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브레이크뉴스
Viewing all 285402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순천시, 1금고 NH농협은행, 2금고 KEB하나은행 확정

$
0
0

순천시는 지난 6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NH농협은행을 제1금고로, KEB하나은행을 제2금고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신청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전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편의성, 금고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순천시 금고 약정 기간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이다. 제1금고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 기타특별회계, 기금회계를 맡고, 제2금고 KEB하나은행은 공기업특별회계를 담당한다.

올해 순천시 예산 규모(1회추경)는 일반회계 9524억원, 특별회계 1978억원, 기금 541억원으로 총 1조2400억원이다.

순천시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1순위 NH농협은행을 1금고로, 2순위 KEB하나은행을 2금고로 지정하고 이달 말까지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순천시, 제1회 베이비 아장아장 걷기대회

$
0
0

순천시는 10일 오후 2시 30분 보건소에서 아이와 함께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제1회 베이비 아장아장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아장아장 걷는 모습을 보며 행복 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대상은 걸음을 떼기 시작한 11개월에서 15개월까지의 영아이며, 엄마와 아빠,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이와 엄마·아빠가 교감을 나누는 ‘베이비 싸인 율동’과 사랑스러운 아이의 사진들을 전시하는 ‘행복한 포토 깜짝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어 참여가족의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는 건강한 가정, 행복한 출산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아이의 꿈에 저축하는 출산장려금 ‘순천아이 꿈 통장’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확대사업 및 아이사랑 출산·육아용품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베이비 아장아장 걷기대회를 통해 아이와 함께해서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으로 순천시 출산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2020년 제9차 아시아습지심포지엄 순천 개최 유력

$
0
0

순천시 람사르습지 관리가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범사례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습지관련 국제회의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일본 아리아케해 연안 람사르습지를 보유하고 있는 사가시장, 아라오시장, 카시마시장과 함께 제8차 아시아습지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순천시 람사르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일본람사르센터와 일본국제습지센터 대표가 순천을 방문해 조충훈 시장을 초청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아시아습지심포지엄은 람사르협약 결의문의 아시아지역 습지현안을 다루는 국제회의로 1992년부터 3년 주기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8차 회의는 일본 환경성이 주최하여 일본 사가시에서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개최되며, 심포지엄 첫날 500여명의 학계 전문가, 학생, 비정부단체, 기업 등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순천만의 효율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습지 복원을 통한 생물서식지 확대, 습지를 보전하기 위한 순천만국가정원 탄생, 보호지역 확대 등 지난 25년간 순천만 습지보전 역사를 설명했다.

또 "건물을 짓는 개발보다 건물을 철거하고 육지를 습지로 복원하여 생물서식지 확대에 초점을 맞추었다"면서 "그 결과 순천만 흑두루미가 90년대 후반 80여 마리에서 11월 7일 모니터링 결과 1820마리를 기록했다"고 말하자 참석자들은 일제히 박수로 환호했다.

이와 함께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추진 과정도 설명했다. 생물다양성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추구해 생태와 경제의 선순환구조를 구축한다는 순천시의 중장기 프로젝트에 일본의 3개시 시장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사례 발표 후 종합토론에서 2020년에 열리는 제9차 아시아습지심포지엄을 대한민국 순천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참석자들로부터 환영의 의미로 큰 박수 갈채를 받으며, 아시아습지심포지엄 차기 개최지로 순천시가 유력해졌다.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순천시 습지보전 사례는 개발이 아닌 보전을 통해 성장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순천시와 아리아케해 람사르습지를 보유하고 있는 사가시, 아라오시, 카시마시가 생태, 경제, 문화 전반적인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습지심포지엄에 참석한 타이베이시 관계자는 순천시와 대만 타이베이시, 대만야조회 간 야생동물 서식지 보전과 습지보전 주요정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건의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The Fillette(더 피예트)’ 데뷔 김소희, “올티 피처링 감사..완성도UP”

