2014년 물치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철거방침을 세웠었지만 당시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조성 등 문제로 재사용하자는 의견이 제기되어 보수공사로 방침을 정했고, 공개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 관내 10여개 업체들이 참여해 준공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여러 번 입찰 공고 후 임대사업자를 선정했으나 불법전대가 발생해 계약해지 및 원상복구명령을 내린 상태이고, 미이행하고 있어 11월 중 행정대집행 후 새로운 입찰자를 선정해 정상 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현남면 임호정리 전모씨는 “수십 년 간 마을 내 돈사 악취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고 지쳐가고 있다, 군에서 돈사부지를 인수한 후 양로원을 경영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 는 의견에는 “악취 저감방안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군에서 매입하는 방안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므로 즉답할 수 없고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양양읍 화일리 박모씨의 ‘대형 덤프차량으로 인한 소음 및 비산먼지 대책’, 서면 오색2리 이모씨의 ‘오색 재정비사업의 착공 지연사유와 계획’, 손양면 주리 이모씨의 ‘현산공원 비석 보존대책’, 손양면 수여리 최모씨의 ‘귀농귀촌협의회 구성 요구’, 현남면 북분리 한모씨의 ‘마을 지하통로박스 시야확보 건의’, 현남면 두창시변리 전모씨의 ‘죽도해변 주차난 해소대책’ 등 10여건 이상의 질문이 이어졌다.

 

김진하 군수는 오색케이블카 진행 상황,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 군비 지원금 증액,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질문에 대해서도 즉시 답변했다.

 

김진하 군수는 맺음말을 통해 “민선6기 동안 수시로 이러한 시간을 가졌어야 하는데 처음 개최하게 되어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며 “군정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앞으로도 전화와 문자, SNS, 이메일 등을 통해 언제든지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제한된 시간 여건상 직접 질문하지 못하고 서면으로 질문한 사항에 대해서는 양양군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 코너를 통해 답변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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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도서관,‘2017년 속초, 책 읽는 가족’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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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속초시립도서관(소장 김영숙)은 가족단위 독서생활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의 책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7년 속초,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속초, 책 읽는 가족'은 이번 한 해 동안 시립도서관, 풀이음작은도서관, 영랑작은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여 적극적인 독서활동을 한 다독(多讀)가족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선정기준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가족회원 1인 평균 도서대출권수를 기준으로 하며, 선정된 3가족에게는 다음달 16일에 시립도서관에서 인증서와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수여 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의 ‘2017년 속초, 책 읽는 가족’ 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를 더 많은 이웃에게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도서관(033-639-3721)으로 문의하거나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sokcho.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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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본향 '고창 국화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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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전북 고창 고인돌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린 개막식에 앞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청정 고창의 자연‧역사‧문화를 연계한 '한국인의 본향, 2017 고창 국화축제' 개막 퍼레이드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심현지 기자

 

▲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60만 송이의 들녘 국화와 6만송이의 식용 국화를 비롯 250점의 국화 분재 및 선사시대 고인돌과 람사르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이야기를 표현한 형형색색의 국화가 만개한 국화동물원도 감상할 수 있다.     © 심현지 기자

 

▲  3일 전북 고창군 고인돌공원에서 개막한 "2017 고창 국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형형색색의 국화를 감상하고 있다.     © 삼현지 기자

 

▲ 박우정(왼쪽에서 일곱 번째) 고창군수와 최인규(오른쪽에서 아홉 번째) 고창군의회 최인규 의장을 비롯 임정호 재경고창군민회장 및 지역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인의 본향, 2017 고창 국화축제' 개막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심현지 기자

 

 

 

청정 고창의 자연역사문화를 연계한 "한국인의 본향, 고창 국화축제"3일 전북 고창 고인돌공원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1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19일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60만 송이의 들녘 국화와 6만송이의 식용 국화를 비롯 250점의 국화 분재 및 선사시대 고인돌과 람사르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이야기를 표현한 형형색색의 국화가 만개한 국화동물원도 감상할 수 있다.

