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브레이크뉴스
Viewing all 285222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광주시 - 국민의당, 지역현안․국비확보 힘 모은다

$
0
0
▲ 광주시와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3일 오전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2017 예산·정책협의회에를 가졌다./광주시 제공    



(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광주시와 국민의당이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지난 3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비롯,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 김동철 원내대표, 박주선 국회 부의장, 장병완 산자위원장, 천정배 의원, 김경진 의원, 권은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7명과 황주홍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1일 대통령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광주의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자동차, 에너지신산업, 문화콘텐츠 개발 운영, SOC 사업 등 지역현안 예산이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대형공원 국가공원 지정 및 국비지원 ▲군공항 이전 및 스마트시티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7대 문화권 조성사업 추진 지원 ▲광주~대구 동서 내륙철도 건설 등 8건의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또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및 운영(677억원) ▲가상현실(VR)제작 거점센터 구축(50억원) ▲레독스 흐름전지 소재.부품 기업 성장지원(20억원) ▲친환경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288억원) ▲월전동~무진로간 도로개설(100억원)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2018년 국고지원사업 20건 1624억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 광주시와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3일 오전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2017 예산·정책협의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은희 의원,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 김경진 의원, 장병완 산자위원장, 박주선 국회 부의장, 윤장현 광주시장, 안철수 대표, 김동철 원내대표, 천정배 의원, 황주홍 예결위 간사,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최경환 광주시당 위원장)./광주시 제공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지난 9월 광주시민에게 약속한 5․18특별법 통과, 호남고속철 2단계 조기완공, 강력한 중도개혁정당으로서의 역할 등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국민의당 의원들은 광주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소외와 차별을 겪으며 살아온 광주시민의 한이 꿈으로 바뀌려면 지역을 살릴 친환경자동차, 에너지밸리, 문화융합콘텐츠 등 주요 사업의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 “광주의 어려움을 하나하나 살펴온 국민의당에서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적극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각 상임위별 예비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사업별 국비지원 필요성과 논거를 제시한 질의서를 제출해 최대한 많은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국회 예결위 심사에서는 우선순위를 정해 각 당의 정책사업에 포함시키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비를 확보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지난 7월과 9월에도 정치권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지역현안사업 국고예산 반영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광주-대구, 학교폭력 예방 위해 손 잡았다

$
0
0
▲ 장현 광주시장이 3일 오후 대구지방검찰청 7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광주․대구 법사랑연합회 자매결연”행사에 참석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왼쪽부터-이인중 대구법사랑회연합회장, 노승권 대구지검장,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 윤장현 광주시장, 양부남 광주지검장, 한상원 광주법사랑회연합회장) / 광주시 제공     




(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광주시와 대구시, 광주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광주법사랑연합회, 대구법사랑연합회 등 6개 기관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3일 자매결연을 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구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권영진 대구시장, 양부남 광주지검장, 노승권 대구지검장, 한상원 법사랑위원 광주연합회장, 이인중 법사랑위원 대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 시는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한 사업 교류, 청소년 보호․지도 프로그램 개발, 지역 청소년 문화교류 활성화에 협력하게 된다.


이날 결연식과 함께 청소년 보호․지도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선도유예대상자 및 보호관찰대상자 상호 교류 등 청소년폭력예방을 위한 간담회도 열렸다.


윤장현 시장은 “대구와 광주는 민주의 역사를 같이 하며 상생의 길을 가고 있다”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양 도시의 행정, 검찰, 민간단체가 손을 맞잡은 것은 매우 뜻깊은 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학생들이 폭력 없는 학교에서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롯데쇼핑 사회환원금 130억원 중 100억원을 위기청소년에게 지원키로 하고, 내년 상반기에 소년범 1호처분(감호위탁)을 받은 청소년의 보호시설인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장흥군-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산업 발전 위해 ‘맞손’

$
0
0



(장흥=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과 버섯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위삼섭 장흥군 부군수, 김복실 장흥군의회 의장, 제해신 버섯산업연구원장과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 원장, 박인태 연구개발국장, 지정현 버섯연구소장을 비롯한 정남진장흥표고버섯연합회 윤용진 회장, 자라라교육농장 차주훈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의 강세품목인 임산버섯(장흥군)과 농산버섯(경기도)에 대한 상호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 버섯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흥군은 전국 건표고 생산량의 32%, 전남지역 생산량의 75.8%를 차지하고 있는 표고버섯의 주산지이고, 경기도는 전국 느타리 생산량의 73%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양 지역에는 버섯전문연구기관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 경기도버섯연구소가 운영되고 있어 업무협약에 따른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버섯품목의 연구개발을 위한 국가연구사업 공동 참여 ▲양 기관간 연구소재 및 인적·물적 인프라 교류 확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신기술 개발 및 산업화 추진 ▲버섯과 관련된 양 기관의 목표와 일치하는 업무 협력 등을 진행한다.