$
0
0

▲ 가수 김소희-래퍼 올티 ‘피예트’ 쇼케이스 <사진=김선아 기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남경 기자=
 김소희의 데뷔를 위해 올티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가수 김소희가 8일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llette(더 피예트)’를 발매하고 가요계 본격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김소희는 이날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 신곡 ‘소복소복(Feat.예지)’과 ‘뜸(Feat.올티)’ 무대, ‘소복소복(Feat.예지)’ 뮤직비디오 공개, 포토타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김소희는 신곡 ‘뜸(Feat.올티)’에 대해 “대단하신 올티 선배님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가 높아진 노래다. 알앤비 풍의 곡으로, 좋아하는 남자가 다가오지 않고 뜸들이는 내용을 귀엽고 밝고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선배님들을 이번 앨범 작업을 통해 처음 뵀다.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다 재미있게 봤는데, 제 곡의 랩 메이킹을 해오셨을 때 역시 명성에 맞는 랩 메이킹을 해주셔서 깜짝 놀랐다. 본인 곡처럼 써주셔서 감사했다. 소름이 돋았다.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희의 쇼케이스 무대에 함께 올라 힘을 실어준 올티와 예지에 대해서는 “올티 선배님과 예지 선배님이 함께 해주셔서 덜 떨렸던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뜸(Feat.올티)’ 무대에 함께 참석한 올티는 김소희와의 인연에 대해 “처음 뵀다. 작업 후에 쇼케이스에서 처음 인사드리는 건데, 개인적으로 친분은 없지만 ‘음악의 신’이라는 방송을 봤는데 거기 나오셨을 때 응원했다. 작업 제의가 왔을 때 저도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티비로 보던 분과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저에게 호의적으로 작업 제안을 해주셔서 저도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티는 “음색이나 가창력을 몰랐는데, 트랙을 듣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저는 가사 쓸 때 고민을 오래 하는 편인데 트랙이 좋아서 빨리 쓰게 됐던 것 같다.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바로 쓸 수 있었다. 수월하게 될 정도로 저한테도 잘 어울리고, 좋아하는 트랙이어서 흔쾌히 작업이 잘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김소희 씨의 ‘퀵소희’라는 별명이 재미있었다. 데뷔 앨범 대차게 성공하셨으면 좋겠고 이번 활동도 잘하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소희는 Mnet 인기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출연 이후 프로젝트 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 I.B.I(아이비아이)를 비롯해 웹드라마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의 걸그룹 옆집소녀로 활동을 이어 왔다.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를 알린 김소희는 이번 앨범 ‘The Fillette(더 피예트)’를 통해 소녀 김소희의 감성을 선보인다.

 

한편, 김소희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llette(더 피예트)’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brnstar@naver.com

 

괴산군의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자원봉사 릴레이 진행

$
0
0
▲ 괴산군의회는 8일 관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에 펼쳤다. (C)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영배)8일 관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괴산군의회 의원 8명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이날 괴산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차상위 계층 4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200장씩 총 8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은 자원봉사 참여를 북돋기 위한 ‘Happy Day 자원봉사 릴레이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3월 자원봉사 단체로 신청한 괴산군의회는 자원봉사 릴레이 순번에 따라 이번에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

김영배 괴산군의회 의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군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주담대 이어 신용대출금리도 상승..가계 부담 가중

$
0
0

▲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신용대출 금리까지 상승해 가계 부담이 가중 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탁지훈 기자=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 뿐만 아니라 신용대출금리까지 상승하면서 가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전국은행연합회 '9월 및 10월 일반신용대출'에 따르면 주요 은행인 KB국민, KEB하나, 신한, 우리은행 등은 일반신용대출 평균금리가 모두 올랐다.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도 다소 상승했으나, 케이뱅크는 감소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신한은행이 9월 3.94%에서 지난 달 4.13%로 0.84%p 상승하면서 주요 은행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국민은행은 2.71%에서 0.38%p 오른 3.09%로 집계됐으며 하나은행은 9월보다 0.18%p 상승한 4.53%, 우리은행은 0.13%p 상승한 3.88%로 조사됐다.