 

오감만족 힐링 축제로 마련된 '2017 고창 국화축제'의 큰 특징은 식용 국화를 직접 수확해 차와 국화빵국화떡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판소리보존회 공연오카리나 연주부채춤통기타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풍성하게 열리며 청정 환경에서 재배한 고창 지역의 각종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개설된다.

 

, 축제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국화꽃을 마음껏 꺾어갈 수 있는 '국화꽃 다 가져' 이벤트가 열린다.

 

이 밖에도, 국화 압화천연비누목공예, 도자기공예 등 자연 친화적 소재를 활용한 체험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또한, 상설행사 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금일요일에는 우쿨렐레와 벨리댄스난타부채춤통기타 공연한국무용민요색소폰에어로빅 등 소규모 공연들이 지루할 틈 없이 이어져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 개막 첫날인 3일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개막 퍼레이드에 이어 박우정 고창군수와 최인규 고창군의회 최인규 의장을 비롯 임정호 재경고창군민회장 및 지역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한편, 고창 국화축제가 열리는 고창 고인돌공원은 선사 농경문화체험 및 원시 먹거리체험과 운곡습지로 이어지는 탐방로가 가벼운 산책 및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운곡 람사르 습지가 연계돼 아름다운 가을과 청정 자연생태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포항 구룡포과메기문화관 아라예술촌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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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는 품격있는 해양관광문화도시 건설의 중심 역할을 할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과 아라예술촌이 3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햇 과메기 출하시기에 맞추어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포항시 구룡포과메기문화관, 아라예술촌 개관식  ©  포항시 제공

이날 개관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서재원 지역 시·도의원 등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과메기문화관은 포항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과메기를 홍보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1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5월 준공됐다. 연면적 5,071㎡의 4층 건물로, 주요시설은 홍보관, 해양체험관, 해양관, 영상관, 기획전시실, 판매장,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문화관은 1년여 동안 시범운영을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보완했으며, 지금까지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마쳤다.

▲ 과메기문화관, 아라예술촌을 찿은 유치원생과 기념촬영중인 서재원 시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시의회 의장  ©  포항시 제공

같은 공간에 둥지를 틀게 된 아라예술촌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공간이자 시민들의 체험공간으로 조성됐다. 연면적 977㎡ 2층 건물로 과메기 문화관과 마주 보고 있으며, 창작공방, 다목적홀, 커뮤니티 공간 등이 있다. 지난 8월 준공해 시범운영을 마치고 문화과과 함께 이날 개관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그동안 문화관과 아라예술촌 개관을 위해 힘써온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과메기 고차 가공식품 전시와 시식행사 등이 함께 열려 과메기의 무한 변신을 보여줬다. 아라예술촌에서는 입주 작가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개관식에 참석한 구룡포 서재원 시의원은 “과메기문화관과 아라예술촌이 있어 우리 지역이 젊은이들로 북적이고 활기를 띠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공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2년여 동안 따뜻한 겨울 기후와 경제침체의 영향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과메기의 판매고를 과메기문화관의 개관을 계기로 2016년 대비 20%(2016년 판매고 515억원) 높이기 위해 문화관 내 연구센터를 활용한 품질개선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과메기문화관과 아라예술촌이 기존에 잘 조성된 해양관광자원과 최근에 조성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등과 더불어 품격 있는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중심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해양 힐링장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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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산학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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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최재영 총장)는 지난 2일 서울학습관(중구 다동)에서 서울특별시관광협회(남상만 회장)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 영진사이버대학교-서울특별시관광협회 산학협약 체결     © 영진전문대 제공

 

양 기관은 관광업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하고 관광산업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개발, 인적자원 및 지식정보 교류, 학생취업 및 대학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961년에 설립된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정부가 위탁한 서울시내 관광안내소 10개소를 운영하며 협회 소속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국내관광 설명회 및 팸투어를 시행하는 공적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고상동 평생교육처장(관광영어학과 교수)은 “대학 관광관련 학과의 전문인력과 교육시설 등 인프라를 기반으로 협회와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에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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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영농병행 태양광발전소 첫 벼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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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한수원(사장 이관섭)은 3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수력발전소 인근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에서 벼 수확 작업을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관섭 한수원 사장과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 장한호 농업기술센터장, 이상봉 LG전자 에너지사업센터 사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은 낫과 콤바인을 이용해 추수 작업을 진행했다.