위삼섭 부군수는 “국내 버섯산업의 중심인 장흥군과 경기도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버섯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며,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복실 군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연구 협력과 교류가 추진되어 우수한 성과 창출로 이어져 양 지역의 버섯산업 발전을 넘어 국내 버섯산업 발전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사 함께 1사1촌 마을' 따뜻한 월동준비 함께

$
0
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지난 3일 심사평가원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원주시 신림면 삼송마을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및 취약계층 월동 지원을 위한 ‘배추 수확 및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심사평가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월 3일 심사평가원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원주시 신림면 삼송마을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및 취약계층 월동 지원을 위한 ‘배추 수확 및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은희 부회장을 비롯한 삼송마을 김성희 이장, 심사평가원 노동조합 최장은 부위원장 및 심평원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평원봉사단은 직접 수확한 배추 2,000 포기를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하였으며 기증한 배추는 원주시 기초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원주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직접 수확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400kg)를 원주시 취약계층 및 심사평가원 고객센터에서 후원하는 ‘독거노인 사랑 잇는 전화’ 대상자 등 40명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지은희 부회장은 “매년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함께해 주신 삼송마을과 심사평가원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하다”며 “앞으로도 원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평창고랭지 김장축제 3일 개막

$
0
0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지난 3일 '2017 평창고랭지 김장축제' 개막식이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유인환 군의장과 군의원, 곽영승 도의원 등 각급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축제는“단단하고 고소한 평창배추가 올 겨울 화려한 밥상을 책임진다”는 슬로건으로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

서울역에서 모스크바행 기차표 살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
0
0

▲9.6 한-러 정상회담. 문재인(왼쪽)-푸틴 한러 정상.    ©청와대

▲한-러 확대정상회담 장면.     ©청와대

 

필자는 가끔씩, 서울역 고가도로였다가 걷는 도로로 환생한 서울로(공중다리)를 걷는다. 사무실에서 걸어 10분 거리에 있어 아주 가까운 곳이다. 그래서 이 공중도로를 수시로-자주 걷는다.  뉴욕에서 동경에서 북경에서 온 관광객들과 이 도로에서 자주 마주친다. 국제적인 도로로 탈바꿈 했다. 올해 개통했으니 신생도로나 마찬가지이다. 누가 고가도로가 걷는 도로 바뀔 것이라고 예상이나 한 일인가?

 

차가 다니는 고가도로를 인도(人道)로 만들어 사람들이 걷고 있으니 이 일대가 천지개벽(天地開闢)이 됐다. 이 도로를 걸으면서 천지개벽을 묵상(黙想)한다. 이 도로를 걸으며, 한국 철도가 대륙으로 재진출하는 가까운 미래를 상상을 하면, 가슴이 마구 뛴다.

 

이 거리의 중간쯤에서 서울역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분단 이전에는 서울역에서 출발한 한국철도가 중국대륙과 러시아 모스크바까지 달렸었다. 이 도로를 걸으면 가슴이 아파온다. 6.25 전쟁에서도 살아남은 서울역 역사는 비운(悲運)의 역이다. 분단 이후 북으로 가는, 평양-북경-모스크바-유럽의 파리로 가는  열차표를 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러시아가 한국과 외교관계가 수립돼 있어 이들 국가들의 도움을 받아 불원간 한국철도의 대륙진출이 허용되리라는 기대를 해본다. 가까운 미래에 남북이 합작, 한국 철도가 평양을 거쳐 모스크바 북경, 파리로 내달릴 날이 올 것이다. 심장이 콩콩 뛴다. 목포 부산에서 출발한 기차가 서울역을 거쳐 평양-모스크바-북경-파리로 갈수 있는 날이 곧 열리리라고 생각하니. 그러하니 심장 뛰는 소리가 안 들릴 수 있겠나! 민족 대통합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이 감지된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일이다.

 

그런 날이 오면 시베리아 횡단철도에 몸을 실을 수 있으리라. 서울역 공중도로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서울역. 이 역사에서 기차 탑승권을 끊은 후 대륙행 기차에 올라 타 대륙으로 내달릴 수 있으리라.