 

카카오뱅크 역시 지난 달 3.54%로 9월보다 평균금리를 0.02%p 올렸다.

 

그러나 지난 국정감사에서 인가 과정 특혜 의혹이 불거졌던 케이뱅크는 9월 6.48%에서 지난 달 6.27%로 평균금리를 낮췄다. 주요 4대은행과 카카오뱅크 중에서 금리를 낮춘 것은 케이뱅크가 유일하다.

 

한편, 지난 7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7명 중 3명이 금리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등 올해 안에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break9874@naver.com 

고양시 친환경자동차클러스터, 수년째 ‘삐꺽’...정상주행 못하고 가다서다 ‘반복’

$
0
0

고양시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클러스터 사업이 수년째 지지부진하면서 제대로 주행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 친환경자동차클러스터 조감도 (C) 고양브레이크뉴스

 

8일 시 등에 따르면 시는 20131월 덕양구 강매동 631번지 인근 40를 사업부지로 확정하고 30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자동차판매전시장, 자동차특성화대학 유치와 연구개발시설, 자동차박물관 등 테마파크 조성 계획을 세웠다.

 

또 수영장과 영화관, 체육시설 등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 등도 계획됐다.

 

시는 이 시설이 들어설 경우 인근주민을 비롯한 5000여명의 신규 일자리와 1조억 원 상당의 사회적 경제효과는 물론 덕양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될 것을 홍보했다.

 

시의 이런 청사진 속에 당초에는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와 협조해 그린벨트 해제와 도시관리계획변경 등 행정절차를 밟아 2014년 말 착공해 2016년 완공할 방침이었다.

 

이를 위해 20141월 당시 김문수 도지사와 최성 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와 고양시, 고양도시관리공사, 의왕도시공사, 인선이엔티(), 산업은행, 동부증권 등과 사업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급물살을 타는 듯 했다.

 

이런 분위기속에 같은 해 7월 토지매입 시 재정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민관합동개발방식의 특수목적법인(SPC)도 설립해 고양케이월드()를 사업시행사로 내세웠다.

 

법인설립과 함께 고양도시관리공사 주도로 고양케이월드()수입신차판매업체와 자동차부품, 자동차관련대학, 건설사, 금융권 등과 연이어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당초의 2014년 말 착공계획은 벗어났지만 2014년 말 사업장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인·허가 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2015년 초 7차례에 걸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사전협의를 통해 토지이용계획을 확정 짓고 같은 해 8월 개발제한구역해제 관련서류를 시에 제출했다.

 

토지이용 계획은 중앙부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자동차관련시설(자동차 판매, 튜닝·정비 등), 자동차산업 지원시설(자동차 등록·검사, 교육, R&D ), 자동차체험시설, 주민편익시설 등 자동차 서비스·문화 관련 시설을 갖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사업 타당성 검토에 나선 지 2년 만에 최대 난관인 개발제한구역 행정 절차에 착수하면서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더욱이 20162월 청와대에서 열린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지원' 사업에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사업'이 포함되면서 더욱 순조롭게 풀릴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이런 사전 조율 속에 치밀하게 준비해 국토부에 제출한 그린벨트 해제가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2년여 동안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시는 2016년 상반기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 심의를 통과해 같은 해 착공하기로 한 계획이 중도위에 상정조차 못한 채 5차례나 보완을 거듭하면서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주변에서는 고양시가 말로만 적극적이지 실제로는 의지조차 없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

 

또 국토부도 당초 관심을 가지고 접근했다가 시들해져 보완만 거듭 요구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다.