 

한수원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방향에 맞춰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를지난 6월 준공한 바 있다.

 

1,988㎡ 부지에 73㎾ 용량의 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실증단계를 거쳐 앞으로 사업을 보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준공 이후 9월말까지 누적 발전량은 33,000kWh, 하루 평균 약 290kWh를 생산한것으로 나타났다.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는 기존 영농기법 그대로 벼농사를 지으면서 상부에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해 농사 수익과 전력 및 REC 판매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수원은 2008년 한빛원전 유휴부지에 3㎿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한빛 14㎿, 고리 5㎿, 예천 2㎿ 등 총 21㎿의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말까지 42㎿의 태양광 자체설비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는 농지를 훼손하지 않고도태양광발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발전소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태양광발전 사업을 적극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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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산학협력 EXPO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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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2017 산학협력 EXPO’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 홍덕률 총장이 ‘2017 산학협력 EXPO’ 행사장을 찾아 대구대 학생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하고 있다.     © 대구대 제공

 

이번 엑스포에서 대구대 학생 창업동아리 HUSTLE팀(스마트 이중 잠금장치), Nori V3팀(산업현장용 배터리 백팩), CAR AD VENTURE팀(차량광고 플랫폼 서비스) 등 3팀은 산학협력 EXPO 창업관에 직접 개발한 작품을 전시했다.

 

3D프린팅을 활용해 ‘다기능 전자 의수’를 개발한 대구대 금손 팀도 산학협력 EXPO의 한 프로그램인 캡스톤 디자인 옥션마켓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로서의 가능성을 검증 받았다.

 

또한 대구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통해 ‘장애인 주차구역 자동 감지기’를 개발한 ㈜케이아이오티(KIOT)는 돋보이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부스를 찾는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대구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전공 4학년생인 손우승 학생(24)은 2일 오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구대 LINC+ 사업단의 이동인 책임 연구원(50)은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1일에는 홍덕률 대구대 총장이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가한 후 행사 참가 학생들과 지도교수, 대학 및 업체 관계자 등을 만나 격려하기도 했다.

 

장중혁 대구대 LINC+사업단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진 산학협력 행사 곳곳에서 대구대 산학협력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렇듯 탄탄한 산학협력 성과 기반 위해 LINC+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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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대경경제자유구역청장,경산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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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시는 지난 2일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일행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단 일행은 경산시를 방문, 지식산업지구 현장을 둘러본 데이어 지구 내 국책연구기관인 건설기계기술센터,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를 방문해 추진경과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7일 제4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취임한 이인선 청장의 취임인사와 더불어 경산지식산업지구 현황 파악 및 관련기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임청장의 방문을 통해 경산시의 연계사업 추진에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경제자유구역청 협력사항과 투자유치활동 강화 방안 등 양 기관 간 협력방안을 비롯한 경산시의 주요전략사업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 와촌 일대 115만 평 부지에 사업비 1조원을 투입하여건설기계부품특화단지, 첨단메디컬, 연구시설 등이 입주하게 되며, 현재 부지조성과 분양업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인선 신임 청장은 2011년 첫 여성 임명직 부지사로서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경제부지사를 역임했으며 계명대학교 부총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27일 제4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취임하여 다른 일정보다 최우선해 경산시를 찾게 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관련기관들과의 유대관계와 협력이 지속되길 바라며, 경산지식산업지구에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으며 이인선 신임청장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 경산지식산업지구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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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경북 영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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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북안초 어린이 농부학교 학생 일동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영천시지회로부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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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까투리"가 보여준 지역 콘텐츠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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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경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으로 투자한 ‘엄마까투리’가 TV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기획․제작됐다.