 

시베리아 횡단 철도는 유럽의 모스크바와 아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를 잇고 있다. 총 길이 9,334km. 지구 둘레의 4분의 1에 가까운 거리란다. 이 철도를 타고 달릴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도란 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서울로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역사.  ©브레이크뉴스

 

이미 한-러 간에는 한국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연결하는 대화가 오가고 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렸던 9.6 한-러정상회담에서 한국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연결문제가 논의됐다. 한-러정상회담의 확대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한-러 경제공동위원회 결과를 보고받았는데, 한‧러 경제공동위에서는 한-유라시아 FTA 추진을 위한 한-러 공동작업반 구성에 합의한 것. 러시아 측이 한-유라시아 FTA를 적극 지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가스관, 전력망, 한반도 종단철도(TKR)-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등 남-북-러 3각 협력 사업에 대한 협의 채널 재개 및 공동연구 수행 등을 진행키로 합의했다. 한-러는 진정한 의미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생긴 것부터 깡다구 있게 생겼지 않나! 향후 5년, 푸틴 대통령 재임 시대에 한-러 간의 합의가 이뤄지기를 고대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러정상회담 차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동방경제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이 연설에서 한국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연결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시베리아 횡단 철도는 우리 한국인의 역사와도 함께한다.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고종황제의 특사 이준이 이 열차를 탔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이 이 열차를 타고 베를린까지 갔다”면서 “우리 철도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의 연결은 유라시아 대륙과 해양을 이어주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분단 전 한민족은 러시아 연해주 일대에 살았다. 또는 중국 연변 등 일대에 살았다. 지금도 한글을 사용하는 민족이 유라시아 일대에 살고 있다. 우리의 고토(古土)이다. 옛 영토-문화영토와 연결되는 한민족 르네상스 시대가 눈에 아른거린다. 한민족에게 있어 20세기는 질곡의 시대였다. 일제식민시대-6.25 전쟁-분단이라는 아픔을 참아내야 했다. 경제부흥을 위한 힘든 노동을 견뎌내야 했던 긴 세월이기도 했다. 간절하게 꾼 꿈은 꿈일지라도 결코 잊혀 지지 않는다. 남북한 철도연결은 한민족의 큰 꿈이었다. 꿈은 언젠가 현실이 된다.

 

서울역 공중다리를 걸으며 아주 가까운 미래를 상상한다. 한국철도가 대륙으로 달리는, 그런 다가올 수 있는 현실을 생각한다. 즐거운 상상이다. 그런 시대가 오면 IQ 세계 일등 민족인 한민족의 화려한 부활시대가 오리라 확신한다. 발걸음도 가볍다. 뚜벅 뚜벅 걷는다.

 

촛불혁명으로 대통령이 된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와 판이하게 다른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여는 대통령이었으면 한다. 문 대통령은 '대동강의 번영'을 말했다. '민족공생공영'을 선언했다. 문 대통령, 그의 말대로만 된다면, 그야말로 천지개벽이다. 사사로움에 치우치지 말고 남북을 아우르는, 새롭게 열리는 유라시아 공동체로 진전하는 '천지개벽의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글의 말미에 필자가 쓴 '꿈꾸는 서울역'이란 시를 소개한다. “누군가를 만나려는 설레임으로/발걸음이 분주한/서울역은 기다림의 역//말없이, 보채지 않고/오래오래/미래를 사색하는 역//어느 날인가, 오긴 꼭 오겠지//평양으로 내달릴/그날을 그리워하며//북경으로 유럽으로 모스크바로/달려갈 그날을 기다림하며//새벽이 부시시 눈 뜨는 미명에도//며칠 밤낮을 달려볼 수 있는/대륙횡단의/꿈에 젖어있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영동군민 낭만과 추억 등반대회...화합 계기 마련

$
0
0
▲ 영동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영동군민 화합 가족등반대회가 무량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영동군민 화합 가족등반대회가 군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색단풍 물든 무량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영동로타리클럽(회장 홍종범)이 주관해 군민 체력증진과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마련된 행사는 군민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한아름 안겨줬다.

참여자들은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바라며,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박세복 군수도 행사장을 찾아 군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한 영동로타리클럽의 노고를 격려하며, 참가자들의 안전한 산행을 응원했다.