 

거기에다 고양시에 지역구가 있는 김현미 국회의원이 국토부장관에 임명돼 사업이 괘도에 오를 것이라는 기대 속에 지난 1019일 예정된 중도위에 상정조차 못하고 또 다시 보완이 요구되면서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시관계자는 보완이 거듭된 것이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만약 잘못되면 주민반발로 큰 혼란이 올 수 있는 만큼 더욱 각별하게 신경 쓰고 있다중도위에 상정돼 부결되면 더 큰일이므로 오는 12월안으로 중도위 통과를 목표로 보완을 완벽하게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고양 브레이크뉴스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 복지사업 기금마련 일일찻집 개최

$
0
0
▲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계양구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상)는 지난 7일 계양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덕수) 주관으로 복지사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사랑 더하기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이날 10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의 요양원 어르신, 사회단체 위원, 계양2동 지역주민 등 약 400여 명의 발길이 하루 종일 끊이지 않았다.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차와 떡, 과일 등의 먹거리를 나누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행사를 진행하는 위원들은 하나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보장협의체 김덕수 위원장은 “나누면 행복해진다는 마음으로 개최한 행사인데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생각이며,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박상도 기자

또한, 지난 7일 계양구 계양1동 통장자율회(회장 정도영)는 예쁜 골목가꾸기 사업을 박촌동 하트그린빌라 20동과 박촌 성당을 연결하는 주요 골목에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을 통해 황금측백 2주, 영산홍 100주, 회양목 60주 등 28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상습적으로 쓰레기가 무단투기 되는 지역에 화단을 조성해 동네 미관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정도영 통장자율회장은 “예쁜 골목가꾸기 사업이라는 마을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된 골목에 꽃나무들이 자리 잡아 쾌적한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준공 후에도 통장자율회에서는 푸른 녹지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이번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김태영 계양1동장은 “해당 지역은 수년간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로 인해 본청 및 주민센터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던 지역이었으며, 관내 주민들이 동네에 예쁜 화단이 조성되는 것을 보고 주민 스스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생활환경 정비에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부평구, 구직자 새 꿈 잡(JOB)는 취업박람회 개최

$
0
0
▲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부평구는 9일 오후 2시부터 구청 7층 대회의실과 구내식당 등에서 ‘2017 부평구 취업박람회’를 연다.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체에겐 원활한 인력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부평구 및 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사무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현장면접 30개, 이력서대행 60여개 등 90여개 업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 구인․구직 1:1 현장면접(이력서 대행접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취업지원 컨설팅, 청년고용 존 운영, 직업훈련상담 등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건강 체크 및 스트레스상담, 지문적성검사를 통한 진로코칭, 이력서 사진관, 이미지 메이킹 개인별 맞춤형 컬러진단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참여하면 면접이 가능하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계양구 계양3동,‘저소득층 이웃돕기’ 쌀 기탁 및 통합방위 안보교육 시행

$
0
0
▲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계양구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및 11월 7일 두 번에 걸쳐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통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통합방위 안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핵 개발과 미사일발사 등에 따른 한반도 주변 국제정세 이해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국민의 안보의식 강화가 필요한 시기에 시행됐다.

 

안보교육은 ‘최근의 북한의 동향과 변화 전망’이라는 강의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내실 있고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     © 박상도 기자

 또한, 계양3동 보장협의체 노관영 부위원장이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며 쌀 30포(20kg, 환가액 110만 원)를 기탁했다.

 

보장협의체 노관영 부위원장은 “추운 계절이 다가오면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게 되는데 소외된 이웃들이 밥 한 끼라도 따뜻하게 드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련했다”며“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쌀 전달을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 계양3동을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배기호 동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부평구, 14일부터 29일까지 민방위 3차 보충 교육 실시

$
0
0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1~4년차 민방위대원 중 기본교육 미이수자 3천700여명이 대상으로 ‘2017년 민방위 3차 보충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부평구 민방위교육장이며 민방위대원의 임무 수행 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익혀 민방위 사태 발생 때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교육 목적이다.