 

2014년부터 2년6개월에 걸쳐 제작된 ‘엄마까투리’는 지난해 8월 TV시리즈가 EBS에 첫 방영된 후 불과 1년 만에 방송, 뮤지컬,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으로 총 4억 8천만원의 로열티 수익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 엄마까투리의 성공은 경북의 문화콘텐츠 저력을 보여준 증거라고 할 수있다     © 경상북도


내용을 살펴보면 ‘엄마까투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작년 9월부터 올해 9월말까지 1년 동안 EBS, JTBC, 케이블TV, 유튜브 등에서는 영상 판권료와 VOD 매출 등 방송수입으로 2억 4천만원, 봉제 인형, 유아용품, 놀이교재 판매, 키즈카페 오픈, 뮤지컬 공연 등 라이선싱 수입으로 2억 4천만원이 팔렸다. 그 중 EBS와 ㈜퍼니플럭스의 지분, 사업대행수수료를 제외하면 경북도와 안동시의 순수익은 1억 7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뿐 아니라 캐릭터 상품 출시와 라이선싱 사업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로열티 수익이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기대, 지역문화콘텐츠의 성공적인 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엄마까투리'의 성과가 다른 애니메이션들과 달리 주목받는 이유는 지방자치단체인 경북도와 안동시가 제작비 투자 등을 통해 제작을 주도하고 지역기업, 소상공인, 관광․교육․문화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라이선싱 사업 가이드를 만들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 및 산업화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점이다.

▲ 엄마까투리 봉제인형     © 경상북도

 

현재 엄마까투리 인형 25㎝, 15㎝ 제품과 친환경 유아 식기류 30여종이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 입점되어 판매 중이며 퍼즐, 스티커북, 자연관찰놀이책 등 유아 인기 출판물 20여종과 물놀이 용품도 인터넷과 전국 마트를 통해 판매 중이다.

 

방송뿐만 아니라 어린이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무대로 공연이 진행되고 있고 7월에는 유아놀이터 사업에도 진출하여 인천 송도에 엄마까투리 키즈카페 1호점이 오픈됐다.

한발 더 나아가 오는  11일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 개막을 앞두고 이미 지난 9월 20일부터 베트남 국영방송 교육채널인 VTV7에서 엄마까투리 TV애니메이션 방영을 시작했으며 다수의 해외 기업 및 방송사와 해외진출을 위한 투자 및 방영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족간 사랑과 자연의 소중함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인류보편적인 가치이며 이를 잘 표현한 엄마까투리는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서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며“엄마까투리의 해외진출은 물론 경북의 가치와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문화콘텐츠 발굴 및 산업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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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국제부동산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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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한국감정원(원장 직무대행 변성렬)은 지난달 31일 중국광둥성 주하이에서 중국토지평가사 및 토지등기대리인협회(비서장 왕쥔),일본부동산연구소(이사장 후쿠다스스무)와 함께 ‘제8차 한․중․일 국제부동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3일 밝혔다.

 

▲ 제8차 한․중․일 국제부동산 심포지엄’을 개최     © 한국감정원 제공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중국․일본의 부동산 관련 전문가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성장 과정에서 환경과 감정평가관련 이슈로 부각된 ‘오염된 토지 평가’를 주제로 3개국이 각각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하고 활발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한․중․일 3국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이렇게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면반드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한국감정원은 앞으로도 감정평가기법 고도화 연구를 비롯하여 부동산 시장관리 전문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일 국제부동산 심포지엄’은 부동산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주요현안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및 발전방안을모색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3개국이 순차적으로 개최하고있으며, 내년 제9차 회의는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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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천용궁순대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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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예천】이성현 기자= 예천군은 3일 용궁면 용궁전통시장에서“용왕님이 반한 그 맛! 용궁순대”를 주제로 제6회 예천용궁순대 축제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현준 군수, 조경섭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및 관광객,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풍물단 길놀이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순대 커팅이라는 이색적인 개막행사와 팝페라,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공연뿐 아니라 용궁 토끼간빵, 복숭아, 참기름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막식에 이어오후 4시 30분부터 축하 공연으로 안동MBC “즐거운 트로트세상” 특집 녹화 방송이 열려박현빈, 박주희, 박구윤, 이애란, 강민주 등 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함께신명나는 축제를 만들었다.