가을정취를 물씬 느끼며 약 2시간, 2.5코스의 산행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타올과 점심이 제공됐고,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중앙로터리클럽 관계자는 가족과 이웃의 정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의미있는 행사였다군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전북도 '해외연수생 귀국 성과보고회' 개최

$
0
0

 

▲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지난 4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2016년 겨울학기와 2017년 여름학기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연수생 791명과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귀국 성과 보고회"에서 연수기간 동안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인 김다민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격려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심현지 기자

 

▲  송하진(가운데) 전북도지사가  해외 연수기간 동안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인 국가별 연수생 대표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심현지 기자

 

▲  송하진(오른쪽에서 두 번째) 전북도지사와 주요 참석자들이 국가별 연수생 대표로 선발돼 주요 참석자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해외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 심현지 기자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지난 4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2016년 겨울학기와 2017년 여름학기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연수생 791명과 학부모를 비롯 송하진 도지사와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최병균 이사장 등 주요 참석자 및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국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귀국 성과 보고회'는 성공적으로 연수를 마친 학생들에게 수료증 및 표창장 수여체험수기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하진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세계를 가슴에 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꿈과 열정을 다해 전북 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길을 찾는 사람은 그 사람이 새 길이라는 말처럼 해외연수를 통해 쌓은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지식은 자양분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송 지사는 "전라북도 미래의 가장 큰 경쟁력은 교육이라는 마음으로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많은 학생들이 해외연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한 뒤 "그동안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없었고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키우는 전라북도의 명품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송 지사는 이어, 연수기간 동안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인 국가별 연수생 대표로 선발된 16명의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세심한 행보를 드러냈다.

 

, 각 지역별 우수한 성적을 드러낸 연수생 대표 29명도 각각 일선 지자체장의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16년 겨울학기와 2017년 여름학기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석한 초등학생 427명과 중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만족도는 97.58%로 나타났고 연수이후 자신의 어학실력이 매우향상(29.79%)많이 향상(38.38%)조금 향상(29.06%)이전과 동일(2.78%) 등 전반적으로 연수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전북도와 14개 시군이 꿈과 비전을 가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해외연수는 10여년 동안 총 7,000여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2016년 겨울학기는 초등학생 230명과 중학생 206명이 각각 캐나다(166) 호주(99) 뉴질랜드(103) 중국(68)이 참여했고 2017년 여름학기에는 초등학생 230명과 중학생 206명이 캐나다(134) 호주(80) 뉴질랜드(78) 중국(55) 등에서 해외연수의 소중한 경험과 감동을 만끽하고 귀국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포토]이경규, 은관문화훈장 감사히 받겠습니다

$
0
0

▲ 2017 대중문화예술상 '이경규'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코미디언 이경규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119@breaknews.com

[포토]수상소감 전하는 '윤여정'

$
0
0

▲ 2017 대중문화예술상 '윤여정'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배우 윤여정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119@breaknews.com

[포토]박근형, 할아버지 상 받았다~ '손주들에게 인사'

$
0
0

▲ 2017 대중문화예술상 '박근형'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배우 박근형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119@breaknews.com

[포토]차승원, 부드러운 카리스마

$
0
0

▲ 2017 대중문화예술상 '차승원'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배우 차승원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119@breaknews.com

[포토]양지운, 감사인사 전하는 성우 양지운

$
0
0

▲ 2017 대중문화예술상 '양지운'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성우 양지운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119@breaknews.com

[포토]손현주, 대통령 표창에 싱글벙글

$
0
0

▲ 2017 대중문화예술상 '손현주'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배우 손현주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119@breaknews.com

[포토]김상중, 얼굴만 봐도 신뢰감 상승

$
0
0

▲ 2017 대중문화예술상 '김상중'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배우 김상중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119@breaknews.com


[포토]김미화, 시선강탈 '사과팔찌'

$
0
0

▲ 2017 대중문화예술상 '김미화'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코미디언 김미화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119@breaknews.com

[포토]장윤정, 남편과 아들에게 감사인사 전해요

$
0
0

▲ 2017 대중문화예술상 '장윤정'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가수 장윤정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119@breaknews.com

[포토]션, 기부천사 로션김

$
0
0

▲ 2017 대중문화예술상 '션'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가수 션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119@breaknews.com

[포토]김종석, 어린이팬들 고마워요~

$
0
0

▲ 2017 대중문화예술상 '김종석'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코미디언 김종석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119@breaknews.com

[포토]지성, 눈빛이 맑은 배우

$
0
0

▲ 2017 대중문화예술상 '지성'     ©사진=김선아 기자

 

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배우 지성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119@breaknews.com

Viewing all 285222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