 

안보교육을 비롯해 실전체험 및 민방위기본제도 등을 강의한다.

 

평일 교육은 오전 9시와 오후 2시로 나눠 진행하며 편의 교육으로 14일 오후 7시 야간 교육과 18일 오전 9시부터 토요 교육이 예정돼 있다.

 

1주차 교육은 14일 오전 부평 1동, 오후 부평 2·3동 교육이 열리며 15일에는 부평4동, 16일에는 부평5동 대원이 오전과 오후로 구분돼 교육을 받게 된다.

 

17일에는 오전에는 부평6동과 산곡1동, 오후에는 산곡2동 주민이 교육 대상이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계양구 자치분권 촉진 앞장, 자치분권협의회 구성.회의 개최

$
0
0
▲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계양구는 지난 7일 박형우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계, 사회단체, 구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계양구 자치분권협의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지방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분권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내실 있는 지방자치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 의장과 부의장이 선출됐으며, 협의회는 앞으로 자치분권 촉진과 지원을 위한 정책개발, 기본계획 수립, 주민참여 및 제도 개선사항 등을 심의하고 자치발전을 모색하게 된다.

 

첫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주민의 자치분권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 계양구의 자치분권협의회 활동 방향을 논의 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구민과 함께 하는 분권 강좌, 열린 토론회 등을 통해 구민 기대에 부응하는 지방분권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분권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지방분권을 촉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부평구, 공직자 토론학습회 ‘톡톡 정책학습모임’결과 발표회 가져..,

$
0
0
▲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는 지난 7일 오후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16기 톡톡 정책학습모임 결과 발표회’를 갖고, 부평구 도시재생 등 3개 모둠이 약 4개월 동안 토론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16기 정책학습모임’은 인하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대학교수의 정책제안과 자문을 통해 부평구에 필요한 정책 또는 부족한 부분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정책 발굴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1모둠은 ‘부평구 도시재생’, 2모둠은 ‘빗물도시 부평’ 등 인하대 교수가 제안한 주제로, 3모둠은 홍보담당관실에서 제출한 ‘공직자와 함께하는 홍보영상 만들기’란 주제로 6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다양한 직렬·직급의 공직자 20명이 모두 11회에 걸쳐 ‘톡톡 정책학습모임’을 가진 내용을 발표했다.

 

‘부평구 도시재생’ 주제를 맡은 1모둠에서는 ‘산곡동 87번지’란 제목으로 산곡동 영단주택의 보존 및 활용방안을, ‘빗물도시 부평’이란 주제의 2모둠은 ‘비가 더 머무는 도시 부평!’이라는 제목으로 도시 홍수예방 및 빗물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3모둠은 ‘Live 부평, like 부평’의 제목으로 부평구 홍보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정책 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각 모둠은 마포석유비축기지와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 및 서울시 강북구 인수봉 빗물마을 방문 등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정책을 알아보는 기회도 가졌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톡톡 정책학습모임에서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공직자가 여러 가지 관점으로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앞으로 공직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여와 나눔 행정, 지속가능한 부평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문화가 부평구 공직 사회에 정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부천산업진흥재단, 특허분쟁 대응 및 상표디자인 경영전략 교육 모집 안내

$
0
0
▲     © 문광수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문광수 기자) 부천산업진흥재단은 기업체 임직원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허분쟁 대응 및 상표디자인 경영전략 교육’을 11월 27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관내 소재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의 지식재산이 경쟁수위 확보수단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특허권 분쟁에 대한 대응전략 수립방안 수립, 상표 및 디자인 출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제품 및 상품의 브랜드화 중요성 인식 제고이다.

 

부천산업진흥재단은 이외에도 출원비용 지원사업, 찾아가는 지식재산권 교육 등 맞춤형 지원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식재산 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부천지역 기업임직원 및 개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교재포함)이며 신청 및 접수는 부천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문의사항은 부천산업진흥재단 지식서비스팀으로 하면 된다.