 

축제 기간 동안 “용궁순대 문화한마당 공연” 이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농산물 경매, 썰어라 순대장인 뽑기, 행운의 농·특산물 경매 등 축제기간 내내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하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부스에 전통문화체험, 토끼간빵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더욱 내실 있고 알차게 준비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전국 제일 맛을 자랑하는 예천용궁순대축제에 오신 관람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그동안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관계자 및 면민들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교통 및 질서 유지를 위해 용궁면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새마을지회 등 봉사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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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농촌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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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3일 임·직원 20여명이 농번기철을 맞아 내서면사무소와 함께 상주시 내서면 노류리 일원 에서 콩대뽑기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고, 내서면사무소와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안영희 관장은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대외활동들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함양 및 유기적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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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3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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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글로벌 창의형 인재 및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3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가 11월 3일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 제3회 글로벌이노베이터 페스타 개막식에서 김연창 경제부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대구시 제공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는 대구시가 주최하고,(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최창학 원장)이 주관하며,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교육청,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후원하는 지구촌 청년 혁신가들의 아이디어 경연대회다.

 

▲ 제3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개막식     © 대구시 제공

 

식전행사로 오전 11시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엑셀러레이터인 로버트 니버트(Robert Neivert)가 기업의 혁신과 도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그는 미국 Top 10에 들어가는 ‘500스타트업 벤처파트너’의 투자 담당자로서 협력을 통해 성공을 이끄는 혁신적 창업과 경영에 대한 생생한 체험담을 소개했다.

 

개막식은 11월 3일 11시 30분,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상동경북대 총장 등 지역대학 총장과 김영곤 교육부 대학지원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대표, 지역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20여명의 내빈과 대회 참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번 개막식은 혁신가들의 축제라는 명칭에 걸맞게 행사내용도 혁신적으로 펼쳐졌다.. 의례적인 행사내용은 축소하고, 현재의 GIF가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인사들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을 했다.

 