 

또한, 부천산업진흥재단은 지역내 청년의 목돈마련과 장기재직을 위해 2017년도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는 재단에 사전에 등록해 2주~3개월간 인턴기간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2년간 근무할 경우 청년 근로자에게 1,600만원의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노동부 사업으로, 근로자에게는 자산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장기근속 시킴으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1,600만원은 정규직전환 후 2년 간 근무하여야 지급받을 수 있으며, 근무기간 중 본인이 300만원을 부담하고, 회사가 채용유지지원금으로 400만원, 고용노동부 취업지원금으로 9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는 별도로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은 2년간 총 700만원(400만원 기여금 포함)의 채용유지지원금을 받으며, 기업의 실질적인 부담 없이 우수인력을 장기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이다.

 

청년참여대상은 만15세부터 34세의 청년구직자이고, 기업참여대상은 고용보험피보험자수 5인 이상의 중소기업법상 중소·중견기업이 해당되며, 5인 미만이더라도 지식기반 서비스업, 문화콘텐츠산업 등의 기업은 참여가 가능하다.

 

부천산업진흥재단은 2012년부터 고용노동부의 청년층 일자리 창출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며 조기에 사업이 마감될 수 있어 채용을 계획 중인 기업은 서둘러 접수할 필요가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천산업진흥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인천시,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수상

$
0
0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는  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7 대한민국 디자인 大賞’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전국 1위로 대상(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자인 大賞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99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디자인분야 최고 권위에 정통성을 가진 정부포상제도이다. 지자체분야는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가장 선도적인 디자인경영을 실시하는 곳을 선정해 왔다.

 

대상을 수상한 인천시는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실현을 위해 산업디자인 측면에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박윤배 원장)에 서비디자인센터와 디자인교육센터를 신규 설치해 디자인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중소기업 디자인R&D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크게 인정됐다.

 

또, 관내 디자인전문회사가 최근 10년간 17배 증가하는 여건을 조성했다.

 

또한, 최근 도시브랜드 개발로 300만 인천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가치재창조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대한민국 디자인 大賞을 수상하는 것으로, 지난 1월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성과대회 전국 382과제 중 1위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은데 이어, 산업디자인으로 대통령 기관표창 2관왕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인천시는 디자인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를 통해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디자인행사인 디자인코리아에 인천시관을 설치하고 관내 중소기업 우수디자인제품을 전시 운영한다.

 

인천시관에서는 특화된 인천시만의 디자인정책을 선보이고, 디자인R&D 지원성과물 및 인천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10인의 디자인과 디자인기업 9개사의 디자인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수상식에 참석한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은 “그간 산업도시 인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산업디자인 육성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한국을 넘어, 글로벌 눈높이 맞춘 선도적인 디자인경영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인천시, 아.태 국제협의체 시티넷 총회 집행위원도시 재선출

$
0
0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는 지난 7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제8회 시티넷(인간정주 관리를 위한 지방정부 네트워크) 총회’에서 열린 간부도시 선거에서 집행위원도시로 선출됐다.

 

시티넷은 도시에서의 인간 정주를 위한 주거, 교통, 재난대응 등에 대한 교육 및 사업을 통해 회원도시간의 네트워크와 협력을 도모하고, 도시공동의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국제회의체이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38개 지자체 및 NGO가 가입했으며, 한국에서는 인천, 서울, 부산, 수원, 창원 등 5개 지자체가 회원도시로 가입되어 있다.

 

인천시는 지난 2013년에 열린 서울 시티넷 총회에서 최초로 집행위원도시로 선출되었으며, 이번 총회에 재임에 성공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인천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집행위원은 130여개 회원 중 회장도시를 비롯한 11개 도시로 구성되며, 이번 선거에서 선출된 집행위원도시는 앞으로 4년간 시티넷의 주요 의사결정에 대한 투표권과 발언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번 시티넷 스리랑카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도시에서 300여명이 참가했다. 4년마다 열리는 시티넷의 가장 큰 행사인 만큼 간부직 선출, 주요 안건 승인, 집행위원회 회의 및 클러스터 미팅 등 다양한 회의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진행중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의 이번 집행위원도시 재임을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그 위상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시티넷 회원도시들과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지역상생 논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인천시, 2018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

$
0
0
▲     ©문광수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문광수 기자)인천시는 2018년도 마을기업 육성사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오는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는다.

 

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이번 마을기업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농어법 경영체법에 따른 영농조합 등 법인이어야 한다.

 

신규신청은 새로 마을기업 지정을 받고자 하는 법인으로 기업 당 5명 이상의 회원이 설립 전 교육(24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마을기업 중 5명 이상의 회원이 4시간 이상의 전문교육을 새로이 이수해야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마을기업에 대해서는 현지조사 및 적격 여부를 검토한 후 인천시의 1차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가 최종 지정한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신규는 5,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비는 마을기업의 운영을 위한 시설비, 물품구입비, 재료비, 홍보비 등의 용도로 지원된다.

 

마을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법인·기업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오는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해당 관할 군·구 마을기업 담당부서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마을기업은 “지역의 일자리 창출, 기업의 경제적 이익과 함께 지역사회 전체의 공익증진까지 유도할 수 있는 최소의 경제단위로서,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동이 활발한 마을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실시 등 지속적인 마을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이익과 가치실현을 위해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남부경찰-남구청 여성·아동 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
0
0
▲     © 김정규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김정규 기자)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6~7일 이틀간 인하대 후문, 주안역 등 다중운집 구역에서 여성·아동을 위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8일 가정폭력 예방의 날,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등, 11월에 관련 기념일이 다수 예정되어 있는 점을 감안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을 통해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이날은,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및 남구청 여성아동복지과 등 8개의 유관기관의 실무자 20여명이 참여해 아동학대, 여성폭력 근절 현수막 게시와 리플릿 배부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종림 남부경찰서장은,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위한 각각 기념일이 11월에 다수 예정되어 있고 이에 각 유관부처에서 행사가 집중되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며 “우리 남부경찰 또한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 실시로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남촌도림동,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가져

$
0
0
▲     © 김정규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김정규 기자) 남동구 남촌도림동 한국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 분회 주관으로 최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분회 최재은 위원장을 비롯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부터 각종 재료와 고춧가루를 준비해 정성스레 고추장 5kg 250개를 만들었다.

 

남촌도림동은 이 고추장을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기초수급자 등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재필 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해주는 자총 남촌도림동 분회께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덕택에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서, “남촌도림동은 이웃사랑이 넘쳐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2017 제4회 남동구 채용박람회 개최

$
0
0
▲     © 김정규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김정규 기자) 남동구가 오는 16일 남동복지관 4층에서 ‘2017 제4회 남동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업체의 우수인력을 발굴해 고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구직자에게는 현장 면접 기회 및 취업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구직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7차례, 3차례 개최한 바 있다.

 

전국적으로 채용행사를 통한 취업률이 10%를 넘기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남동구는 올해에만 10차례 개최한 위 행사를 통해 평균 취업률 14.8%라는 숫자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마지막 채용박람회가 될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주관하며 남동구 소재 50여개의 기업이 참가해 구직자들을 현장에서 면접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고 있는 구민은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여 현장 면접에 참여하거나 당일 안내된 간접참여업체의 구인 계획을 살펴보고 지원해 취업을 알선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무료 증명사진 촬영 제공 ▲이동건강(금연)상담실 운영 ▲EM발효액 증정 ▲사회적기업 홍보관 운영 ▲(주)보네베이커리 할인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참여자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우리 구 채용행사의 취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업체 알선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특별한 시스템 덕분이라 판단된다”면서, “앞으로도 형식에 치중하기보다 실효성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ebreaknews.com
Viewing all 285402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