토크쇼에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영곤 교육부 대학지원관, 당천호 중국 산시성 중소기업촉진국 처장, 강건욱 미러매니저 대표, 최창학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여하며, 특히 강건욱 대표는 1회 메이커톤 우승자로서 GIF를 계기로 창업에 성공하여 올해 스타트업 오디션 부문 예선을 당당히 통과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개막식 세레모니는 내빈과 참여자가 함께 행사 슬로건인 ‘Start Your Idea’의 불을 밝히며, VR 드로잉 퍼포먼스의 1인자인 염동균 작가가 ‘GIF-혁신의 꿈’을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기간 중 메이커톤, 아이디어톤, 스타트업 오디션 등 3개의 경진대회와 초중등 예비 ICT 루키캠프 개최를 통해 글로벌 창의형 인재와 아이디어,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그 외, ICT 및 창업 컨퍼런스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통합 데모데이, 법률・마케팅・VC의 전문 상담당구 운영 및 각종 부대행사(지능형 자동차 부품진흥원 자율 주행차 전시, 참관객 상호평가 이벤트,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인크래프트 체험교육 등)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GIF는 그동안 창의적인 정보통신기술(ICT) 아이디어 창출과 함께 ICT 혁신가들의 꿈을 현실화시키는 경진대회와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된 융복합 행사로 발전해 왔으며, 그 결과 올해 제3회 대회에는 3천245명의 신청자가 몰려 역대 최고인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3개 경진대회 우승자에게는 장관상과 1억여원의 상금, 마이크로소프트 미국본사 연수, 세계최대 스타트업 축제인‘Slush 2017' 참가 특전 제공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 중국 시안 내, 132천㎡(4만여평) 면적, 180조원에 달하는 자본금을 가진 와이즈 네스트산업단지의 강건림 총재와 ICT 기업의 파트너 UI Park 등 주요 투자자와 정부 관계자, 기업 방문단 10여명이 참가하여 GIF에서 발굴된 아이디어에 대해 실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GIF에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중국 진출 및 투자연계를 위한 특별 세션인 GIX(Gateway In Xi'an)을 마련하여 대구를 비롯한 국내의 청년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명실공히 글로벌 창업 대회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지난 2년간 GIF의 주요성과로는 총2천982명의 참가자가 경진대회 본선에 출전하여 총132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였으며, 이중 11개팀이 창업으로 연결되었다. 지난해 GIF에서 스마트 폰과 칫솔을 연동한 양치습관 개선 솔루션 프로젝트로 1등을 수상한 ‘All is well’팀은 실제 성공적으로 창업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오디션 수상자인 ‘릴리커버’는 GIF의 피칭경험과 멘토링을 토대로 실리콘밸리에서 11만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였고, 올해는 GIX(Gateway In Xian)분야에 참가해 중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대회기간 내에 성사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으며, GIF를 계기로 대구의 청년들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진출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면서 “청년들의 용기 있는 도전과 열정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는 훌륭한 마당인 GIF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멋지고 희망찬 출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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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 국정운영에 발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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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가 국내외 패러다임의 대전환과 새 정부 국정운영에 맞추기 위해 본격 대응에 나선다.

 

이를 위해 4대 권역별 발전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는 도청이전에 따른 지역별 특성화된 신성장 동력 창출과 새 정부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정책을 도 차원에서 둿 받침하기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각 전문가와 시군 부단체장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장점과 특성을 살린 발전전략과 정부 정책기조 변화에 선도적 대응을 위한 시책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권역별 토론회에서 제시된 핵심 전략과제와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녹여내어 미래 신 경북발전 구상에 담고 내년도 업무계획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경북은 도민과 함께 미래 경북의 디딤돌을 마련했고, 신도청시대 본격 개막으로 대구·경북의 외연 확장은 물론 변방에서 국토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한반도 허리경제권을 추진해 왔다. 또, 북부권의 성장거점이 될 도청 신도시와 동해안권 행정수요 대응을 위한 환동해지역본부 설치, 4차산업혁명의 전초기지가 될 김천혁신도시와 함께 신 균형발전 전략의 청사진도 제시했다.

 

한편으로는 새 정부의 균형발전 전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저성장과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을 돌파할 새로운 시스템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지방의 잠재력을 키우고 도민과 함께 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권역별 특색 있는 발전전략 수립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3일 안동에서 개최된 북부권 대토론회에는 분야별 전문가, 8개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낙후된 북부권 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시책 소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자로 나선 나중규 연구위원은 새정부 핵심 키워드인 일자리와 연계하여 북부권을 경북의 신 발전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분야별 발전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고강도 알루미늄 융합 신산업, 첨단 베어링산업 클러스터, 풍부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ICT융합 뉴토어리즘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 특히 신도시 주변 산업단지 조성과 신도시내 테마형 연구단지, 지식산업센터 집적단지 조성 등으로 인구 10만 자족도시를 차질없이 건설할 수 있는 해법을 내놓았다.

아울러 스포츠, 힐링, 역사문화의 신도시 주변 도시간 연계된 네트워크도시권 형성으로 도시간 동반성장 방안도 제시했다.

 

토론회를 주재한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내외적으로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고 특히 연방제 수준의 분권이 구체화되어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졌다” 면서“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경북의 권역별 발전을 한층 구체화시키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시기이다. 토론회에서 특색있는 사업들이 많이 발굴되길 바라며 논의된 과제들은 내년도 업무계획에 적극 포함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경북도는 북부권을 시작으로 동해안권(10일), 서부권(15일) 그리고 남부권 토론회(24일)를 순차적으로 개최, 현장의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의 강점과 특성을 살린 특화전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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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국방 ICT 융합 산·학·관·군 협력대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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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금오공대는 3일 구미코에서 일자리 창출 및 국방 기업 신제품 전시를 위한 ‘2017년 국방 ICT 융합 산·학·관·군 협력대전 및 정보화 컨퍼런스’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 금오공대 ‘국방 ICT 융합 산·학·관·군 협력대전’ 개최 (단체 사진)     ©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LINC+사업단과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주관하고, 국방부와 교육부, 구미시, 한국연구재단, 금오공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민․군 융합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학관군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백승주 국회의원,전제국 방위사업청장, 김인호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과 산학관군 관계자 및 시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 금오공대 이상철 총장 개회사     © 금오공대 제공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개회사에서 “금오공과대학교는 민·군 융복합 기술 개발과 관련 기술 이전을 위해 지역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방 기업과 국방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와 학술연구 성과들이 발표돼 다양한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방위 분야 기업 및 군무원, 부사관 등 국방 분야 채용 설명회가 열려 지역 대학 및 고등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국방부 정보화기획실, 육군군수학교, 해군군수사령부와 양해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김동성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산학연관군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가 IoT와 ICT 산업 연구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김학성 LINC+사업단장은 “국방부, 지자체 등과 협력을 통해 국방 산업의 기술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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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북지부, 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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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이영하)는 지난 2일 건협 경북지부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사장 최육식)과상호협력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 건협 경북지부, 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협약 체결     ©건협 경북지부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하여 대구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회원, 직원 및 가족에 대한 건강증진서비스제공, 만성질환예방 및 관리, 사회공헌사업 공동 참여 등 양 기관에서 필요로 인정하는 사업을 함께 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건강한 삶을 위한 믿음직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대구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회원, 직원 및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건강정보 제공 및 보건교육 실시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인 전개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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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꽃 생활화 촉진 홍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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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사)한국화원협회대구광역시지회, 대구꽃박람회추진위원회와 함께 6일 출근길 아침 8시,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에서 ‘꽃 생활화 촉진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급격하게 줄어든 꽃 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의 재기를 돕고, 경조사용으로만 소비되는 꽃 소비에 대한 인식 변화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 꽃 생활화 촉진 홍보행사     © 대구시 제공

 

특히, (사)한국화원협회 대구광역시지회와 대구꽃박람회추진위원회는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유색장미를 준비해 사무공간용 꽃병과 함께 나눠주며, ‘1Table 1Flower'(이하 ’1T1F') 캠페인을 펼쳐 많은 직장인들이 꽃 생활화에 동참해줄 것을 홍보한다.

 

’1T1F' 캠페인은 기업체 등에 정기적인 꽃 배달을 하고 번거로운 꽃 관리는 전담 꽃 코디가 해주는 것으로, 사무실 책상 위에 꽃을 두어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잊게 하고, 업무효율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되는 일종의 꽃 생활화 운동이다.

 

아울러 이번 꽃소비 촉진행사에서는 꽃에 대한 청탁금지법의 막연한 오해를 풀기위해 ‘꽃 선물 주고 받아도 OK’ 리플릿을 배부할 예정이다.

 

그 동안, 대구시는 위축된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 보다 많은 홍보행사를 기획하고 예산을 투입해 대구 꽃박람회, 생활화훼디자인 경진대회, 꽃 생활화 촉진 홍보 행사 등 위축된 화훼산업을 활성화 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대구시 최운백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꽃을 꼭 특별한 날에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사무실, 가정, 독서실 등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해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기 바란다”면서 “꽃 생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하며, 앞으로도 꽃 생활화 확산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이 쉽게 꽃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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